분류 전체보기 2626

김혜경의 깜짝 변신 외출의 배트맨?

실수는 인간이 저지르지만 용서는 신이 한다고? 인간은 실수할 수 있으나 그 실수로 인해 새로운 사람으로 변신할 수도 있는 게 동물과 다른 인간의 본성이다. 자신의 과오를 반성할 수 있어야 하는 게 인간인 것처럼 반성을 통해 새롭게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바꿔내는 것이 올바른 사람의 행동 아닌가? 과오를 고칠 수 있는 뼈아픈 과정이 없다면 인간의 존엄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인간이 되기 위해 쉼 없이 추구해 가다보면 어느 한 순간부터 모든 일에 떳떳하고 당당해지는 자세에 돌입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얼마나 느낄 수 있을지... 이런 말을 하는 이 사람도 70 중반으로 접어들며 70여 마일의 쾌속도로 달려가고 있지만 아직도 실수를 하기 때문에 이따금 사과하는 일이 있어 아주 안타깝기 그지없다. 아무..

文 정권이 軍 상왕 정치 한다고?

국가 군사력 장악도 진일보할 수 있어야 한다! 과거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독재 정권에서는 軍(군) 인사에 있어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충성심이 없는 자에게는 단호하게 뒤로 따돌리고 있었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내보이며 군 인사를 단행했었다. 자신이 5.16군사정변을 일으켜 정권을 탈취한 罪過(죄과)에 대해 지나치게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군에서 어떠한 움직임만 있다는 것이 감지되면 사정없이 잘라버릴 수 있는 ‘보안사령부{1968년 기존 '방첩부대'(防諜部隊)’를 개칭}’를 보유하고 있었던 것도 그의 죄를 빌미로 삼을 수 있는 씨앗들을 짓밟기 위한 목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후일 5.18광주학살자 전두환이 보안사령부의 막강한 권력을 이용하여 12.12군사반란을 일으켜 정권을 탈취할 수 있었던 것도 박정희 ..

왕권 대통령 시킬 국짐당와 윤석열의 어설픈 용기?

왕권 대통령 된 윤석열과 국짐당? 그냥 내지르기만 잘 하면 용감하다는 시절은 우리가 배움도 없이 어렵게만 살던 시절 깊은 생각 없이 아이들 뱃장만 키워줄 요량에 의해 어설펐던 일이다. 그러나 용맹스러운 것도 모든 상식을 다 통달한 다음에 용기가 백배 천 배 상승하게 된다는 것을 동양에서는 體系的(체계적) 미덕으로 삼지 않았던가? 유명한 중국의 소설 三國志演義(삼국지연의; 흔히 삼국지로 인식)에 나오는 張飛(장비)를 용감하다고 독자들은 인식하고 있지만 義兄[의형; 劉備(유비)와 關羽(관우)]들에게 책망을 자주 당하는 것도 그의 智慧(지혜)와 仁慈(인자)함이 부족한 때문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는 것을 봐도 지혜와 인자함이 우선되지 않는다면 진정한 용기가 아니라는 것을 동양의 겸손한 철학은 내세우고 있지 ..

윤석열 흑심과 국민의힘 해체 이유

국민의힘을 해체해야 할 이유가 얼마나 많은가! 국민의힘[국짐당; 아무리 제 당에 인물이 없다고 상대 당에 칼을 들이대며 역적질 한 者(자)를 대선 후보로 내세워 국민을 갈라놓고 있는 국가와 국민의 거대한 짐을 지우고 있는 무리들]의 전신인 새누리당을 국민이 해체를 시켰어야 국가 1,000년 大計(대계)가 확실히 설 수 있는 것을 잊고 錯覺(착각)속에서 헤매며 어렵게 난국을 이끌어 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책임도 적지 않다고 봐야 하지 않나? 윤석열 국짐당 후보자(이하 윤석열)가 白晝(백주)의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자하니 내가 같이 미쳐가고 있지 않나? 왜 이렇게 헛웃음이 일어나고 있을까? 윤석열이 얼마나 철면피이면 자기가 가서는 안 되는 곳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까지 찾아가서..

이재명 관훈클럽 토론과 文의 언론 책임

윤석열의 죄를 알고 국민 편 가르는 언론과 국짐당 왜 2030세대들이 민주당과 적을 두려고 하는지도 이제 알고 있지 않나? 기성세대들이 맑을 피를 가진 청소년들의 정신을 짓밟아 제 욕심 채우기에만 쓰려고 하는 세상이 역겹다는 말인데 그들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는 청맹과니의 짓을 계속하고 있는 정치꾼들의 썩어빠진 정신에 항의하는 것을 왜 모른다고 하는가? 그래도 문재인 정권(이하 문)에 40% 가까운 지지가 계속 되고 있는 것은 인간 문재인의 노고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그렇고 그런 인물이라는 생각을 2030세대들은 하고 있지 않는가? 남을 의식하려고 하는 생각이 문재인 속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2030세대들에게 들키고 말았기 때문 아닌가? 말로만 지지율에 관심 없는 것처럼 하지 말고 행..

한국 요소수 대란은 관료들의 직무태만?

요소수 대란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한국을 보며 유럽은 2005년 한국은 2008년부터 ‘요소수’라는 물질을 쓰기 시작했다. 尿素水[요소수; Urea Solution; 친환경을 위한 디젤엔진 탄소 저감장치의 연료; 소변 속에도 들어있는 질소화합물] 대란이 대한민국에 일어난 것도 가까운 나라 중국에서 한국의 요소수 생산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수출하던 것을 막아내지 못하고, 거의 전량(97%) 수입을 중국에 의존했던 때문이다. 일본 정부가 2019년 7월 4일부터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의 생산에 필수적인 품목[ 반도체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제조 과정에 필수적인 화학물질로서 포토레지스트(PR)와 고순도 불화수소(에칭가스), 플루오린 폴리이미드(FPI) 등 3개 품목]을 정치 목적으로 이용하여 한국에..

국짐은 윤석열 띄우고 대권은 이재명 것!

인간 이하의 윤석열을 얼마나 띄워줬다가 떨어뜨릴 것인가?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이 20대 대선에서 진흙탕 X싸움을 스스로 할 생각을 한다는 말인가? 眞正(진정)하고 成全(성전)하게 이뤄진 公正(공정)과 常識(상식)의 정의조차 모르는 국민이란 말인가? 올바른 영혼조차 없이 비틀어진 입으로 바람세는 소리의 “공정과 상식”이란 문구가 치욕을 당하고 있는데도 일부 국민들은 그의 입에서 헛되이 나오는 말에 찬사를 보내면서 박수를 치고 있는 것을 보면 미쳐버린 대한민국 국민의 비굴함을 생각지 않을 수 없구나! 하기야 200여 여인들에게 恥辱的(치욕적) 魔手(마수)의 손길을 뻗으며 세상을 미쳐버리게 한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 독재자(이하 박정희)에게 18년이나 세뇌를 당하며 살아온 그 선조들에게서 보고 배웠던 것을 ..

文 해외 원전협력의 이중적 사고에 큰 실망

文(문)의 이중적 사고라고 하지 않을 수 없지 않나? 대한민국 안에 원전을 더 이상 짓지 않겠다면서 원전 폐기만을 주장하던 文(문)의 공약과는 다르게 외국 나가서는 대한민국 원전을 자랑하며 세일즈 외교하고 다닌다? 유럽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비세그라드 그룹(V4, 헝가리·슬로바키아·폴란드·체코) 정상들과 연이어 회담하면서 코리아 원전 기술이 최고라며 한국의 원전을 써달라고? 물론 기존 원전 기술자들의 직업적인 일손을 놓게 할 수 없으니 수출을 통해서라도 확대를 위해 자랑하는 것인가? 그렇지만 대한민국에는 원전을 폐기시키면서 외국에 원전을 지어도 된다는 생각은 완전 이중적이 사고 아닌가? 다른 국가들이 보는 觀點(관점)에서는 어떤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2018년 체코와 처음 원전..

이재명의 참 뜻을 박병석은 알아들었나?

귀 막은 박병석이 참된 말 알아들었을까? 귀를 막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지도 못하는 현 국회의장 박병석 전 중앙일보 기자(이하 박병석)가 대한민국 국회의장을 하고 있다는 게 참으로 語不成說(어불성설) 아닌지? 대전에서 6선 의원이 됐다는 게 얼마나 명예롭다는 생각은 스스로 하고는 있을지.. 도무지 그의 행보는 무엇을 위한 행보이며 무엇을 위한 자세이며 무엇을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도저히 알 수 없어 안타까운데, 이따금 지면에 뜨고 있는 것을 보며 대전(서갑) 주민들은 얼조차 빠져버린 인물을 대한민국 국회에 보내놓고 네 활개 펴 잠을 자며 찰진 호남 쌀밥으로 배를 채우고 있을 것을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을 때가 적지 않다. 하기야 제 잘난 멋에 사는 게 인생이라고 하니 누구 탓을 할까?..

이재명 청출어람은 실현될까?

이재명의 철학을 이재야 본 것 같다 2021년 10월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통령 후보자의 연합뉴스 인터뷰 내용을 이틀이나 지난 뒤에나 보게 되면서 그의 올곧은 정치철학을 처음 맛본다. 연합뉴스가 간략히 정돈해 준 것도 없지 않겠지만 그의 단순하고 직선적인 성격이 그대로 함유된 것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公職(공직) 이전의 삶에 대해서까지 그가 올곧게 살았다는 말은 할 수 없다고 치더라도, 公人(공인)이 된 뒤부터는 올바른 길을 걷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의미 있는 말은, 후일 그만큼 反省(반성)하며 살아온 마음속 커다란 紀綱(기강)이 확실하게 자리하고 있었다는 증명 아니겠는가! 수많은 공직자들 중에는 그렇게 잘 지킨 공무원들이 이따금 나오긴 했지만, 선출직 공무원들 중 극히 드물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