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pd조차 길사장 퇴진 요구는? 19일 밤 KBS 드라마 PD 70명은 사내게시판에 ‘길 사장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올리고 “드라마 만들기 참 힘든 세상이다. 길환영 사장과 청와대의 막장 드라마, 웬만 연출력으로는 흉내도 못낼 경지다”고 현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PD들은 이어 “드라마 만들기가 갈수록 어려워..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5.21
대통령 담화와 해경 해체 필요성? 크나큰 회한이라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 대통령은. 아니라 할 사람도 없을 것이다. 벌써 세월호 사건으로 대통령의 사과도 세번째. 무슨놈의 한 사건으로 대통령이 세 번씩이나 국민 앞에 머리를 조아려야 하는가 말이다. 정말 한심해서 봐줄 수 없다. 사람의 입에서 죄..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5.20
평양 아파트 붕괴, 남북 무슨 차이나? 이례적으로 북한은 평양 23층 아파트 붕괴 사실을 조선중앙통신은 인용해서 18일 보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5월 13일 북한의 평양 23층 아파트 붕괴가 부실공사로 인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철근을 재대로 집어넣지 않았고, 콘크리트 품질이 낮아 일어난 사고로 밝혀지고 있다.. 참고사항 2014.05.19
3만 촛불행동에 만족한가? 도올!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는 5월3일 한겨레 기고문에서 세월호 참사를 두고 현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을 질책하며 “나 도올은 선포한다: ‘박근혜, 그대의 대통령의 자격이야말로 근본적인 회의의 대상이다’ 그대가 설사 대통령의 직책을 맡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본질적으로 허.. 뉴스(News)와 생각 2014.05.18
세월호 참사 특별법과 특검 실시?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및 특검 도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한달을 맞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세월호 사고 가족대책위 대표단 17명과의 면담에서 가족들의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등의 요구에 “특별법은 필요하..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5.17
구원파 기자회견과 과거 적폐의 한(恨) “종교는 보통사람들을 조용하게 하는 데 적격이다(Religion is excellent stuff for keeping common people quiet.)”라고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eon Bonaparte)가 말했을 때, 약한 인간의 속내를 들여다보고 종교의 힘을 이용하려 했을 것이다. 인간들은 자신의 가슴속에 신(神=God)이 들어앉아있다는 것은 .. 참고사항 2014.05.16
대국민 담화 무엇에 필요할 것인가 박근혜 대국민담화가 있을 예정이라며, 벌써부터 언론 매체들이 떠들썩하게 미리 방을 붙여놓고 있다. 무엇을 어떻게 나열해서 국민들로부터 환심을 살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현 정부의 손발 노릇에 착실한 매체들은 일찍이 광고를 하면서 기대를 부풀게 하고 있다. 만일 그 ..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5.15
세월호 참사의 뜻 '국민은 인명 중시해야'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고 한 달이 되가는 아침이 오고 있다. 476명의 생명 중 172명만 탈출하여 구조되고 276명이 사망하고, 아직 28명이 실종된 상태로 기록되고 있다. 벌써 며칠째 실종자가 그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수색 작업 진전이 없다는 증거다. 기상까지 최악으로 나..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5.14
뉴욕타임즈 세월호 광고와 동포 반응 나라가 일본에 빼앗겨 독립운동조차 할 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던 일본 강제점령기 당시 우리 선조들은 미국의 힘을 얻어내려고 몇 달씩 시간을 들여 미국으로 건너와 정착을 했다. 그 독립운동가들도 감히 생각해내지 못한 일이 11일(미국시간) 벌어진 것이다. 뉴욕타임즈에 세월호 ..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5.13
정치에 혈안이 된 정몽준 의원의 부인 관동별곡 등 이조 중기 가사문학의 대가이자 대쪽 같은 성품의 정치인으로 알려진 서인의 영수 송강 정철(1536-2593)은 '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시니 이 두분 곧 아니시면, 이 몸이 있겠는가...'라며 어머니로부터 교육을 받으며 길러지는 것으로 보게 한다. 요즘 사회에서야..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