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626

오기와 복수심에 불타는 악마 언론탄압?

傲氣(오기)와 復讐心(복수심)만 가득한 一黨(일당)! 법무부장관 가치를 추락시키고 있는 한동훈(역사의 악역으로 판정된 인생)이 생 발광 중인 것 같다. ‘청당동게이트’라는 단어가 형성되느냐 아니면 해프닝으로 끝내야 할 것이냐 기로에 선 강진구 더탐사 기자는, 청담동게이트가 거의 확정적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한동훈과 윤석열(역사의 제1악역 인생)이 그 술자리에 참석했는지 안했는지 찾아내기 위해 한동훈에게 수차에 걸쳐 면담 요청하였지만 번번이 거부당하고 말았다. 면담을 위해 갖은 방법을 다써보다 결국 한동훈이 현재 살고 있다는 집을 찾아 나섰다. 초인종 두 번 누르고 돌아서지 않을 수 없던 강진구 기자는 자신의 기자정신을 최대한 발휘한 것인데, 조중동을 비롯하여 국내 거의 모든 언론사는 한동훈 편으로 달라붙어..

착한 국민의 목숨은 둘도 셋도 되는가?

안전불감증 윤석열과 그 일당들은? 북한이 윤석열(대한민국을 위태한 입장으로 끌고가는 인생)과 그 일당들에게 해코지를 하고 있는데, 감응이 없다면 천치바보나 하는 짓 아닌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의지가 없지 않고서야! 사방 2m남짓 되는 북한 무인정찰기들이 항공을 교란시키고 있는데, 윤석열과 그 일당들은 아무런 일도 아니라는 식이라니 한심한 것을 넘어 병증 아닌가싶다. 윤석열은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했다"라고 하지만 6시간 정도 지켜보면서 헬기까지 투입해 100여발의 사격까지 했지만 실패한 것을 두고 할 말이냐?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도 열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안보상황 경중에 따라 여는 게 아니라, 국방은 물론 군대라는 것조차 전혀 모르는 윤석열의 지침이 ..

검찰 [단독]보도는 의심부터 해보자!

[단독]이란 보도는 의심부터 해야 한다? 검찰이 언론 길들이기 수법은 간단했다는 소문이 나온 지 오래이다. 특히 정치적 사안이 깊은 수사과정에 있는 사항을 흘릴 때는, 아주 만만한 기자를 선정하여 ‘단독’을 줄 것이니 잘 적으라고 소설을 만들 수 있는 기자부터 물색? 독자들은 처음엔 알 수가 없었지만 지금은 [단독]이란 것이 뜨면 의심부터 하고 봐야 한다고 했다. 소설은 쉽게 풀 수 있게 해야 하는데 검찰소설 기사는 항상 까다롭고 복잡하게 만들어진다는 것도 잘 알게 됐다. 그래서 이젠 내용까지 읽을 필요도 없다. 어차피 소설이니까! 오늘은 서울신문이 십자가를 진 것 같다. ‘[단독] “이재명·유동규 이름 나오는 순간 바로 영장”…김만배 80억원 녹취록에도 흔적’이라는 제목만 보면 무슨 말인지 전혀 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