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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게 윤석열 비교는 언어도단!

이재명에게 윤가를 비교하는 것부터 문제야! 힘 못 쓰는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여전하다는 평이다. 2020년 180의석까지 석권했던 민주당은 재보선을 거치며 이제 169석까지 떨어졌어도 여전히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건만 뾰족한 해답을 주지 못하는 민주당! 중도층은 사이다 정치를 바라고 있건만 민주당은 여전히 소심한 정당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게 여론의 추이라고 한다. 2022년 3월9일 20대 대선에서 패하고 이재명을 당 대표(이하 이재명)로 추대할 때는 아무리 야권성향이 짙다고 해도 77.77%의 지지를 받았던 데에 비해 지금 이재명의 지지율은 37.9%라는 아주 저조하다 못해 대선 때 지지한 국민들까지 발을 돌리고 있다는 것은 뭐가 잘 못돼도 단단히 잘 못된 것은 틀리지 않은 것이다. 그만큼 기대..

참수부대 앞세운 쇼냐? 尹의 떼 똥 악취냐?

‘참수부대’ 말만 자극해서 무엇을 얻을 건데? 빈 수레가 더 요란한 법이다. 물건을 채워 수레의 틀에 꽉 맞게 실으면 흔들림이 있다할지라도 물건과 같이 동시에 움직이기 때문에 수례의 틀에 무게를 주어 소리가 감소된다는 것을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겠는가? 인간도 心中(심중)이 깊어 만사를 조리 있게 취급하며 알뜰살뜰 다루는 사람은 입으로 일하지 않고 온몸으로 실천하는 법이다. 일 할 줄 모르는 인간들이 어떻게 할까 머리만 굴리기 때문에 입으로만 일을 하는 법이다. 인간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깊은 마음을 지닌 참된 이는 이웃을 도와도 도와준 겉치레를 하지 않는다. 예수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라는 말을 왜 했을까? 그 당시에도 떠벌리기 좋아하는 인간들이 더 많았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는가..

2023년이 2022년만큼 고되랴!

2023년을 행복한 새해로 지읍시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아침 해가 오르듯 우리는 일어나야 했고 일어났습니다. 2022년 3월 10일 영원히 잊을 수 없던 그날도 우리는 일어나야 했습니다. 작은 迫害(박해)든 큰 박해든 박해는 박해이듯 知慧(지혜)의 勇氣(용기)에는 가당찮게 꺼져가듯 인간의 슬기와 사랑의 용광로 속에서는 깔깔한 악바리들도 견뎌내지 못하듯 힘찬 아침 해는 솟구치고 있습니다. 만인이 아침 해를 찬양하는 이유는 결심을 굳힐 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입니다. 두 손 깍지 굳게 끼고 세찬 바람 막아낼 힘 가슴 가슴에서 지어내면 무슨 일인들 못할게 있겠습니까! 2023년 한 해도 우리는 일어나야만 합니다. 아무리 힘들다한 들 2022년 3월과 5월만큼 힘든 날이 오리요? * 우리는 희망이 있지 않..

글 모 음 202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