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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썩은 정신이 사방에서 튀고 있네!

윤석열의 썩은 정신은 사방에서 튀고 있잖은가? 문재인 (직위 생략) 사저 주위에 확성기 소음이 검붉게 달라붙어 온 세상을 더럽혔던 쇠파리 나팔수들이 온 동리를 죽게 했다. 그 쇠파리 나팔수들이 사라진 것은 국회의장 김진표가 윤석열(기본 인간을 포기한 인생)과 만난 다음부터 점차 사라져 갔다. 그때 그렇게 되는 것을 보고 누가 아니라고 변명한들, 윤석열이 그처럼 지시했다는 것을 느끼고 만다. 인간이 덜돼도 저렇게 덜 된 인간이 있단 말인가? 그 중에 가장 완벽히 윤석열과 김건희(요괴라는 생각만 나게 하는 인생)의 앞잡이처럼 날뛰던 안정권은 兎死狗烹(토사구팽) 돼 윤석열과 김건희를 향해 오늘도 이를 부득부득 갈고 있다는 뉴스를 들을 때마다 정말 세상은 별의 별 직업도 다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

총리 값도 나잇값도 못하는 슬픈 바지 총리?

총리 값도 나잇값도 못하는 바지총리? 75세이면 세상이 무섭다는 것을 알 만한 나이 아닌가? 73세 까지 살다 세상과 등진 孔子(공자)께서 70을 넘긴 이후 “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 (칠십이종심소욕불유구)”라는 말을 남기신 것도 알만한 나이 아닌가? 공자의 ‘70을 넘긴 다음 마음이 가는대로 일처리를 해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더라.’는 말씀은 그만큼 세상을 성실하고 열심히 법도와 도리에 맞춰 살아온 나머지, 자연스러운 마음으로 행동을 해도 법도를 벗어나는 일이 없더라는 의미는 그만큼 모든 언행이 습관화되어 흠 잡힐 데가 없었다는 뜻 아닌가! 나이가 70을 넘기면 나도 모르는 사이 두뇌도 행동도 자연스럽게 둔해지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길을 걷는 것도 좌우를 자주 살피게 되는 것 아닌가? 70년 살 때까지 주의하..

자식이 죽으면 부모 가슴에 영원히 묻힌다

자식이 죽으면 부모 가슴에 묻힌다! 세월에 따라 다를 壽(수)의 한계가 있겠지만 내 어릴 때만해도, 人生七十古來稀(인생칠십고래희)라는 것을 적용하여서 70세를 넘겨 죽는 이들에게는 好喪(호상)으로 간주하여 노래도하고 춤까지 추워가며 喪主(상주)와 喪制(상제)들을 위로했다. 특히나 長壽(장수)는 인간 五福(오복) 중 하나로 인정하며, 참된 삶을 살아온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享樂(향락)으로 인정하던 시절이었으니 가능했던 일이다. 더구나 인생이 살만큼 살았으니 죽어서도 極樂(극락) 永生(영생)하라는 의미까지 포함한 것이다. 결국 장례식이라는 분위기를 넘어 동내사람들 잔치처럼 비춰지게 했으니 장수에 대한 인간들의 애착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동내에서 그런 장례가 있을 때는 각자 준비한 물건들을 扶助(부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