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가 본 한국경제와 朴의 직무유기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은 대다수 눈치를 본다. 고로 눈빛이 달라지고 눈방울을 심하게 돌리는 현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 눈을 보고 그 사람이 생각하는 향방을 짚어볼 수도 있다. 행동도 차분하지 못해 손발을 떨기도 하며 서두르기도 한다. 마치 도둑질하다 들킨 것 같은 행동을 하기도.. 뉴스(News)와 생각 2015.11.10
선관위, 정종섭 최경환 선거법위반 아냐? 선거관리위원회도 엄격하게 따진다면 법을 집행하는 기관이다. 그런데 그 대답이 애매모호하다면 국민이 그 기관을 신뢰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만든다. 2004년 2월 18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경인지역 6개 언론사와 합동기자회견에서 "개헌저지선까지 무너지면 그 뒤에 어떤 일이 생길..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9.15
안심대출에 정부가 발 벗고 나선 뜻은? 시중에 돈을 풀어도 자취 없이 감춰지는 현실을 정부로서도 감당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 또한 지난해에 두 차례 그리고 이번 3월에 또 한 차례 금리를 인하했는데 소비자심리지수는 올라갈 생각은커녕 점점 더 내려가고만 있으니 안타까울 것이다. 결국 돈을 풀면서 이자 혜택을 국.. 그리고 그 마음 2015.03.31
최경환, 디플레이션 토로 임금문제? 일본은 1999년부터 대략 2007년까지 디플레이션(deflation)에서 탈출하지 못해 통화량이 위축되면서 소비는 줄고, 기업은 투자를 하려는 의욕이 떨어져 결국 성장 동력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그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지금까지도 헤매고 있는 상태다. 이투데이는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1980.. 참고사항 2015.03.05
이완구 총리를 하늘이 인정한다면! 인간 신체구조가 우주섭리를 많이 닮았다고 해서 인간을 표현할 때 '소우주'라는 말로 대신할 때도 없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간단히 말해 우주의 섭리를 이어받을 수 있는 것이 인간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또한 인간이 간절히 호소할 때라든가 절박한 상황에 처해서 구원을 요청할 때는 ..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2.16
박근혜 정권 경제살리기는 말 뿐! 박근혜 정권을 옥죄어 오는 일이든 말이 나오면 ‘경제살리기’라는 말로 새누리당과 현 정권은 말 바꾸기에 바빴다. 하지만 결코 국민을 위한 경제를 살렸다는 소식은 단 한 차례도 들려오지 않았다. 7·30재 보궐선거 이전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기재부) 장관이 다음과 같은.. 뉴스(News)와 생각 2014.10.27
외롭지만 않은 세월호 실종자 가족? 9일 낮 전남 진도 팽목항 세월호 실종자 가족 식당에 모처럼 웃음꽃이 피었다. 자원봉사자들이 도맡아오던 점심식사 준비를 이날은 단원고 교사 4명이 맡아 불고기 백반 30여인분을 차린 것이다. 전복물회가 특식으로 추가된 데다 때마침 광주의 시민단체 대표가 승용차로 싣고 온 간장게..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9.10
왜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이냐? = 19대 국회가 개원 이후 발의된 법안 중 27%만 처리한 것으로 나타나 역대 최악의 중간 성적표를 기록했다. 9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19대 국회는 개원 후 발의된 법안 총 1만1647건 중 3157건을 처리하는데 그쳤다. 처리율은 27.1%다. 이는 같은 기간 법안 처리율 기준으로 여야가 한..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