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보수로 전진할 수 없는 이유 박정희를 탈출하지 못하면 한국 보수는 없다! 자유한국당(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도 "역사적 사실에 대한 다양한 해석은 존재할 수 있다"라며 한국당 김진태와 이종명 의원 공동 주최(2.8.)로 '5·18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 중 한국당 의원 이종명과 김순례 등의 망언을 9일 두둔하고 나섰.. 적고 또 적다(積多) 2019.02.10
트럼프 '승인'이 틀린 막말이란 말인가? 트럼프의 傲慢(오만)은 세계 경제까지 망칠 것 같다? 미국의 자세가 이렇게까지 험악해진 적은 극히 드문 일 같다. 미국 43대 대통령 조지 워커 부시(George W. Bush;1946~ )의 驕慢(교만)도 트럼프만큼 이었을까만, 트럼프가 노골적으로 ‘5.24조치’에 대한 ‘승인[approval]'을 미국이 해야 한국도.. 적고 또 적다(積多) 2018.10.12
남북 통일농구 대회와 한반도 비핵화 북한 비핵화만 기대하고 평화와 번영은 보이지 않은가? 남북 통일농구대회는 15년 만에 만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평양에서 ‘평화’선수단과 ‘번영’선수단으로 나눠, 4일 오후 평양에 있는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북한 관중의 열띤 응원 속에 막을 올려 남자 1차 경기는 102대102 동점으.. 마음의 창을 열다 2018.07.05
현송월 보면 눈이 뒤집히는 사람들은? 현송월 꼴을 눈이 뒤집혀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놈의 이념 때문이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북한 김일성 일가의 현실 삶을 보면 참으로 기가 막힌 일들이 아닐 수 없다. 북한 장막을 자세히 알 수 있는 방법은 다각적이라고 할 수 있다지만, 수시로 접할 수 없다는 점은 얘나 지금이나 .. 적고 또 적다(積多) 2018.01.22
청탁금지법 개정 부결과 순간의 판단 청탁금지법 개정 부결을 환영하며 국제뉴스는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 법)의 이른바 ‘3·5·10’ 규정 개정에 급제동이 걸렸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7일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 6시께까지 전원위원회를 열어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했으나 격론 끝에 반대 의견이 더 많아 부결.. 적고 또 적다(積多) 2017.11.28
굳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해야 하나? 국회의원들 자신을 돌아다 볼 때? 국회의원이든 정부와 국가 기관의 중책을 맡았다면 至死不屈[지사불굴] - 죽음을 당(當)하는 처지(處地)에 이르러도 끝까지 굽히지 않는 - 자세까지 갈 수 있어야 나라에 충성하는 인물이 된다는 것쯤은 다 잘 알 것? 자신의 명예가 거저 생길 것이라고 생..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6.15
홍준표 귀국환영과 자유민주주의 현실 홍준표 귀국환영과 자유민주주의 현실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인정하는 이들이 많다. 그 정의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난감하다는 학자들도 적잖다. 자유민주주의가 지구촌에 정착할 수 있었던 원인도, 계몽주의자들에 의해 왕권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강력한 주장으로 자..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6.05
김재수 조윤선 부적격자 임명 이유? 아침 뉴스에 국회청문회에서 야당으로부터 '부적격'판정을 받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를 그대로 임명하는 것으로, 박근혜는 중국 광저우에서 전자결제를 했다고 한다. 야권에서는 국회와 국민을 무시하는 행위로 해임을 강구하겠다..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9.05
'광주발포결정회의' 참석한 전두환 파렴치(破廉恥)한 전두환 같은 이를 대한민국은 대통령으로 인정하고 살았던 때가 있었다. 그는 얼마나 대통령을 하고 싶었으면 수백의 인명(정부 발표만 154명이지만, 일반적으로 600명도 넘을 것으로 추산한다)을 앗았다. 그러나 그는 절대로 발포명령을 내린 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지.. 참고사항 2016.05.19
사전투표율, 윤상현 지지, 정청래 2013년 재·보궐선거에서 처음 도입한 사전투표제는 좀 더 많은 유권자를 선거에 끌어들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그 편의성이 잘 전달된 것이라고 할 수 없어 보인다.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사전투표율은 11.49%p가 전체투표율이 56.8%p로, 2010년 6.2 지방선거(54.5%)..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