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34

전두환 노태우를 찬양하는 기자들은?

사람의 죽음 앞에선 엄숙해져야지만... 인간의 존엄은 그 얼굴에서 나오는 것 아닌가! 인간의 얼굴은 喜怒哀樂(희노애락)에 대해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으니 다른 동물들과 달리 존엄의 가치가 있는 것 아니겠는가? 즐거울 때 웃는 얼굴을 할 수 있고 그 웃음에 더해지는 웃음소리가 자연적으로 흘러나오면 인간의 즐거움은 만끽돼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성난 얼굴도 지을 수 있어 그 성이 심해지다 못해 북받치게 되면 입으로 최대한의 憤怒(분노)하는 감정의 언어까지 토해내는 인간과 인간들! 슬퍼지면 자연스럽게 눈으로부터 눈물이 흘러나오게 돼있어 슬프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는 인간의 얼굴들! 이런 감정표현을 할 수 있는 존귀한 인간들의 생명을 앗아간 인간들도 있으니 얼마나 사악한 일인가? 인간의 슬픔 중 가장..

文에게 기대한 희망이 대 절망이 될줄이야!

文(문)에게 기대했던 희망과 작금의 대 절망 대략 4년 6개월 전 2017년 5월 10일의 인간 문재인에게 기대와 희망을 갖던 나의 글 중 하나를 먼저 보았다. 국민이 대통령 건강 챙길 때 온다? 정확히 5개월 지난해 12월 9일 대한민국 국회는 어리벙벙하고, 제 몸만 사리고 국민의 안위와 평화 그리고 행복은 아랑곳없는 박근혜 탄핵소추안을 결정 통과시켰다! 그리고 정확히 5개월 2017년 5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이 탄생! 60일 간의 대선기간 내내 다리나 제대로 펴고 잠이나 잤을까? 2017년 5월 10일 8시 9분 문재인 대통령 당선 선포가 떨어지기 무섭게 - 제1호 대통령 당선증 받기 무섭게 - 대한민국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은 집무에 들어가기 시작! 24시간 동안 눈 붙일 쐐기만큼의 짬이나 있었을까..

국민은 또 속고 있는 중인가?

더 이상 국민을 속이지 말라! 인생살이가 너무 힘들고 벅찬 나머지 벌어먹고 살기조차 바쁘고 어려워 신문쪼가리 한쪽 제대로 보지 못하는 국민들이 적지 않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힘든 삶을 살지 않기 위해서는, 아주 조금만 더 힘을 내서(갓 태어난 아이가 어머니 젖을 빨지 않으면 살 수 없다는 것처럼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려고 노력이라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 것인가! 고단하고 지친 몸을 가누면서라도 나라꼴 돌아가는 것쯤은 알려고 애를 쓰는 게 인간의 도리 아닌가 말이다. 정치꾼(정치는 제대로 하지 않고 선거에서 승리하여 권력만 簒奪(찬탈)하는 자)들이 세상을 지배하지 않게 하려면 국민의 일원으로써 최소한의 국가 최고지도자가 어떤 인물인지는 파악해야 할 것이고, 자신의 권한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