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와 펜스 리셉션장 지각과 외교결례? 아베와 펜스 접견장 지각과 불쾌한 외교결례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人之常情(인지상정)의 바탕에 있다. 사람도 동물이기에 사람을 싫어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중후한 사람이 사람을 싫어할 때는 표면적으로 나타내지 않는 게 예의이다. 동물이 아닌 인간이라는 것을 .. 그리고 그 마음 2018.02.10
전술핵 재배치 논란과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의 노림수는 무엇인가? 함무라비 법전은 최초의 성문법으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기원전 1700년 경 함무라비 법전에 나와 있는 말! 바빌로니아 제6대 왕인 함무라비는 함무라비 법전을 제정하고 법치주의를 강화하기 위해 중앙집권체제를 강화하고, ‘눈에는 눈, 이에는 .. 그리고 그 마음 2017.09.11
명불허전(名不虛傳)의 오바마 연설? ‘이름은 헛되이 전해지지 않는다.’는 뜻의 명불허전(名不虛傳); 즉 명성(名聲)이 널리 알려진 데는 그럴 만한 까닭이 있다는 말이다. 名; 이름 명, 不; 아닐 불, 虛; 빌(빈) 허, 傳; 전할 전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에 이른바 ‘전국사공자(戰國四公子)(1)’ 가운데 한 사람인 맹상군(孟嘗.. 고사성어 유래 2016.07.29
프랑스 니스 트럭돌진 테러와 한국 ‘절대 순종한다’는 뜻의 이슬람(Islam)과 ‘절대 순종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무슬림(Muslim)이란 용어가 세상을 온통 혼돈(混沌) 속으로 집어넣고 있다. 이들의 생각은 전지전능한 유일신인 알라(Allah)의 가르침이 대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무함마드에게 계시되어 나타난 것이라며, 유대..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7.16
무역투자진흥회의와 쥐덫의 교훈 자식이 부모에 대한 추모는 시시때때로 깊어질 수도 없지 않다. 그러나 그 추모가 너무 길면 부모님 영혼의 안치도 편치 않다는 정설을 두고 있다. 산 사람이 죽은 사람에 대한 애절함이 깊으면 산 사람의 길 또한 평화롭지 못하다는 말도 한다. 무슨 일이든 항상 적절한 만큼만 하면 세상.. 카테고리 없음 2016.07.08
이슬람국가는 어디에 있었나 이슬람국가는 어디에 있었나 절대 순종해야 이슬람 절대 순종하는 이는 무슬림 전지전능의 알라의 가르침도 대천사 가브리엘의 연결고리도 깡그리 박살내고 세운 현대판 이슬람국가(IS) 무엇이 그대들의 한(恨)에 엉킨 피 ? 무함마드의 고뇌도 사색도 명상도 코란조차도 다 버리고 그저 .. 글 모 음 2015.11.20
파리 연쇄 테러는 IS의 급부상? 종교가 정치와 같이 커야 한다는 이슬람의 이념을 쉽게 이해할 수 없다. 여성과 아이들의 인권침해는 물론, 눈만 반짝이게 한 차도르의 일종인 '부르카'를 착용하지 않은 여성은 돌로 쳐 죽이는 저들의 야만적인 풍속도 쉽게 이해할 수 없다. '성전(聖戰)'이라고 번역되는 지하드(Jihād).. 세 상 사 2015.11.16
IS와 싸울 것인가? 이슬람국가(IS; Islamic State)에 억류되다 참변을 당한 일본인 유카와 하루나(湯川遙菜·42)는 위험지역 경비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지난해 7월 사업 조사차 시리아에 입국했다고 한다. 한 때 민간 군수업체를 운영한 유카와는 그동안 아내를 암으로 세상을 떠나보내고 사업조차 기울어 .. 세 상 사 2015.01.26
IS가 김 군의 허망을 접수한다고? 일본 열도는 IS(Islamic State; 이슬람 국가)의 방지를 위한 기금으로 2억 달러를 지원할 것을 아베 신조 총리가 발표한 17일 이후 두 명의 일본인이 IS에 억류돼 몸값으로 2억 달러를 똑 같이 요구 받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18세의 한 학생이 IS의 여성차별주의에 호응하며 무작정 IS로 합.. 뉴스(News)와 생각 2015.01.21
미국은 왜 이슬람 무장단체를 공습하나?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23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미국의 공습으로 시리아에서 최소 120명의 지하디스트들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SOHR에 따르면 사망자 가운데 70여 명은 IS 대원이며 알카에다 연계 조직원 50명도 목숨을 잃었다. 시리아 북부 알레포주에서 실시된 공습..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