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정치생명 얼마나 갈까? 수많은 국민이 구태 정치에서 빠져나올 수만 있다면 하며, 새로운 인물이 나오기만 바라던 차에,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의사도 없던 안철수 당시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뜨기 시작했다. 수많은 이들은 그의 정치 입문에 반신반의(半信半疑)하며 학자는 그저 학.. 참고사항 2015.12.14
안철수 탈당은 정치 실패 작 2012년 정치에 입문하면서 안철수는 자신이 지금까지 해온 모든 일에서 실패란 없었다며, 정치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장담하며 입문했다. 2~30대를 등에 업고 정치에 들어선 안철수는 18대 대선 후보까지 넘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를 밀어줄 정치인들이 주축이 돼야 할 기득권층은 나타나.. 마음의 창을 열다 2015.12.12
국정원 민간인 해킹 의혹 학실하다? 분명 의심이 가는 사안인데 그 꼬리가 잡히지 않고 있다면 더더욱 국민은 의혹을 품기 마련이다. 국가정보원(국정원)은 해킹 프로그램을 이탈리아 해킹팀으로부터 원격조정장치(RCS; Remote Control System)를 수입한 것부터 문제가 있었다고 본다. 북한에 대한 공작을 위해 할 일이라면 국내 유.. 그리고 그 마음 2015.07.29
원세훈 전 국정원장 건 파기환송?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대법원의 파기환송을 두고 결과적으로 1심을 인정한다는 결론에 닿은 것으로 판단하는 쪽이 많다. 하지만 다시 판단하라는 대법원의 지시를 고등법원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게 한다. 그러나 대법원의 즉각적인 판결을 미루고 있다는 데에 많은 이들을.. 뉴스(News)와 생각 2015.07.17
국정원 해킹 확실하게 파헤쳐야 뉴스란 즐거운 것 보다 국민을 옥죄고 국가를 배반하며 자신의 사리사욕에 눈먼 사건들이 더 와닿는 것은 왜인가? 현정권을 그만큼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앞서기 때문 아닌가? 이제 임기 5년 중 반환점에 거의 닿으려고 하는 시기인데 박정권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쌓은 것보다 잃어버..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7.16
박원순 서울 시장을 바꿔야 할까? 2011년 9월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에 나왔을 때만 해도 박원순(朴元淳; 1956년 3월 26일 ~ )의 인기도는 10%에도 오를 수 없을 정도로 미미했다. 그러나 그의 능력은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에 성공하면서, 민주당과도 단일화에 성공했다. 거기에 미미한 야권까지 단일화 시키더니 투표율은 48.6%.. 참고사항 2014.03.22
윤여준의 막말과 통합신당의 폐해 윤여준 새정치연합(이하 새정련)의장은 지난 7일 몇몇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안 위원장에 대해 "이 자(안 의원)가 얼마나 거짓말을 했는지 알아야겠다. 연기력이 많이 늘었다. 아카데미상을 줘야 한다."고 비난했던 것을 두고 의견들이 분분하다. 심지어 안철수 새정련 중앙운영위원장.. 뉴스(News)와 생각 201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