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순회경선 압승?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25일 광주·전남·제주지역 30개 투표소에서 처음 진행된 국민의당 순회 경선에서, 총 유효투표수 6만2176표 중 3만7735표(60.69%)를 얻어 최대 격전지로 꼽힌 국민의당 광주·전남·제주 경선에서 압승을 거뒀다며 각 언론이 마치 대권이라도 쥘 것 같은 보도.. 적고 또 적다(積多) 2017.03.26
朴 시간끌기와 문재인 대선운동? 남(최순실)의 말에 따라 하며 독자적인 견해조차 없었던 박근혜를 비웃자면 여전마후(驢前馬後)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직역하면 당나귀(최순실)가 앞서면 말(박근혜)은 그 뒤를 따랐다는 말이다. 그런 박근혜 말에 귀를 기울이고 박수를 친 새누리당을 비롯하여, 박근혜 정권의 핵심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1.16
노무현 서거 7주기 추도식 이모저모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다. 추도식에는 여야 유력인사들이 총출동했고, 시민들은 '노란 물결'을 이루며 노 전 대통령을 기렸다. 추도식 전후로는 일부 인사들을 향한 시민들의 반발이 일어 험악한 분위기가.. 뉴스(News)와 생각 2016.05.24
총선비용, 최경환, 김태흠, 안철수 연합뉴스는 ‘총선 한번 치르는데 3천270억원 들고, 34만명 투입된다’는 제하에 다음과 같은 보도로 국가 혈세 낭비인 것 같이 보도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0일 내놓은 분석자료에 따르면 20대 총선 전체 유권자수는 4천210만398명. 역대 선거 가운데 가장 많다. 이번 총선을 치르.. 뉴스(News)와 생각 2016.04.11
제20대 총선 25정당 944명 후보 4·13 총선은 역대 최다 25정당의 대결이라고 한다. 25정당에서 나온 944명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3.7대 1의 경쟁에서 무투표 당선자도 한 곳 있다. 경남 통영·고성에서 새누리당 이군현 후보가 경쟁자 없이 4선에 당선돼 4·13 결과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무투표 당선은 35년 만에 탄..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3.27
더민주 비례대표와 진친박의 나락 김종인(1940~)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비례대표 남성1순위를 스스로 거머쥐었다는 뉴스다. 대단하다. 전두환 정권의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에서 근무한 전적이 있어 그런가? 자신을 스스로 내세우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인가? 그를 다시 봐야 할까?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3.21
국민의당 지지율은 더 떨어져야 논어(論語)의 위령공(衛靈公)편에서 공자(孔子)는 “사람이 멀리 내다보고 생각지 못하면, 반드시 근심이 가까이(가까운 시기에) 있게 된다[人無遠慮 必有近憂].”고 하셨다. ‘멀 원(遠)’과 ‘가까울 근(近)’은 시간과 장소의 의미가 함께 포함하고 있으니, 이 문장에서 볼 때 멀리 내다..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3.12
국민의당 안철수의 자제력 상실? 세상살이 중 단체 속에서 의견의 일치를 찾지 못했을 때나, 특정 제단에서 자신의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거대한 물체나 단체를 두고 일반적으로 빗나가고 있을 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하지만 정치에선 좀 달라야 할 것 같아 하는 말이다. 정치라는 것은 자신을 다스..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3.07
국민의당 안철수의 정치철학은? <21세기 정치학 대사전>은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ēs)에 의하면 최초의 철학자들은 ‘자연에 대해서 말한 사람들’로 그들 이전의 ‘신에 대해서 말한 사람들’과 구별되었다. 즉, 자연은 철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그것은(차별의 용어가 아니라) 구별의 용어였다. 아마 자.. 그리고 그 마음 2016.03.05
김한길 더민주 탈당과 미래정치 나 또 너는 한 사람의 독립된 인물이다. 그런 인물들이 하나 둘 모여 사회를 형성하게 된다. 그런 집단 속에는 생각을 같이 하는 이도 분명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얼굴과 신체 구조가 다른 것 같이 생각과 이념이 제각각이어서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동지를 찾는다는 것은 여간 쉽지 않다.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