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고등학교 10명 학생 참사는 일산화탄소? 일산화탄소[CO]에 의한 참사가 지금 말이 돼? 1960~70년대 연탄가스 중독 사고가 한창일 때 자고 새면 뉴스 사회면에 일산화탄소[CO(Carbon Monoxide)] 에 질식됐다는 반갑지 않은 사고 소식이 전해질 때가 생각이 난다. 한국적인 난방 시설 방식인 부엌(음식을 만들 때 그 열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 적고 또 적다(積多) 2018.12.19
가습기 살균제 참사와 독성의 내막?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수백 명의 인명피해에 대해 먼저 위로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더군다나 인체에 해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제품을 그대로 시판하고 있었던 몰지각하고 음흉한 이들을 어찌 용서할 수 있을 것인가? 인간의 탈을 쓴 괴물인 것이 틀림없다.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OXY(.. 참고사항 2016.05.03
위기모면하는 박근혜 전술 위기모면에 달인 박근혜의 무존재 2012년 18대 대선에 국가정보원이 대선에 개입한 댓글 사건을 시작으로 박정권은 요리조리 잘도 빠져나갔다. 2014년 세월호 참사는 국민에게 안전불감증을 남기고 말았다. 정윤회 비선실세가 국정농단을 한 것도 정책을 완만히 수행하지 못한 박근혜의 탓.. 그리고 그 마음 2015.06.23
차떼기 비서실장이 왜 필요한가? “위대함의 가치는 책임감이다(The price of greatness is responsibility).”라고 말한 영국의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1874~1965)은 독일 나치주의에 영국 시민들이 물이 들까봐 전전긍긍하면서 치를 떤다. 독일의 히틀러는 1940년~41년 겨울, 영국 런던을 비롯해서 여러 도시를 순차적으로 포격을 했.. 그리고 그 마음 2015.02.28
국가 안전은 국회 안행위가 똑똑해야? 22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안행위)의 국정감사(국감)에서는 판교 환풍구 추락 사고에 따른 안전문제를 놓고 경기도와 경기도지방경찰청을 상대로 집중 추궁이 벌어졌는데 증인으로 출석한 성남시장이 국감장에서 숨 쉴 틈도 주지 않고 의원들이 질문 공세를 퍼붓는 것에 비웃어버렸다는.. 뉴스(News)와 생각 2014.10.23
판교 환풍구 붕괴도 안전불감증이 원인?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린 행사 축하 공연 도중 환풍구 덮개가 붕괴, 관람객 27명이 20여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협소한 공간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의 축하무대를 진행하면서도 사고가 난 환풍구 주변에 안전시설이나 안전요원 배치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안전 불감.. 마음의 창을 열다 2014.10.18
안전불감증과 세월호 참사 100일 세월호가 침몰하고 나서도 안전 사고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원칙을 지키지 않았고 여전히 안이했고 여전히 무관심했습니다. 책임지겠다는 약속, 바꿔보겠다는 약속, 다 약속으로만 남아 있고 애꿎은 유가족들만 지금 가족 잃은 고통에 더해서 항의 단식의 고통까지 감내하고 있..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