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야, 유족 이젠 세월호 법 결론 지어야 여야는 29일 세월호참사 가족대책위와 ‘3자 회동’을 갖고 세월호특별법 절충안을 논의해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져 세월호 협상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족대책위는 이날 밤 늦게 특검추천위 구성에서 여당 몫에 대해 유족 의견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특검추천위의..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9.30
서북청년단 재건은 국가 혼란 시작? 세월호 참사로 실종된 이들이 살아 돌아오기를 간절하게 바라던 국민의 뜻이 함유된 노란 리본(노란 리본의 근원적인 뜻은, 사랑하는 이를 감옥에 보낸 여인이, 연인을 기다리며, 아직도 당신을 잊지 않고 기다리고 있으니, 출소 후 집에 와서, 그 리본을 보면 집으로 들어오라는 슬픈 내.. 뉴스(News)와 생각 2014.09.29
죄 진 재벌 총수 사면 발언의 진실은? 경제 살리기라는 핑계처럼 국민의 마음을 서서히 휘어잡으면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있어 국민들이 생각하는 방법을 바꿔보려고 하더니, 이제는 죄 진 재벌 총수들을 사면시켜 보겠다며 은근히 말을 뒤집기 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 국가가 어떻게 돌아가려는지 실로 감이 잡히지 않..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9.27
박근혜 식 통일 구상과 우리 현실 올해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지 25년이 되는 해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한반도는 분단의 장벽에 가로 막혀 있습니다. 수많은 이산가족들이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지 못한 채, 그리움과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많은 분들이 영원히 가족을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나고 ..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9.25
탈당설의 박영선과 세월호 오보자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여야 간 잘 합의가 될 수 있도록 간절히 바라는 국민의 심정을 외면하고 있는 새누리당의 무관심 속에 새정치연합도 격랑의 물결을 타고 있다는 뉴스다. 새누리당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적극적으로 하려하지 않아도 욕을 덜 먹게 만든 장본인이 새정치연합.. 그리고 그 마음 2014.09.15
새누리 거짓정치와 절름발이 새정치 국회의원들이 하는 일들이 모두 국민을 우롱하는 일색인 정치를 보고 있노라면 울화통이 치밀게 하고 있다. 진정한 국민이라면 그 누구든 찬성할 수 없는 대한민국 정치가 깊은 수렁에 빠져가며 침몰된 지 오래라고 하지 않은가? 왜 이렇게까지 어려운 경지에 도달했을까? 그저 단순하게..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8.31
사회는 왜 김영오를 죽이려 하나? 정치권에서도 감히 나서지 못했던 단식을 시도한 세월호 희생학생 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47) 씨는 단식 44일 째 된 날 새누리당이 협상태도만 바뀌어도 미음이라도 먹겠다고 한 것 같다. 예수께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은 이후, 바로 광야로 나가 40일 동안 금식하며 사탄의 시험을.. 뉴스(News)와 생각 2014.08.27
세월호 가족에게 맡긴 정치현실? 자식 사랑이 각별한 우리들의 실체를 이제야 느끼게 한다. 부모가 세상을 뜨면 땅에 묻는데 반해 자식이 세상을 먼저 가면 가슴에 묻는다는 속설을 알지 못하는 이가 드물지 않을까? 했는데 실제로 자식을 먼저 보낸 이들이 없으니 그 속설의 진의를 아는 이들은 적다는 것을 이해할 수 .. 뉴스(News)와 생각 2014.08.21
세월호특별법으로 인명이 다치나?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해 웬만하면 양보도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목숨을 걸고 대치하고 있는 여야는 물론, 세월호 유가족과 박근혜 정권이 너무나 팽팽하게 끌어당기는 것은 차마 볼 수 없는 지경이다. 결국 약자가 죽어가는 것만 남아있는 것 같다. 단원고 희생학생인 고 유민이 아버지.. 뉴스(News)와 생각 2014.08.19
세월호 특별법 망친 새누리당 7.30유세 세월호 참사 피해 가족들과 시민단체들이 19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와 거리행진을 서울 도심에서 가졌다.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와 국민대책회의 등은 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는 24일 앞두고 이날 서울광장에서 4.16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를 열었다. 범국..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