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은 누구를 위해 단식을 하고 있나? 황교안은 누구를 위해 단식하고 있는가? 국민의 10의 7명은 황교안 자유한국당(자한당) 대표(이하 황교안) 단식에 대해 공감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황교안은 오늘도 계속 몽골천막 속에서 동정의 지지를 얻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다. 자한당 지도부들은 국민의 공감도 제대.. 적고 또 적다(積多) 2019.11.27
황교안 단식 5일 만에 정신 줄 놓았다? 황교안 빈약체질과 단식 만 5일 5x3=15 끼니도 지나지 않아 정신 줄 놓고(몸을 지탱할 수 없어 누어버린 것) 만 황교안(1957~ ) 자유한국당(자한당) 대표(이하 황교안)가 무슨 정치를 하겠다는 것인지 참으로 걱정스러운 인물? 이제 62세 장년인 황교안, 건강을 위해 누구나 4~5일쯤은 단식하는 .. 적고 또 적다(積多) 2019.11.25
세월호 유가족 삭발, '네 발목은 안 놓아!' 프레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는 “나를 파괴시키지 못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나를 강하게 만들 뿐이다(Whatever does not destroy me makes me stronger).”고 했다. 고난과 고통을 딛고 살아있으면 더 강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이다. 세월호 유가족 중에는 어린 자식을 잃고 슬픔의 징검다리를 .. 뉴스(News)와 생각 2015.04.03
수능 오류 같은 수수께끼 정치 대통령이라는 분은 수능시험 출제 오류는 수험생들뿐 만이 아니라 학생, 학부모를 포함해 전 국민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고 더 나아가 교육정책에 대한 신뢰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수능시험에서 한 번도 아니고 연이어서 이렇게 오류가 발생하는 것은 시스템(system)에 문제가 .. 그리고 그 마음 2014.11.26
수능문제 오류로 또 학생들을 울려? 항고(최종심)까지 올라가지 않더라도 사실을 인정하는 세상이라면 지난해 수능시험에서 세계 지리 8번 문항에 오류가 발생한 것은 확실한 것 같다. 현실에서 교육부와 평가원이 2012년 세계지도와 함께 ‘유럽연합(EU)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보다 총생산액의 규모가 크다’는 문항을 ‘.. 카테고리 없음 2014.10.17
세월호 법 이러다 묻히고 만다? 경기도 안산의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함께 승선한 세월호 화물여객선은 금년(2014) 4월16일 오전 전남 진도 앞바다를 통과하면서, 배의 선수를 돌리는 순간, 기본 화물 적제정량을 훨씬 넘은 과적에 의해 배가 기우러지며 차디찬 해수에, 물살까지 빠른 맹골수도로 침몰하고 말았다. 배가 .. 그리고 그 마음 2014.09.28
송광용 교문수석 사의와 인사 의미 금년 6월 23일 대통령이라고 하는 분은 '제자 논문 가로채기' 논란에 뜨거운 감자로 국민들 앞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도 상관치 않고 송광용 전 서울교육대 총장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교문수석)자리에 앉히기 위해 임명장 수여를 강행하고 있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하는 일에 대해 ..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9.21
국정원 정치개입 국민의혹 풍선되다? 삼권분립 원칙에서 벗어나 있는 대한민국 사법부는 정권의 눈치를 보며, 판단력조차 흐려지고 있다는 뉴스에, 세상이 참으로 암담해지고 있다는 것을 크게 느끼는 아침이다. 2013년을 뜨겁게 달구던 사건, 2012년 18대 대선에서 국가정보원(국정원)이 정치 개입하며 선거운동을 한 사실이 .. 뉴스(News)와 생각 2014.09.12
박근혜는 하늘을 우러를 수 있다? 윤동주의 시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읽노라면 인간으로서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말이 나온다. 그 원문을 먼저 읽어본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 참고사항 2014.09.11
외롭지만 않은 세월호 실종자 가족? 9일 낮 전남 진도 팽목항 세월호 실종자 가족 식당에 모처럼 웃음꽃이 피었다. 자원봉사자들이 도맡아오던 점심식사 준비를 이날은 단원고 교사 4명이 맡아 불고기 백반 30여인분을 차린 것이다. 전복물회가 특식으로 추가된 데다 때마침 광주의 시민단체 대표가 승용차로 싣고 온 간장게..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