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올라오고 박근혜 구속 수감? 철이 들기엔 지금도 늦지 않았소 죽어가는 그 순간까지 인간이 성장을 원한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소. 정말 간절히 성장을 원한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소. “구하기 때문에 얻고, 죄가 있으면 면해야 한다 말하지 않았는가.” [不曰求以得 有罪以免耶 부왈구이득 유죄이면야] 노자(老子) 도.. 그리고 그 마음 2017.04.01
박근혜 '게이트' 벗어날 수 있겠나? 1972년 6월 미국의 워터게이트사건(Watergate Affair)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Richard Milhous Nixon)은 재선 성공을 위해, 비밀리에 공작 반을 워싱턴의 워터게이트 빌딩에 있는, 민주당 전국위원회 본부에 침투시켜 도청장치를 설치하려다 발각되면서 비밀공장반.. 뉴스(News)와 생각 2016.10.07
성완종리스트 첫 실형선고 홍준표? “독버섯 조직폭력배가 자라나는 토양(자본주의) 위에서는 비닐하우스(비호세력)가 항상 보호막을 치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했던 경상남도 도지사 홍준표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진작부터 돈 맛을 잘 알고 살던 사람이 아니었던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현용선 부장판사)는 "..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9.09
유승민 이재오 새누리당 탈당 파장 1971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박정희 공화당 쪽에서는, 신민당의 김대중 후보가 돌풍을 일으키자, 국가 간 정보를 맡아야 할 중앙정보부에 비상이 걸리고 있었다. 박정희 군부독재자들의 독재정치가 발동이 걸린 것이다. 정치의 ‘정’자도 알지 못한 이들의 소행이랄까? 박정희의 낙후된.. 참고사항 2016.03.24
박, "부정부패 척결"&일장기 밑 신년인사 선거가 다가오는 것 같다. 선거철이 되면 마음을 진정하지 못하는 정치인들을 보게 된다. 특히 국민에게 죄를 진 정치인일수록 그런 현상이 심하게 일어나는 것 같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선거에 대해 한 마디 하다 ‘탄핵’이라는 한국 정치사에서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게 된 것만 봐.. 뉴스(News)와 생각 2016.01.06
2015 한국 최대 뉴스 5걸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2015 을미년(乙未年)을 보내며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희세(稀世)의 사건들 중 나름 다섯 가지만 짚어보기로 한다. 나쁜 과거사를 들춰본들 기분 좋을 것은 없다. 하지만 얼마나 원통하고 속절없는 일이 있었는지 짚어보지 않고 이 해를 보낸다는 것도 우리에겐 무.. 뉴스(News)와 생각 2015.12.25
남남 갈등의 원초적 책임은 박근혜? 25일 자정을 넘은 시각 0시55분을 기해 남북 고위급 회담이 극적으로 타결이 되면서 ‘공동보고문’이 작성됐다. 그 내용 중 결국 우리 측 승리라고 할 수 있는 제2항에 북한은 목함지뢰(Wooden-box mines) 폭발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 즉 ‘북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지역에서 .. 뉴스(News)와 생각 2015.08.27
국정원 해킹 확실하게 파헤쳐야 뉴스란 즐거운 것 보다 국민을 옥죄고 국가를 배반하며 자신의 사리사욕에 눈먼 사건들이 더 와닿는 것은 왜인가? 현정권을 그만큼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앞서기 때문 아닌가? 이제 임기 5년 중 반환점에 거의 닿으려고 하는 시기인데 박정권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쌓은 것보다 잃어버..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7.16
청와대 국회무시 확실하다? 3일 이병기 비서실장은 국회운영위원회의 인사말에서 지난 5월1일과 다르게 "존경하는 위원장님"이라고 말문을 연 것으로 각 신문은 보도하고 있다. 5월1일에는 분명 "존경하는 유승민 위원장님"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도 1월9일 운영위에서 인사말로 "..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7.04
朴정권 레임덕의 벼랑은? 레임덕은 시작됐다 박근혜를 감싸는 부류의 사람들이 아무리 아니라고 하지만, 박정권의 레임덕은 벌써 시작하고 있다고 본다. 박근혜 자신이 무덤을 판 것도 판 것이지만 당연히 있어야 할 일이 늦어진 것뿐이라고 본다. 처음부터 그 자리에는 맞지 않는 인물인데, 엉터리도 없게 과대.. 뉴스(News)와 생각 201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