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리스트 첫 실형선고 홍준표? “독버섯 조직폭력배가 자라나는 토양(자본주의) 위에서는 비닐하우스(비호세력)가 항상 보호막을 치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했던 경상남도 도지사 홍준표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진작부터 돈 맛을 잘 알고 살던 사람이 아니었던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현용선 부장판사)는 "..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9.09
을미년은 가고 병신년이 온다 을미년은 가고 병신년이 온다 경북 포항 구룡포 일출. 2016년은 저 태양만큼이나 힘차고 활기 넘치기는 한 해이기를 기대한다. /뉴스1 ​ 빨리 보내고 싶은 2015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병신년(丙申年) 다사다난했던 을미년(乙未年) 한국을 뒤흔든 인물들 중 신경숙의 표절, 김기종의.. 게 시 판 2016.01.01
메르스 교훈 살려 얼렁뚱땅 방식 끝내야 포털사이트 네이버(Naver)만 통해 나간 메르스(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중동 호흡기 증후군)관련 뉴스만 2015년 6월 17일 02:00까지 4,214건이 올라와 있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 그 뉴스를 다 읽어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 물론 다음(Daum)과 중복되지 않은 뉴스가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적.. 뉴스(News)와 생각 2015.06.17
특사로 상대 당에 책임 돌린 가짜! 벌써부터 대통령이라고 할 수 없었던 가짜 인물이 기어코 온전한 가짜 행세를 하며 세상을 뒤집어놓고 있다. 28일, 4·29재 보궐선거(재보선)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이 대독한 내용에 가짜 인물의 진의가 나타나고 있어 깨끗하던 입에 더러운 욕까지 뱉어내야할 지..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4.29
이완구 사의표명과 그 뒤안길 연합뉴스와 20일 통화에서 여권의 고위관계자로만 알려진 이가 이완구 총리가 사의를 표한 것으로 뉴스는 나온다. 어렵사리 국무총리 직을 수행할 수 없다는 것을 이 총리가 터득한 것 같다. 얼마나 힘든 고민을 했을지 알만하다. 어떻게 올라선 자리였던가! 연합뉴스 먼저 본다. '성완종 .. 뉴스(News)와 생각 2015.04.21
10만 불 중 박근혜가 쓴 돈은 얼마?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지난 9일 오전 경향신문 단독 인터뷰에서 “김 전 실장이 VIP(박근혜를 칭함 m) 모시고 벨기에·독일 갈 때 10만 불, 달러로 바꿔서 롯데호텔 헬스클럽에서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06년 9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시절 김기춘.. 뉴스(News)와 생각 2015.04.18
성완종 파문 수사착수와 정치개혁? 박근혜 정권 실세들의 정책 방향에 적잖은 문제점이 있었을까? 아니면 이완구 국무총리의 지나친 욕심이 불러온 화마의 시련일까?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이완구 총리와 한 달 한두 번은 만난 것으로 뉴스가 나온다. 그러나 이완구 총리는 "특별한 인연이 없다."고 잘라 말했..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4.16
성완종 파문의 실체는 이완구 박근혜? 금전욕에 너무나 썩어 있는 정치권을 누가 용서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그 전례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은 주위로부터 돈을 받아내는 것을 죄라고 생각하지 않고 넙죽넙죽 잘도 챙겨 먹는 것 아닌가? 겉으로는 돈에 대해 완벽할 것 같았든 김대중도 1997년 10월 신한국당.. 그리고 그 마음 2015.04.15
성완종 사태와 4.29재보선의 영향?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적어 둔 금품메모가 이번 4.29재 보선에도 미칠 영향은 적잖을 것으로 보는 눈이 많다. 무엇보다 친박계 인사들에 대한 국민의 의혹은 짙어질 것으로 본다. 많은 이들이 이 문제에 대해 호응을 해야 정치의 앞날이 청명해 질 것인데 이번 선거구 주민들의 심정은..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4.12
기업비리 이런 수사로 MB얽겠나? 이명박 전 정권과 박근혜 정권이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을까? 그래도 같은 당(새누리당) 소속인데 전 정권 실세들이 우후죽순(雨後竹筍)처럼 언론매체 상에 올라설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하고 있다. 심지어 이명박 정권의 본 당사자까지 검찰 출두가 촉박해진 것 같은 보도가 연일 이.. 그리고 그 마음 201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