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는 애매한 박정희 찬가? CBS 라디오의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는 28일 오후 역사N교육연구소의 심용환 소장과 대담형식으로 새로 나온 한국사 국정교과서 내용에 대해 짚어보고 있었다. 하나하나 문장들을 다 들여다보지는 못했다고 하지만 특별한 내용만 봐도 역사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많고 박정희 찬..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1.29
朴의 지금껏 하야 못하는 이유는? 하야하겠다는 말이 아니면 말아야한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25일 "다음 주가 됐든, 그 다음 주가 됐든 박 대통령이 한차례 더 대국민담화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단다. 참으로 대단한 철면피들이 청와대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는 중이다. 강력한 담력이 있.. 그리고 그 마음 2016.11.26
김현웅 최재경과 최소한의 양심 23일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54·사법연수원 17기)과 김현웅 법무부 장관(57·16기)이 함께 사의를 표명했다는 뉴스에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을 가진 이들이 박근혜 주위에 있었으니 조금은 위안이 된다. 20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검찰은 중간 수사발표를 했다. 창피스럽게도 헌정사상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1.24
朴탄핵에 야권은 희망을 갖아라! 매사에 긍정적(positive)인 사람은 하는 일마다 거칠 것이 없다고들 말한다. 그게 다 주위에서 도와주기 때문이다. 모든 일을 낙관적으로 보는 사람은 그 태도가 다르다는 것을 주위에서 알게 되기 때문이라고 본다. 결국 하늘이 낙관적인 사람을 돕는 것 같이 보이게 마련이다. ‘인심은 곧.. 적고 또 적다(積多) 2016.11.23
새누리당 전대와 朴과 반기문 밀약?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에게 13일 최고위원회(최고위) 직후 전당대회를 1월21일로 잡은 것을 두고, 반기문 총장을 의식한 결정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걸 염두에 두는 걸 떠나서 선대위 출범이라든지 보궐선거라든지 여러 가지...”라고 말을 흐리면서, “지도부가 출범해야만 당의 그 .. 적고 또 적다(積多) 2016.11.14
각주구검의 朴과 수주대토의 野 刻舟求劍(각주구검)을 직역하면 ‘배에 금을 새겨 검을 찾는다.’는 말이다. 한자를 살펴보면 刻= 새길, 조각하다, 깎다, 각박하다, 시각, 모질다 (각) 舟= 배 (주) 求= 찾을, 구하다 (구) 劍= 칼, 장검 (검) 중국 초(楚)나라에서 한 무객(武客)이 양자강을 건너기 위해 배를 탔다. 배가 양자강 .. 고사성어 유래 2016.11.07
백남기 영결식이 朴탄핵 촛불집회? 2015년 11월 14일 '1차 민중총궐기' 시위에서 백남기 농민은 박근혜정권이 쳐놓은 차벽을 뚫기 위해 다른 집회 참가자들과 함께 버스에 묶인 밧줄을 잡아당기던 중 시속 120km까지 속력을 낼 수 있는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지고 말았다. 그날 오후 7시 30분경 구급차에 실려가 서울대학교.. 적고 또 적다(積多) 2016.11.06
靑 해체이유와 朴 대국민담화문 박근혜 대국민담화 중계를 시청하고서 가장 먼저 생각하기를 청와대 비서진을 구태여 둘 필요가 있나 싶어졌다. 왜냐하면 박근혜가 앞으로 국민에게 어떻게 잘 할 것이라는 대책과 방법의 골자는 없고, 사과라고 하기에는 어설프고, 박근혜가 자장 자신 있게 잘 하는 핑계와 남 탓만 난.. 카테고리 없음 2016.11.05
황교안 총리체제 아닌 거국중립내각? 28일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현재 구도에서는 총리가 역할을 할 수밖에 없다”고 동의했단다. 그러나 김 전 실장은 “황교안 총리 같은 자세로는 안 된다.”며 “주어진 명령만 수행하려 하지 말고 시국수습 성명도 내고, 야당 대표에게도 만나자고 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6.10.29
朴 감싸는 이원종 실장과 탄핵이유 ‘자기가 보좌하는 이가 비리를 저지른 것을 보는 사람도 못할 짓이겠지?’하는 마음도 없지는 않다. 하지만 이원종 박근혜 비서실장의 언사를 곱게 받아들일 수 없어 하는 말이다. 이원종 실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국민들에게 많은 아픔을 줬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해 입.. 적고 또 적다(積多) 201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