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떼기 비서실장이 왜 필요한가? “위대함의 가치는 책임감이다(The price of greatness is responsibility).”라고 말한 영국의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1874~1965)은 독일 나치주의에 영국 시민들이 물이 들까봐 전전긍긍하면서 치를 떤다. 독일의 히틀러는 1940년~41년 겨울, 영국 런던을 비롯해서 여러 도시를 순차적으로 포격을 했.. 그리고 그 마음 2015.02.28
김기춘 사퇴해도 박정권 늪은 깊다? 일명 왕실장, 부통령, 기춘대원군 등의 별칭까지 얻었던 김기춘(1939년생) 비서실장이 더 이상 그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설 연휴가 벗어나면 떠날 것 같다는 뉴스다. 1년 반 가량 국민을 기만도 하고, 우롱도 하며, 때로는 억누르기도 하드니 더 이상 국민의 원성을 이겨내지 못하고 박 정권.. 참고사항 2015.02.18
비대한 국민안전처 출범, 뒤뚱뒤뚱? 국가마다 대형 사건이 터지면 그때마다 국민의 관심을 다잡아 내기위해 새로운 부처를 출범시키는 것이 통례 아닌가? 미국이 9·11사태를 뒤로하기 위해 국토안보부(DH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를 2003년 3월 출범시켰다. 역시나 한 부시행정부 당시 출범된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에는 세관.. 참고사항 2014.11.19
사단장 성추행과 대통령 성적 모멸감? 모 사단장이 자신의 부하 여군 부사관에게 8월과 9월 중 5차례에 걸쳐 성추행 한 협으로 긴급 체포됐다는 뉴스가 크게 올라와 있다. 경향신문과 미디어오늘에서는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해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이 기소된 것이 정면에 나오고 있다. 그 대통령의 7시간 속에는 여성 대.. 뉴스(News)와 생각 2014.10.10
박근혜는 하늘을 우러를 수 있다? 윤동주의 시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읽노라면 인간으로서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말이 나온다. 그 원문을 먼저 읽어본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 참고사항 201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