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이 국가내란 주역이 될 이유 '박사모' 등 단체들은 지난 설 연휴 인쇄물 300만부를 찍어 전국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설 연휴 첫 날인 지난달 27일, 경기도 평택의 아파트 단지 우편함에 신문처럼 보이는 인쇄물이 빼곡히 꽂히기 시작했다. ‘가짜뉴스’들이다. 내용인즉 '언론이 보도한 촛불집회 참가자 수는 모두 거짓..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2.07
냉혹 속 12차 촛불집회와 보국안민? 2017년 1월 14일, 섭씨 영하 8도의 서울 광화문광장의 체감온도는 영하 13도? 맹추위로 인해 12차 촛불집회 시민의 결집(結集)은 대략 13만 명이 집결된 것으로 보도가 되고 있다. 누구를 위한 결집인가? 6차 촛불집회에선 대거 232만 명까지 결집했던 것으로 볼 땐 적은 수다. 그러나 냉 찬 공기..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1.15
崔 무죄? 이경재와 국조농단 친박? 죄인은 결코 죄를 지었다고 하지 않는다. 죄를 지었다고 인정하는 죄인은 죄인이 아니다. 죄를 지었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은 벌써 반성을 했으니 죄가 사해졌기 때문이다. 죄를 진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사람은 자기가 저지른 일이 죄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죄를 죄라고 인정하지 않는..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2.20
8차 촛불집회와 국회 위증교사? 국민들의 박근혜탄핵을 위한 8차 촛불집회는 12월17일 토요일에 어김없이 진행됐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만 65만 명이 운집했고, 전국적으로 77만 명의 촛불 열기는 계속되고 있다는 뉴스다. 매주 토요일을 기점으로 한 평화시위를 이렇게 긴 시간 이어가는 것은 대한민국 역사 이래 처음 있..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