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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도 전광훈의 뒷배인가?

안철수가 전광훈 역성들고 있지 않나? 뉴시스는 ‘안철수 "與, 코로나 재확산 특정인과 야당에 물타기..졸렬"’이라는 제목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0일 더불어민주당이 광복절 광화문 집회를 주도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미래통합당을 싸잡아 공격하는 것에 대해 "(코로나19 재확산) 사태의 원인을 특정인과 야당을 연계시켜 코로나 확산과 정책 실패의 책임을 함께 물 타기하고 떠넘기려는 여당의 태도는 참으로 졸렬하다"고 비판했다며 적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820093521910 초등학교 학생들이 보는 안목이라고 해도 안철수 대표(이하 안철수) 정도 이상은 넘지 않을지? 8.15광복절 광화문 집회 이전의 코로나19 현황과 비교만 해봐도 이런 말은 할 수 없을 것 ..

전광훈을 인간 악마라 불러야 한다?

사람들아! 제발 사람 말을 알아들을 생각하라!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전염병을 두고 아무렇지 않게 흘려버렸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하 트럼프)은 결국 코로나19 앞에 무릎을 꿇어가고 있는 것을 본다. 미국에 대한 COVID19의 확산세는 세계 1/4 수준을 계속 유지하면서 단연코 세계 1위 국가가 되고 말았다. 만일 트럼프가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이만큼 수치스러운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 그가 가볍게만 흘려버리지만 않고 다잡아 미국 국민들에게 위험하다는 것을 홍보하며 率先垂範(솔선수범)했다면 지지율 폭락도 대선 전망도 밝게 드러날 것이지만, 이젠 영 틀려버린 대권을 잡기 위해 미국 헌법까지 어기고 있는 트럼프를 보며 생각한다. 우정국장을 제멋대로 바꿔가면서 우편투표를 방해하기 위한 목적을 시행하려 하고..

이수진 의원 친일파 파묘법 정말 장하다!

주호영도 친일파들 국립묘지 강제이장 찬성! 최근 "백선엽 장군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모시지 못한다면 이게 나라인가"라고 말했던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도 당시(지난 4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구에 출마했을 때)엔 '친일파의 강제이장에 찬성한다'라는 입장을 보였다고 오마이 뉴스는 보도하고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6635&CMPT_CD=P0001&utm_campaign=daum_news&utm_source=daum&utm_medium=daumnews 박정희는 친일파 중 골수 친일파 아니던가? 중앙일보는 ‘與 파묘법에 통합당 "박정희 묘도 파낼 판..부관참시 정치"’라는 제목의 보도를 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부창부수를 보며

夫唱婦隨(부창부수)의 대통령 부부를 보며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하루 767km에 달하는 '강행군'을 하며 수해피해지역 찾아 위로했다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200812191608788 김정숙 여사는 수해마을 주민들에게조차 알리지 않고 12일, 금번 집중호우로 마을 전체가 물속에 잠겼던, 68가구 주민 141명이 거주하는 작은 마을인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를 방문하여 직접 작업복에 고무장갑을 끼고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고 한다. ‘"밥 퍼준 아줌마, 김정숙 여사 맞지?"..철원 주민들 깜짝’이라는 제목의 뉴스1 https://news.v.daum.net/v/20200812145754212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守舊(수구) 정치꾼(정치는 무관심이..

류호정은 국회에서 성실한 의원인가?

良心(양심)을 파는 사람은 파멸 된다 2012년 10월 창당한 정의당은 진보정당의 구실을 잘 해왔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점차 흙구덩이 속으로 자주 들어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더 큰 진보정당이 되라고 하고 싶은데 자주 함정으로 빠지기도 한다. 아마도 기둥이 쓰러진 때문인 것 같아 더 안타깝다. 정의당의 基主(기주) 역할을 했던 故(고) 노회찬 전 의원의 자리가 그처럼 큰 기둥이었던 것인가? 판단력들이 점차 바닥을 치는 것 같아 더욱 안됐다. 양심을 파는 사람과는 말도 섞을 필요가 없을 것인데 말이다. 정의당의 21대 국회의원(비례대표) 중 1번으로 꼽은 여성 의원의 전력을 보아하니 양심을 속이는 짓을 서슴없이 저질렀던 류호정 의원(이하 류호정)을 국회의원으로 앉혀준 것..

뭐가 미통당은 조국사태 진원지란 말인가?

미통당이 서민들 앞에 정말 가까이 다가가나? 머니투데이가 ‘'조국사태 진원지' 민정수석실 폐지안 내놓은 통합당’이라는 제목을 걸고 미래통합당(미통당)이 대단한 일을 할 것 같은 것처럼 보도를 하고 있으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미통당 만의 헛공약을 걸었다고 하는 것 같다. https://news.v.daum.net/v/20200803195854030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문제가 발생했던 것은 박근혜 정권 당시 최서원 씨(이하 최순실) 전 남편(정윤회)과 문고리삼인방 사건이 벌어지면서 청와대 ‘민정수석’이 무엇을 하는 자리라는 것을 확실하게 국민들이 알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것을 까 잡순 머니투데이? ‘조국사태’라는 단어도 미통당과 검찰 그리고 더러운 수구세력들이 지어낸 말이지 조국 전 수석이 민정수석으로 ..

민주당은 지지율 하락 바로 잡아라!

정말이지 X나 할 짓을 하고 간 박원순 아닌가? 죽은 자에게는 諱(휘)하는 일이라고 하여 많은 것을 용서해주던 과거 어른들의 전통조차 破(파)해버리고 싶게 하는 것은, 죽은 자가 한 짓들이 과연 어떠했느냐가 아니던가? 黨論(당론)만이 더 강했던 이조시대에서 剖棺(부관)斬屍(참시)는 적지 않았으니 그 시대를 지나면서 죽은 자까지 벌하지 않으면 안됐던 그런 까닭은 그 시대를 걸쳐 죽은 자가 어떻게 행동을 했기에 그러했을 것인가! 아무리 죽은 자를 감싸고 돌 당파가 있다고 한들 국민들의 원성에는 해답을 찾지 못하는 게 당연한 것 아니던가? 가장 민주주의를 실천하겠다고 자부하며 덤비던 자가 성추행을 한 것을 自責(자책)하며 스스로 생명 줄을 끊고 말았는데 누가 아니라고 자신 있게 해답을 찾아내어 만인 앞에 새롭..

#주호영23억 해시태그를 보며

박정희도 부동산 귀한 줄 너무나 잘 알았겠지? ‘정수’장학회(박정희의 ‘정’자와 육영수의 ‘수’자를 따서 지은 이름)가 지금껏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5.16군사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중앙정보부를 시켜 부일장학회(釜日奬學會)를 거저먹었기 때문 아니던가? 표면적으로는 삼화고무, 진양고무, 조선견직과 부산일보 등을 운영하며, 부일장학회까지 곁들인 동양척식 출신인 부산의 갑부 김지태가 국가에 헌납한 것으로 꾸민 것이 있을 뿐이지 총과 칼을 찬 군인들이 김지태를 얼마나 다그쳤으면 아까운 장학회까지 내놓게 됐을까? 결국 김지태에게 부정축재자로 둔갑시켜 7년 형을 선고하고 강제 기부를 조건으로 풀어주던 그 시절 박정희 독재자가 남겨 논 搾取(착취)물 중 하나가 정수장학회 아니던가? 그로인해 석방의 대가로 김지태 소유..

서울대 이전보다 국립대 교수진 교차는?

서울대를 옮길 생각 말고 국립대 교수 강의를 교차시켜라! 시골에서 학교를 다녀본 학생들은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선생님이 가르치는 방법에 따라 이해를 쉽게 하는 학생이 있는가하면 이해할 수 없어 애를 태우며 질문을 계속하는 학생이 있다. 물론 잘 가르치지 못하는 선생님은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에게 나무라는 선생도 없지는 않았지만 그 즉시 감당할 수 없는 교사라면 放課(방과) 후 교무실로 찾아오라고 친절히 대해주던 선생님도 없지 않았을 것이니까! 모든 학생들의 귀에 쏙쏙 잘 들어갈 수 있게 편안하고 쉽게 가르치는 선생님을 찾아내기란 쉽지 않은 곳이 지방 학생들 아니던가? 고로 학생들 수준만 좋아서 좋은 학교가 아니라 교수 수업방법이 좋아 유명한 학교로 인정되던 시절이 분명 있었다. 지금은 인..

이소영 의원에게 질책 당한 미통당, 그 기분은?

이소영 의원이 본 국회는 정직하지 않았지? 21대 국회는 그런대로 많이 젊어진 것으로 판명이 났으니 이소영(1985~ ) 같은 의원이 경기도 과천과 의왕시를 대표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것 아니겠나? 그동안의 국회가 얼마나 늙고 병들었으면 20대 국회 개회 당시 43세의 박주민(1973~ , 서울 은평 갑) 의원을 두고 청년 의원이라는 개념에 있었을까만, 아직도 박주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하고 있는 것을 두고 “어리다”는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국회가 늙어도 너무 늙지 않았나? 그런 것 비하면 이소영 의원의 국회 입성은 대단한 사건으로 봐야 할 일 같지 않나? 미래통합당(미통당) 舊態(구태) 의원들의 늙은 국회전시장이 젊은이에게 혼쭐이 난 모양이다. 2020년 7월 23일 국회 대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