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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서광이 보이는데 미국은 퇴색인가?

한반도에 행운이 깃들 것을 예고하고 있나? 대한민국에는 대나무에 꽃이 또 피었다고 한다. 2017년에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용강리에서 대나무 꽃을 피웠고, 2019년 여름에는 호남지방의 정읍시 북면 1번 국도변 농업기술센터에 100여 그루가 꽃을 피웠던 것에 더해 금년에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봉암리 2번 국도변에서 대나무 왕대 1000그루가 꽃을 피었다는 뉴스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7080948001&code=620116 ‘신비의 꽃’을 피우는 대나무는 四君子[사군자= 매난국죽; 梅花(매화) 蘭草(난초) 菊花(국화) 竹(죽)) 중 하나의 식물에 들어간다. 일반적으로는 뿌리로부터 새싹이 ..

박원순은 한순간 박정희를 섬겼나?

公人(공인)이 되려거든 明徹(명철)하게 살아라! 인간에게 삼욕[食慾(식욕) 睡眠(수면)욕 性慾(성욕)]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테지만 식욕과 수면욕 때문에 치욕을 당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거의가 더럽다고 상상하는 성욕[性慾, 혹은 肉慾(육욕=성욕 색욕 육정)]으로 인해 인간 恥辱(치욕)을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능동적 남성들이 欲情(욕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노출시키려다가 인생을 망치고 만다. 안타까운 일인 줄 알아야 하건만 알고 났을 때는 벌써 늦어버렸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때문에 성욕은 修道(수도)하는 스님들과 적잖게 비교되곤 하지만 그들인들 일반 사람들과 크게 다른 인간 육체의 기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결코 아니지 않는가! 修養(수양)을 쌓아 정신을 억제하고 極念..

백선엽 보면 박정희 권력 그늘이 보인다

가슴은 언제나 눈물방울 어리고 더러워 가까이 가기에 힘든 역사를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영원히 四分五裂(사분오열) 갈려버려 되돌릴 수 있으랴! 피비린내 징그러운 한국전쟁 찬미하는 자는 누구였던가? 남북이 갈려진 것만이라도 감사해야 한다는 구역질나는 칭송을 들어야 하는 국민들! 왜 그런 삶을 산 게 좋았다는 것인가? 누구를 위해 대한민국 국민은 그런 삶을 살아오고 있었던 것인데! 더러운 뇌를 가진 그들 선조들이 남긴 치욕적 재산 앞에서 형제 간 칼부림하며 지켜오던 넋 빠진 더러운 친일의 재산을 휘어잡으며 찬송하는 자유민주주의? 恥事(치사)도 수치도 桎梏(질곡)의 獨裁(독재)도 堪耐(감내)해야 한다는 더러운 인간들의 뇌 속엔 무엇이 들어가 있었을까? 나라 팔아먹은 놈들 밑에 들어가 寄生(..

박원순 시장 목숨 참 허망하지 않소?

박원순 서울시장 북악산 숙정문 인근서 숨진 채 발견?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9일 공관을 나와 연락이 두절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포착된 북악산 일대를 수색하던 경찰은 숙정문 인근에서 박 시장의 시신을 발견했다. 앞서 박 시장 딸은 전날 오후 5시 17분께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연합뉴스) 도대체 뭐가 문제일 것일까만 이제 64세(1956년 3월 생)의 나이로 세상을 등진다는 게 그렇게 쉽지 만은 않은 일인데 안타깝기도 하고 의구심도 생기며 가슴까지 쿵쾅거리고 있다.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세상을 하직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절대 아닌 것인데 무슨..

게 시 판 2020.07.10

미쳐가는 트럼프와 그 추종자들?

2020 미국 독립기념일은 미쳐있지 않았나? 7월 5일 새벽 아침 운동을 하기 위해 방으로 바깥 공기를 끌어들이려고 Blind를 걷자 하늘이 컴컴하게 변해있다. 분명 어제 일기예보를 확인했을 때는 맑은 하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동쪽 하늘은 심하게 침침하기 그지없다. 순간 스치는 생각은 7.4 독립기념일 불꽃놀이[Firework]로 인한 ‘화약연기’라는 생각이 스치면서 문을 열지 못하고 만다. 25년을 미국 생활하면서 거의 해마다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하는 것을 봐왔지만 이처럼 화약연기가 이른 아침까지 자욱하게 남아있는 것은 처음이다. 바람 한 점 없이 고요한 아침이지만 상쾌하기는커녕 냄새도 잘 맞지 못하는 코에 특이한 화약 냄새까지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2중으로 된 묵직한 문을 닫아버린다. 그제..

미국 이야기 2020.07.08

검찰개혁은 윤석열의 검사장들 쳐내는 일?

윤석열에겐 커다란 약점이 있지 않나?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 씨와 장모인 최 모씨의 사기사건 등을 안고 있으면서 그 책임을 지지 않는 위인이 검찰총장이라는 것을 웬만한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더해서 문재인 청와대와 적을 자꾸만 지고 있는 것도 문제인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다 이제는 법무부장관에게 항명하자고 지검장들을 부추기면서 마치 '검찰 파쇼'로 가자고 하는 데에 대해 나서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도 페이스북을 통해 한마디 하고 있는 것을 보며 윤석열의 모자라는 지도자 行勢(행세)가 점차적으로 쪼그라들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경향신문은 ‘ 조국 "통제받지 않는 검찰총장?..'검찰 파쇼' 체제 도입 하자는 건가"’라는 제하에, 조..

일당독재도 모르는 주호영?

‘독재’라는 말 함부로 쓰는 통합당과 야권들! ‘獨裁(독재)’에 대한 辭典的(사전적)의미에 있어, 첫째는 특정한 개인, 단체, 계급, 당파 따위가 어떤 분야에서 모든 권력을 차지하여 모든 일을 독단으로 처리함. 그리고 정치적으로 말하면 민주적인 절차를 부정하고 통치자의 독단으로 행하는 정치. 고대 로마의 체제, 독일의 나치즘, 이탈리아의 파시즘, 일본의 군국주의 따위가 그 전형이라고 적고 있다. 독단적일 때도 상대가 호응하고 있을 때와 호응하지 않을 때를 구분해야 할 것이다. 어디까지나 상대를 끌어들여 같이 협의를 보자고 하는데 强壓(강압)이든 强制(강제)든 아니면 抑止(억지)를 써가며 소수가 다수를 이겨낼 기세를 계속 유지할 때 다수는 민주주의 과정에서 소수의 말도 되지 못한 의견까지 들어 줄 수 있는..

상분지도 마다 않는 아베 그리고 트럼프

嘗糞之徒(상분지도) 마다할 아첨하는 아베 정권이지? 嘗糞之徒 嘗 : 맛볼 상, 糞 : 똥 분, 之 : 갈, 어조사 지, 徒 : 무리 도 에, 唐(당; 618년 ~ 907년)나라 시절 侍御史(시어사) 곽홍패(郭弘覇)는 상사인 위원충(魏元忠)이 병환이 들었다는 소리를 듣고 묘수를 찾던 중, 동료들이 모여 같이 병문안을 한다고 할 때는 참석하지 않고, 혼자 몰래 위원충을 찾아가 병문안을 하며 그의 변을 보자고 한다. 그것을 찍어 맛을 보고 달지 않으니 곧 쾌차해 질 것이라며 머리를 조아리고 아부하며 아양을 떤다는 데서 전해지고 있는 嘗糞之徒(상분지도)! '嘗糞(상분)'은 본시 중국 南朝[남조] 당시 齊(제; 기원전 1046년경 ~ 기원전 379년))나라 남사(南史)에 적혀진 것으로, 유검루라는 효자가 아버지의..

고사성어 유래 2020.06.30

대한민국은 21세기 세계 1류 국가 될 것?

한국 경제는 다른 나라처럼 출렁이지 않을 것 같다는 IMF? 2020 세계경제는 급강하하고 있다는 결론이다. 2020년 초기에 코로나19 확산을 막아낸 대한민국은 국가 금년 경제에 아주 큰 지장을 招來(초래)하지 않을 것 같다고 내다보는 IMF? 중국경제가 1%성장 할 것만 제외하고는 모든 국가들이 (-)마이너스 성장인데 대한민국은 그 중에서 가장 낮게 역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니 대한민국 국민은 허리띠를 졸라매긴 해도 다른 나라에 비하면 그래도 양호한 편 아닌가 싶다. 예상 도표는 다음과 같다. http://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347469 국민 스스로 대통령 잘 뽑은 것에 自祝(자축)해야 하지 않을지! 지난 4월에 imf가 내다보던 것과는 좀 더 ..

트럼프 추락이 즐거운 이유

더 조급해질 트럼프 호는 어디에서 부딪힐까? John Robert Bolton(존 볼턴; 1948.11.20.~ ) 미국 전 백악관 안보 보좌관의 자서전 'The Room Where It Happened[그 일이 일어났던 방]은 출간할 수 있다고 판사의 판단이 났다는 뉴스가 뜨겁다. 하지만 볼턴도 국가 비밀 폭로가 확실하게 인정되면 감옥으로 가야 할 판이다. 이처럼 볼턴이 과격하게 나오면서까지 트럼프를 폭로하지 못해 안달이 난 것에 미국은 어떤 이익의 혜택을 얻게 될 것인가? 좌우간 존 볼턴이 트럼프 재선에 성공하지 못하게 하는 이유의 이 자서전이 미국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아직은 아무도 모른다고 할지라도 트럼프가 대통령 감은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게 심어주고 있는 것만은 긍정해도 될 것 같다. ..

세 상 사 202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