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의원이 본 국회는 정직하지 않았지?
21대 국회는 그런대로 많이 젊어진 것으로 판명이 났으니 이소영(1985~ ) 같은 의원이 경기도 과천과 의왕시를 대표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것 아니겠나?
그동안의 국회가 얼마나 늙고 병들었으면 20대 국회 개회 당시 43세의 박주민(1973~ , 서울 은평 갑) 의원을 두고 청년 의원이라는 개념에 있었을까만,
아직도 박주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하고 있는 것을 두고 “어리다”는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국회가 늙어도 너무 늙지 않았나?
그런 것 비하면 이소영 의원의 국회 입성은 대단한 사건으로 봐야 할 일 같지 않나?
미래통합당(미통당) 舊態(구태) 의원들의 늙은 국회전시장이 젊은이에게 혼쭐이 난 모양이다.
2020년 7월 23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소영 의원이 미통당 의원들 전체를 들었다 놨다한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통쾌하다고 하는데 미통당 일이라고 하면 죽음을 각오하며 덤비는 국민들에게는 대단히 민망한 일이 아닐지?
2009년 제5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2012년 제41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이소영 의원은,
백영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법학 학사를,
그리고
2018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과정 수료한 법 전문 의원이지만,
더 기대되는 것은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으로서 환경법학을 한 지식인이기에 미래 국가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갈 것으로 볼 수 있어서다.
지구촌에 過密(과밀) 돼있는 인구 현실을 감안했을 때 우리가 얼마나 잘 자연을 보호하며 지탱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고 있는지 그는 잘 알고 있지 아니 하겠나?
고로 이소영 같은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국회를 이끌어가며 세상을 바른 길로 이끌어주길 간절히 바라고 싶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물론 자연을 아끼며 지켜가야 하는 방법을 잘 아는 이의 눈에 미통당 의원들의 행태에 있어 지난 7주간 얼마나 한심한 짓을 했으면 초선의원에게 듣지 말아야 할 소리까지 들었을까?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하자 악을 쓰며 난동을 부리다 못해 본회의장을 박차고 나간 미통당 의원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발악하는 버릇은 예나 다름없는 구태!
이젠 버려야 하지 않겠나?
이소영 같은 의원들 같은 생각을 하는 국민이 이젠 아주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차게 간직하지 못하면 22대 국회에서 미통당은 지금 의원 수의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지게 될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을 것?
다음은 이소영 의원에 관련된 뉴스들
https://news.v.daum.net/v/20200723202536706
https://news.v.daum.net/v/20200723195509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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