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렉시트와 영국 보수주의 문제점? 유럽연합(EU)이 발생하게 된 동기는 영국으로 봐야 옳다. 1946년 영국 수상이었던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경이 스위스 취리히 연설에서 발언은 유럽도 국제연합(UN, United Nations) 같은 기구가 필요하다고 한 때문으로 본다. 하지만 그 내막적인 뜻은 미국을 견제할만한 힘을 갖추고자 했던 .. 참고사항 2016.06.19
새누리당 정쟁과 국민의당 흡수? 20대 국회 개원되자 새누리당은 억지정쟁으로 시작하고 있다. 연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더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라도 붙잡고 늘어져야 야권에서 지칠 것이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는 것 같다.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서울 메트로에 임명한 지용호 감.. 참고사항 2016.06.15
정세균 국회의장은 진정 누구인가? 대한민국 국가 서열 2인자가 새롭게 등장했다. 그것도 여당이 아닌 야당에서 태어났으니 감회가 색다르다. 더군다나 박정희 군부독재자의 딸이 18대 대선에서 비합법적으로 대권을 거머쥔 탓에, 그녀의 권한을 도저히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 때문인지 더욱 더 가슴이 울렁이고 있다. 서열.. 참고사항 2016.06.10
훈민정음이 국보 특호가 될 이유 세계 77억 인구 중 3분의 1 정도가 쓰고 있는 세계어(World Langage)로 알려진 영어! 대단한 언어이다. 그 영어를 언어학자들은 어떻게 인정하고 있을까? 세계언어백과는 “영어의 명칭 English의 어원은, 앵글족이 사용하던 고대영어 '앵글리쉬'(Ænglisc)로부터 유래한다. 이 고대영어는 5세기부.. 참고사항 2016.06.01
김영란법, 상시청문회, 朴의 이중성 공자(孔子)께서 “썩은 나무엔 조각할 수 없다[朽木不可雕也].”고 했다. 대한민국은 썩어도 한참 썩었다고 할 정도로 피폐된 공직사회 때문에 국민들은 위험한 나라로 걱정이 적잖았다. 오죽했으면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판사시절부터 그려오던 사회정화를 위해 법안으로 만들어.. 참고사항 2016.05.25
'광주발포결정회의' 참석한 전두환 파렴치(破廉恥)한 전두환 같은 이를 대한민국은 대통령으로 인정하고 살았던 때가 있었다. 그는 얼마나 대통령을 하고 싶었으면 수백의 인명(정부 발표만 154명이지만, 일반적으로 600명도 넘을 것으로 추산한다)을 앗았다. 그러나 그는 절대로 발포명령을 내린 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지.. 참고사항 2016.05.19
오바마 히로시마 방문과 리틀 보이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 시간 오전 8시 15분에 최초의 핵무기인 "리틀 보이"가 일본 본토 히로시마 상공 580m에서 폭발하고 말았다. 미국이 히로시마를 목표로 한 까닭은 이전까지 공습을 한 적이 없는 도시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뜻은 일본 본토에서 히로시마가 전쟁에서 제외되고 있었.. 참고사항 2016.05.12
클린턴 대 트럼프 누가 미국 대권을? 부동산 재벌과 막말의 대명사로 알려진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1946~)가 인디애나주 경선 결과 53%p의 지지율을 얻어 11월 대선에서 확약할 것으로 잠정적으로 확정된 상황이다. 힐러리 클린턴(Hillary Diane Rodham Clinton;1947~)은 인디애나 주 경선에서 샌더스에게 패하긴 했.. 참고사항 2016.05.05
가습기 살균제 참사와 독성의 내막?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수백 명의 인명피해에 대해 먼저 위로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더군다나 인체에 해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제품을 그대로 시판하고 있었던 몰지각하고 음흉한 이들을 어찌 용서할 수 있을 것인가? 인간의 탈을 쓴 괴물인 것이 틀림없다.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OXY(.. 참고사항 2016.05.03
구조조정에 따른 불안 속 양극 사회 대한민국엔 단 2주 동안 산후조리를 하는데 방값만 2,500만 원이고, 산모 몸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대가로 1,000만원을 더 내는 상위 0.1%p의 귀족이 있는가하면, 지금 구조조정에 휘말리며 살아가야 하는 노동자들이 피를 말리고 있다. 금수저와 흙수저의 탄생의 차를 누가 만들었을까? .. 참고사항 201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