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고 또 적다(積多) 819

의협과 의교협은 문재인 하야를 원하나?

의대생 국시 응시를 정부가 응한다면 “문재인 하야” 각오해야! “公正(공정)‘이란 말을 그 어떤 정부보다 앞세웠던 문재인 대통령 의지를 꺾고 문재인 정부가 의사국가고시(의사국시)를 裁許(재허)한다면 문재인도 대통령 직을 떠나야 하지 않겠는가?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사람을 가장 싫어하는 인간 문재인이 자신의 굳은 의지를 꺾었다면 국민 앞에 서서 국정을 계속 실행할 필요가 없지 않는가? 의사국시는 아무렇게나 멋대로 의대생 입맛에 맞도록 치르게 하면서 다른 국시는 지킬 것 지켜가며 정상을 유지해야 한다면 국민이 인간 문재인을 어떤 인간으로 볼 소지가 있을지 심히 의심스럽지 않나? 어떻게 한국의학교육협의회(의교협)가 문재인 정부를 향해 의사국시를 이제 와서 치르게 해야 한다는 것인지? 결국 문재인 대통령은 下野..

홍익인간 어디가고 로열패밀리가 들어왔나?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따질 것 따진 게 그렇게 나쁘냐? 북한이 실수를 해놓고 지금껏 언제 미안하다고 한 적이 있었는가? 2008년 7월 금강산 관광 중에 사살된 민간인 관광객인 故(고) 박왕자의 작은 실수를 가차 없이 射殺(사살) 처리해버린 북한은 이명박 정권에게 “유감”이라는 말 한 마디로 넘겨버렸고 이명박은 때는 이때다 하며 북한과 단교하고 말았다. 남북을 멀리하면 할수록 수구골통 정치꾼들에게 利點(이점)이 된다는 것은 三尺童子(삼척동자)들로 다 알게 된 현실! 수구골통들은 지나치게 착해버린 국민들에게 북한을 전쟁광으로 인식케 만든 다음, 그 여파를 이용하여 시시때때로 북한군이 침범할 수 있다는 것을 내세워가면서 정권탈취는 물론 獨善的(독선적) 정치를 넘어 독재정치로 국민을 억압하며 자신들의 榮辱(영..

그대가 트럼프 좋아하는 사람이면 수구골통?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코로나19 백신? 지난 달 11일 러시아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한, Sputnik V(스푸트니크 V) 코로나19 백신이 두 차례 임상시험을 거쳐 항체가 형성된 사실을 보도하고 있다. ‘외과 수술용 칼날’을 의미하는 세계적 의학 잡지인 ‘The Lancet(더 랜싯)’은 “올해 6∼7월 시행한 두 차례의 시험에서 참여자 전원이 항체를 형성했으며,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는 보도를 했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인정할 만하다는 말이다. 코로나19 백신을 1, 2, 3차 임상시험도 거치지 않고 세계 최초로 공식 등록부터 한 러시아를 국제사회에서는 우려 표명했었다. 그만큼 자신만만했다는 때문일 수도 없지 않았을 것이지만, 세상은 항상 러시아를 크게 신뢰하지 않는다는 게..

문재인 정부여 마지막 젖 먹던 힘이라도 내라!

서울대 의대 교수들의 이중인격인가? 서울대 의대 교수들 전체를 다 싸잡아 말 할 수는 없다고 할지라도 불과 5년 전 박근혜 정권에게는 아양을 떨며 정권에 아부까지 떨던 인간들이 왜 문재인 정부 앞에서는 고개를 쳐들고 빳빳하게 굴고 있는 것인가? YTN 단독으로 ‘서울대 의대 교수들, 박근혜 정부 때는 "공공의대 연간 7백 명 운용" 제안’라는 제목을 걸고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메르스 사태로 홍역을 치렀던 지난 2015년, 박근혜 정부 당시 보건복지부가 서울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용역 보고서입니다. 공공 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 1억 원을 들여 연구를 진행했는데, 당시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의료 취약 지역 등을 고려하면 2천 명이 넘는 의사가 더 필요하다고 추산했습니..

안철수도 전광훈의 뒷배인가?

안철수가 전광훈 역성들고 있지 않나? 뉴시스는 ‘안철수 "與, 코로나 재확산 특정인과 야당에 물타기..졸렬"’이라는 제목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0일 더불어민주당이 광복절 광화문 집회를 주도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미래통합당을 싸잡아 공격하는 것에 대해 "(코로나19 재확산) 사태의 원인을 특정인과 야당을 연계시켜 코로나 확산과 정책 실패의 책임을 함께 물 타기하고 떠넘기려는 여당의 태도는 참으로 졸렬하다"고 비판했다며 적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820093521910 초등학교 학생들이 보는 안목이라고 해도 안철수 대표(이하 안철수) 정도 이상은 넘지 않을지? 8.15광복절 광화문 집회 이전의 코로나19 현황과 비교만 해봐도 이런 말은 할 수 없을 것 ..

뭐가 미통당은 조국사태 진원지란 말인가?

미통당이 서민들 앞에 정말 가까이 다가가나? 머니투데이가 ‘'조국사태 진원지' 민정수석실 폐지안 내놓은 통합당’이라는 제목을 걸고 미래통합당(미통당)이 대단한 일을 할 것 같은 것처럼 보도를 하고 있으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미통당 만의 헛공약을 걸었다고 하는 것 같다. https://news.v.daum.net/v/20200803195854030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문제가 발생했던 것은 박근혜 정권 당시 최서원 씨(이하 최순실) 전 남편(정윤회)과 문고리삼인방 사건이 벌어지면서 청와대 ‘민정수석’이 무엇을 하는 자리라는 것을 확실하게 국민들이 알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것을 까 잡순 머니투데이? ‘조국사태’라는 단어도 미통당과 검찰 그리고 더러운 수구세력들이 지어낸 말이지 조국 전 수석이 민정수석으로 ..

#주호영23억 해시태그를 보며

박정희도 부동산 귀한 줄 너무나 잘 알았겠지? ‘정수’장학회(박정희의 ‘정’자와 육영수의 ‘수’자를 따서 지은 이름)가 지금껏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5.16군사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중앙정보부를 시켜 부일장학회(釜日奬學會)를 거저먹었기 때문 아니던가? 표면적으로는 삼화고무, 진양고무, 조선견직과 부산일보 등을 운영하며, 부일장학회까지 곁들인 동양척식 출신인 부산의 갑부 김지태가 국가에 헌납한 것으로 꾸민 것이 있을 뿐이지 총과 칼을 찬 군인들이 김지태를 얼마나 다그쳤으면 아까운 장학회까지 내놓게 됐을까? 결국 김지태에게 부정축재자로 둔갑시켜 7년 형을 선고하고 강제 기부를 조건으로 풀어주던 그 시절 박정희 독재자가 남겨 논 搾取(착취)물 중 하나가 정수장학회 아니던가? 그로인해 석방의 대가로 김지태 소유..

서울대 이전보다 국립대 교수진 교차는?

서울대를 옮길 생각 말고 국립대 교수 강의를 교차시켜라! 시골에서 학교를 다녀본 학생들은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선생님이 가르치는 방법에 따라 이해를 쉽게 하는 학생이 있는가하면 이해할 수 없어 애를 태우며 질문을 계속하는 학생이 있다. 물론 잘 가르치지 못하는 선생님은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에게 나무라는 선생도 없지는 않았지만 그 즉시 감당할 수 없는 교사라면 放課(방과) 후 교무실로 찾아오라고 친절히 대해주던 선생님도 없지 않았을 것이니까! 모든 학생들의 귀에 쏙쏙 잘 들어갈 수 있게 편안하고 쉽게 가르치는 선생님을 찾아내기란 쉽지 않은 곳이 지방 학생들 아니던가? 고로 학생들 수준만 좋아서 좋은 학교가 아니라 교수 수업방법이 좋아 유명한 학교로 인정되던 시절이 분명 있었다. 지금은 인..

한국은 서광이 보이는데 미국은 퇴색인가?

한반도에 행운이 깃들 것을 예고하고 있나? 대한민국에는 대나무에 꽃이 또 피었다고 한다. 2017년에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용강리에서 대나무 꽃을 피웠고, 2019년 여름에는 호남지방의 정읍시 북면 1번 국도변 농업기술센터에 100여 그루가 꽃을 피웠던 것에 더해 금년에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봉암리 2번 국도변에서 대나무 왕대 1000그루가 꽃을 피었다는 뉴스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7080948001&code=620116 ‘신비의 꽃’을 피우는 대나무는 四君子[사군자= 매난국죽; 梅花(매화) 蘭草(난초) 菊花(국화) 竹(죽)) 중 하나의 식물에 들어간다. 일반적으로는 뿌리로부터 새싹이 ..

검찰개혁은 윤석열의 검사장들 쳐내는 일?

윤석열에겐 커다란 약점이 있지 않나?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 씨와 장모인 최 모씨의 사기사건 등을 안고 있으면서 그 책임을 지지 않는 위인이 검찰총장이라는 것을 웬만한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더해서 문재인 청와대와 적을 자꾸만 지고 있는 것도 문제인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다 이제는 법무부장관에게 항명하자고 지검장들을 부추기면서 마치 '검찰 파쇼'로 가자고 하는 데에 대해 나서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도 페이스북을 통해 한마디 하고 있는 것을 보며 윤석열의 모자라는 지도자 行勢(행세)가 점차적으로 쪼그라들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경향신문은 ‘ 조국 "통제받지 않는 검찰총장?..'검찰 파쇼' 체제 도입 하자는 건가"’라는 제하에,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