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家撞着 자가당착 [ zìjiāzhuàngzhe, 쯔쟈쟝쟈] 자기에게 부딪치기도 하고 붙기도 한다는 말로, 자신의 언행이 모순에 빠져 일치하지 않음을 뜻한다. 自 스스로 자 家 집 가 撞 칠, 부딪치다, 찌르다 당 着 붙을, 입다, (머리에) 쓰다 착 출전: 禪林類聚(선림유취) 看經門(간경문)편 自己矛盾(자기모순) 矛盾撞着(모순당착) じかどうちゃく [自家撞着] 두산백과는, 원나라 때 승려 도태(道泰)와 지경(智境)이 편집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이 책은, 중국 선종의 발전이 성황을 이룬 당나라 때부터 남송 말까지 불교 전적에서 채집한 내용, 이름난 승려들의 행적과 어록, 득도와 깨달음에 대한 견해와 문답, 시문 등이 실려 있다. 간경문은 경전을 보면서 깨우치는 방법이라는 말이다. 그중 남송 때 승려 남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