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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려지오 절름발이 당나귀 정권

跛驢之伍 파려지오 절뚝거리는 당나귀 같은 무리라는 말로, 무능한 사람들을 뜻함. 跛 절뚝발이 파/ 비스듬히 설 피 驢 당나귀 려 之 갈, ~의(소유격 의미) 지 伍 다섯 사람, 대오 오 びっこ [跛] 1. 절름거림, 절름발이. (=ちんば[跛]) 2. 짝짝이. (=片(かた)ちんば, 不(ふ)ぞろい) あしなえ [蹇·足萎え·跛] 1. 절뚝발이. 2. 앉은뱅이. *蹇 절뚝발이 건 *萎 시들 위 [い なえる] *** 跛驢之伍(파려지오)! 윤석열 정권을 두고 나온 말 아닌가! 모조리 나라 절뚝거리게 망치고 있는 무능한 跛驢之伍 (파려지오) 정권을 누가 부정하리오!

인내심 기억케 하는 타면자건

唾面自乾 타면자건 [ tuò miàn미앤 zì쯔 qián치앤 ] 남이 내 얼굴에 침을 뱉으면 저절로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는 말로, 세상 살이에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뜻 唾 침(뱉다), 토- 타 面 낯, 얼굴(빛), 모양 면 自 스스로 자 乾 하늘, 마를 건 출전: 唐書(당서) 十八史略(십팔사략) 중국 唐(당)나라 당시 則天武后(측천무후) 女帝(여제)가 대략 15년간 지배할 때다. 唾面自乾(타면자건)이란 말은, 누사덕(婁師德, 630년 ~ 699년 )이란 올곧은 관리로부터 나온 말이다. 은, 누사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하고 있다. 당나라 정주(鄭州) 원무(原武) 사람. 字(자)는 종인(宗仁)이다. 태종(太宗) 정관(貞觀) 중에 진사 시험에 급제했다. 고종(高宗) 상원(上元) 초에 감찰어사(監察御史)에 올랐..

고사성어 유래 2023.04.05

인간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착음경식

鑿飮耕食 착음경식 凿饮耕食 [záo yǐn gēngshí, 즈아오 이인 겅 쉬이] 우물을 파서 물 마시고 밭을 갈아 밥을 먹는다는 말로, 세상이 태평하고 생활이 평안하다는 뜻. 중국 전설의 성왕 堯(요) 임금시대를 의미. 鑿 뚫을, 파다, 깎다 착 飮 마실, 호흡- 음 耕 밭을 갈 경 食 먹을 식 출전 : 十八史略(십팔사략) 凿= 鑿[záo,즈아오 ] 饮= 飮[yǐn, 이인] 耕[gēng, 겅] 食[shí,쉬이] 鑿 음독 さく 훈독 うがつ·のみ 飲 음독 いん 훈독 のむ 耕 음독 こう 훈독 たがやす 食 음독 しょく·じき 훈독 くう·たべる·くらう 요임금 초상 *** 인간은 누구나 鑿飮耕食 착음경식의 삶을 영유하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고닲은 삶을 산다. 하지만 그런 삶을 영유시켜 줄 지도자는 찾지 못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