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사항

박인비 올림픽 금메달과 그는 누구?

삼 보 2016. 8. 21. 03:08


     168cm 키에 튼튼한 체력을 갖춘 박인비(1988~ ; KB금융) 골프선수가 20일(현지시간)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하면서,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하나 더 보탰다. 1900년 파리 올림픽골프대회 이후 116년 만에 리우올림픽대회에서 다시 부활시킨 여자골프, 그 첫 대회에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 더해서 박인비 선수의 금메달로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금메달 9개째를 획득했다.


    위키백과는 그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프로 골퍼이다. 메이저 챔피언십 7회 우승을 포함하여 LPGA 대회에서 총 16번 우승하였다. 2013년 4월 15일, 박인비는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랭크되었다.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여자 커리어 그랜드 슬램 챔피언 골프 선수가 되었다.


   US 여자 오픈 2승(2008·2013), 나비스코 챔피언십(2013),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2013,2014) 등 메이저 대회에서 5승을 기록하여 한국인 중 박세리(5승)와 함께 메이저 대회 최다승을 기록하고 있다. 신지애(2승) 외의 선수들은 메이저 대회에서 1승 이상이 없다.


   56주 연속 랭킹 1위를 달렸던 박인비는 세계랭킹을 집계하기 시작한 지난 2006년 이후 로레나 오초아(158주), 청야니(109주)의 뒤를 이어 최다 연속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다음은 그의 학력이다.

   서현초등학교 졸업

   죽전중학교 중퇴 (2001년 9월 미국 유학 사유로 중퇴)

   네바다주립대학교 라스베이거스캠퍼스 호텔 경영학 학사

   광운대학교 생활체육과 학사

   숙명여자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국제홍보 및 공공외교 석사과정 (재학)(위키백과)


   박인비는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세계 남녀 골프 사상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과 올림픽 금메달을 모두 이뤄낸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의 위업을 이룩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하고 있다.

    그는 금메달 획득으로 대한골프협회(KGA)가 마련한 우승 포상금 3억원과 정부 포상금 6000만원을 비롯해, 평생 100만원의 체육연금도 받게 될 것이다.

    고생했고 자랑스럽다. ‘여자골프의 한국’을 빛내준 그 이름은 또 영원할 것이다.


            출처; 뉴시스


  참고가 된 원문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873362&code=61161511&sid1=spo&cp=nv2

https://ko.wikipedia.org/wiki/%EB%B0%95%EC%9D%B8%EB%B9%84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8/21/20160821000054.html?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