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특검 위헌"과 朴 책임한계 최순실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는 3일 오후 5시30분 서울 서초동 법무법인 동북아 사무실 앞 복도에서 "특검은 위헌적 검찰기관으로서 그 수사 및 공소제기는 효력이 없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 변호사의 논리는 박근혜가 임명한 특검을 반박하며 부정하고 나선 것 아닌가? 그는 더불어..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3.04
헌재, 국회선진화법 권한쟁의 각하 법을 만드는[立法] 국회도 법과 자신들의 권한을 잘 몰라, 지난해 새누리당 국회의원 157명은 헌법재판소(헌재)에 자신들의 권한을 찾아달라고, 정의화 국회의장을 상대로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고 한다. {잠시 생각을 비켜가야 할 것 같다. 국회의원들이 말이 되지도 않은 짓을 해서 국.. 뉴스(News)와 생각 2016.05.27
노무현 서거 7주기 추도식 이모저모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다. 추도식에는 여야 유력인사들이 총출동했고, 시민들은 '노란 물결'을 이루며 노 전 대통령을 기렸다. 추도식 전후로는 일부 인사들을 향한 시민들의 반발이 일어 험악한 분위기가.. 뉴스(News)와 생각 2016.05.24
총선비용, 최경환, 김태흠, 안철수 연합뉴스는 ‘총선 한번 치르는데 3천270억원 들고, 34만명 투입된다’는 제하에 다음과 같은 보도로 국가 혈세 낭비인 것 같이 보도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0일 내놓은 분석자료에 따르면 20대 총선 전체 유권자수는 4천210만398명. 역대 선거 가운데 가장 많다. 이번 총선을 치르.. 뉴스(News)와 생각 2016.04.11
사전투표율, 윤상현 지지, 정청래 2013년 재·보궐선거에서 처음 도입한 사전투표제는 좀 더 많은 유권자를 선거에 끌어들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그 편의성이 잘 전달된 것이라고 할 수 없어 보인다.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사전투표율은 11.49%p가 전체투표율이 56.8%p로, 2010년 6.2 지방선거(54.5%)..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4.10
대구 새누리당 후보들 무릎 꿇다? 1932년 비타민 C가 식물의 부신피질에서 분리된다는 것을 확인한, 헝가리 출생의 미국 생화학자 알베르트 센트죄르지(Albert Szent-György;1893.9.16 ~ 1986.10.22)는 말했다. "지도자들은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동안,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한다"면서 "사람들은 최고의 정치꾼을 뽑고, 그가 형..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4.07
20대 총선 나를 위해 투표해야 산다 이대로 가다가는 4·13 제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새누리당에 200석까지 줄 가능성도 예상도 하고 있다. 현재 우세지역만 빼고 경합지역에서조차 새누리당이 모조리 가져간다면 더 이상 줄 수도 없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미래를 지고 갈 청년들이 있잖은가! 그러나 그들도..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4.04
투표용지 사전 인쇄는 국민 기만? 후보자 등록 마감일부터 9일 후 투표용지를 인쇄하게 돼있는 규칙을, 일단 무시하고 있는 선관위는 무슨 횡포를 부리는 것인가! 물론 사정에 따라 그 일정을 조금 앞당길 수 있다고 하지만, 인쇄가 어렵고 인쇄소도 많지 않아 앞당긴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투표용지를 사전 인쇄로 끝내.. 뉴스(News)와 생각 2016.03.31
제20대 총선 25정당 944명 후보 4·13 총선은 역대 최다 25정당의 대결이라고 한다. 25정당에서 나온 944명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3.7대 1의 경쟁에서 무투표 당선자도 한 곳 있다. 경남 통영·고성에서 새누리당 이군현 후보가 경쟁자 없이 4선에 당선돼 4·13 결과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무투표 당선은 35년 만에 탄..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3.27
유승민 이재오 새누리당 탈당 파장 1971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박정희 공화당 쪽에서는, 신민당의 김대중 후보가 돌풍을 일으키자, 국가 간 정보를 맡아야 할 중앙정보부에 비상이 걸리고 있었다. 박정희 군부독재자들의 독재정치가 발동이 걸린 것이다. 정치의 ‘정’자도 알지 못한 이들의 소행이랄까? 박정희의 낙후된.. 참고사항 201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