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이 국가내란 주역이 될 이유 '박사모' 등 단체들은 지난 설 연휴 인쇄물 300만부를 찍어 전국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설 연휴 첫 날인 지난달 27일, 경기도 평택의 아파트 단지 우편함에 신문처럼 보이는 인쇄물이 빼곡히 꽂히기 시작했다. ‘가짜뉴스’들이다. 내용인즉 '언론이 보도한 촛불집회 참가자 수는 모두 거짓..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2.07
朴 탄핵재판 불출석과 무서운 욕은? 諸行無常(제행무상) - 우주 만물은 시시각각으로 변화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하다고 불교에서는 말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이를 항상 불변하는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릇된 견해가 있기 마련이다. 바로 그런 생각을 없애야 한다는 것이다. 諸行無常은 삼법인(三法印) ..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1.04
박근혜 하야 않으면 국가에 큰 위기? 박근혜 4년 동안 버텨온 것이 참으로 신기하지 않은가? 그게 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나마 이끌어 온 것 아닌가싶다. 호시탐탐(虎視耽耽) 북한이 실눈을 뜨고 대한민국의 위기를 찾아내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상황에서, 박근혜의 대책 없는 정책이 더 이상 지속 된다면 북한이 가만있을 .. 그리고 그 마음 2016.11.04
여자 치마와 연설은 짧을수록 좋다? 중국의 작가이자 문명비평가인 린위탕[林語堂(임어당);1895년 10월 10일, 중국 - 1976년 3월 26일]이 통 큰 유머로 “연설과 여자의 치마는 짧을수록 좋다”는 표현을 한 것이다. 그는 그 당시로는 좀 심하다 싶어지게 “일본 여자와 결혼해서 미국식 난방이 된 영국 스타일의 방에서 중국인 주..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4.03
안대희 사퇴가 불러온 화는 어디로? 구름이 인간의 힘으로 움직이던가? 바람이 막힌 벽을 뚫고 들어올 수 있던가? 절대로 아등바등하지 않는 자연의 섭리를 보고 노자(老子)께서는 타이르신다. 무위(無爲)의 생활을 하라고. 자연 속에서 사는 인간이 왜 자연의 삶을 버리고 벗어나려하는지에 더욱 애달파하신다. 그러나 인간.. 그리고 그 마음 2014.05.29
안대희 카드로 세월호 잠재울까?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한 박 정권 ​ 국민을 의식하기는 해도 겉으로만 나타내는 그 방법 그대로다. 어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것인가? 검은 구렁이는 청와대에 그대로 둔 채 총리만 바꾼다고 될 일인가? 적폐의 산 증인이 누구인가? 김기춘 비서실장이 박근혜 옆에 있는 한 국.. 뉴스(News)와 생각 201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