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과 G20 & 文 대통령 프란치스코 교황과 문재인 대통령? 프란치스코 교황은 7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 아프리카와 예멘 등에서 무력 충돌과 기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3000만 명의 곤경을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는 뉴스1의 보도가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교황은 전 세.. 뉴스(News)와 생각 2017.07.08
美민주당 전당대회와 안 식는 버니? 미국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믿지만 그래도 배가 부른 나라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본다. 살만한 사람들이 보수적인 사고가 농후하다는 것은 가진 것이 있으니 옛날 타령이나 하면서 살자는 것 아닌가? 물론 가진 것도 없는 이들이 느긋한 성품의 보수적 성향이 없지는 않.. 미국 이야기 2016.07.27
프란치스코 교황 최근 말씀과 교훈 프란치스코 교황은 26일 아르메니아에서 바티칸 교황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목욕물을 버리려다 그 안에 있는 아기까지 같이 버리면 안 된다.”며 유럽연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 교황은 “EU 차원에서는 물론 스페인 카탈루냐와 영국 스코틀랜드의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6.29
어버이연합에 '국정원 창구'가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 말씀 중에 “돈과 명예와 권력을 위해 사는 삶은 절대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는 한 구절이 있다. 그 분은 아르헨티나 군부독재를 경험한 산증인이시다. 권력에 반한 행위를 하다보면 위험해 처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아는 분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군부.. 참고사항 2016.04.23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 9단에 1승 20세기 산업에서 처음 컴퓨터가 세상에 나왔을 때, 인간이 기억할 수 없는 것까지 오랜 기간 기억하는 장치로만 알았을 때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감히 그 기술을 배울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 속에서도 생각했다. 우리 시대에서는 크게 번창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안이한 생각까지 했으니 .. 뉴스(News)와 생각 2016.03.10
이준식 사회부총리 후보자와 교황 자신의 머리가 좋고 재주가 많은 것을 이용해서 남을 위해 좋은 일에 쓰는 이들도 있지만, 좋은 머리와 재주를 이용해서 남의 재산을 자신의 재산으로 바꿔치기 하는 이들도 있다. 물론 그런 방법을 잘 쓰는 것도 그 사람의 재간이라며 탓하지 않는 이들도 있을 것이요, 속이 뒤집혀 입에 .. 적고 또 적다(積多) 2015.12.26
교황 회칙 '찬양하라, 가정 보호에 대해' 프란치스코(Francis;1936. 12. 17 ~) 교황이 ‘Laudato Si, On the Care of Our Common Home; 찬양하시오, 우리 일반 가정 보호에 대해)’라는 주제로 18일 새로운 회칙을 발표했다고 한다. 이전 발표한 내용과 다르게 기후변화에 대한 내용이라고 한다. 회칙은 “신기술에 대한 인간의 욕심과 자멸적 집착이 .. 참고사항 2015.06.19
여야 3자 회동 문재인 대표 한(恨)을 풀다? 3월17일의 여·야 3자회동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에게 아주 뜻 깊은 날이 아니었을까싶다. 지난 2012년 12월 16일 제18대 대선을 3일 앞두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자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자의 TV토론회 마지막 날 이었다. 두 후보자의 토론회는 팽팽한 접전이 벌어졌으.. 뉴스(News)와 생각 2015.03.18
미.쿠바 국교정상화와 북한의 현실 미국의 턱밑에 자리한 쿠바를 바라보는 미국의 정치인들의 생각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후일 미국의 6대 대통령이 된 존 퀸시 애덤스는 1819~1825년 당시 국무장관을 지내면서 쿠바를 “스페인이라는 나무에서 떨어져나온 사과”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애덤스는 미.. 세 상 사 2014.12.19
세월호특별법으로 인명이 다치나?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해 웬만하면 양보도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목숨을 걸고 대치하고 있는 여야는 물론, 세월호 유가족과 박근혜 정권이 너무나 팽팽하게 끌어당기는 것은 차마 볼 수 없는 지경이다. 결국 약자가 죽어가는 것만 남아있는 것 같다. 단원고 희생학생인 고 유민이 아버지.. 뉴스(News)와 생각 201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