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국가예산 400조 원 돌파? 국가 예산이 해가 갈수록 높아진다는 것을 나쁘게만 생각할 것은 아니지 않나? 왜냐하면 그만큼 벌어들이는 수입이 있으니 소비할 이유도 생기는 것 아닌가? 그런데 2017년(내년)에는 400조 7000억 원을 한국이 소비한다니 대단한 액수가 아닌가? 사원 연봉 중위 값이 1년 3천590만원 수익에 ..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8.31
실업청년과 음식점나라 & 송로버섯 Jtbc는 ‘음식점 수만 65만개 '경쟁 치열'…'인구 78명당 1개꼴'’이라는 제하의 보도다. 그 중 한식업체가 가장 많아 거의 절반을 차지하며 경쟁도 치열하단다. 결국 장사가 안 되는 업체는 밀려나면서 망하고 만다는 말이다. 뉴스는 2014년 기준 국내 음식점 수는 65만여 개로 전년도보다 2.4%.. 뉴스(News)와 생각 2016.08.15
구조조정에 따른 불안 속 양극 사회 대한민국엔 단 2주 동안 산후조리를 하는데 방값만 2,500만 원이고, 산모 몸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대가로 1,000만원을 더 내는 상위 0.1%p의 귀족이 있는가하면, 지금 구조조정에 휘말리며 살아가야 하는 노동자들이 피를 말리고 있다. 금수저와 흙수저의 탄생의 차를 누가 만들었을까? .. 참고사항 2016.04.28
새누리당 '안철수 힘내라' 이간질 한겨레신문은 ‘‘안철수 힘내라’…새누리, 야권 ‘이간질’ 응원전 진풍경’이라는 제하에 안철수, 국민의당, 새정치를 검색하는 이들도 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해시(#)태그’까지 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응원 메시지에 링크한 기사는 ‘안철수, 당 대 당 연대불가 강조’라는 기사.. 참고사항 2016.04.01
시위대 과잉진압은 한국정치의 허 노자(老子)께선 도덕경 제8장에서 최상의 좋은 덕은 물이 갖추고 있는 성질이라시며 “사람이 사는 곳은 땅이 좋고, 마음은 연못처럼 깊어야 좋고, 더불어 사는 것은 어진 것[仁]이 좋고, 말씀은 신뢰가 있어야 좋고, 정치는 다스려야 좋으며, 일에는 능동적인 것이 좋고, 움직임은 시간이 .. 그리고 그 마음 2015.11.17
민중총궐기와 경찰과잉진압 한국은 이제 단 2명이 시위집회를 해도 경찰에 사전 신고를 하지 않으면 당장 연행하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돼있다. 고로 1인 시위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신고기간은 720시간 전부터 48시간 전까지 신고해야 한다. 시위를 주최하고자 하는 이는 그 목적.. 뉴스(News)와 생각 2015.11.15
창조경제란 도대체 무엇인가? 박근혜 정권이 들어서면서 ‘경제민주화’라는 말 대신 ‘창조경제’라는 말로 바꿔가고 있었다. 경제민주화란? 말 그대로 돈 있는 이(재벌)들 것을 나누어 보자는 의미가 크다. 사실 우리나라 헌법 119조 1항에는 ‘대한민국 경제 질서는 개인과 기업의 경제상 자유와 창의를 존중함을 .. 참고사항 2015.07.27
디플레에 겁먹은 박 정권 늪의 탈출은 돈을 풀어도 그 때 뿐이고 부동산 활성화를 위해 금리를 인하하도 부동산 가격은 올라갈 기미조차 없다. 거기에 3월 청년 실업률은 11.1%p로 쉴 틈 없이 올라가며, 1999년 7월 이후 15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청년단체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지난달 31일 "비정규직이라도 ..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