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택-최순실 대면과 양심가책 '비선실세' 최순실(61)과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38)이 국정농단 혐의로 기소된 이후,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58) 공판에 증인으로 나선, 차 전 단장을 최씨가 만나야 했다는 뉴스다. 한때 ..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3.08
김기춘과 보수단체 & 고영태 최순실 경향신문은 김기춘(78, 구속) 전 비서실장이 보수단체의 관제데모를 주선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 지시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자금까지 지원받은 보수시민단체들이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보수단체들은 박근혜..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1.25
부앙무괴(俯仰無愧)와 김기춘의 혼 俯仰無愧(부앙무괴)란 ‘땅을 굽어봐도 하늘을 우러러도 부끄러움이 없다’는 말로 자신의 양심에 거리낄만한 것이 조금도 없다는 뜻이다. 이런 사람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있을 것인가 마는 맹자(孟子)께서는 ‘군자삼락(君子三樂)’ 중 두 번째 즐거움으로 하고 있다. 俯=숙일, 구부리.. 고사성어 유래 2016.11.28
100만명 촛불집회와 성숙한 시민들 '비선 실세'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최순실(60·구속). 검찰 수사는 서서히 속도를 내고 있단다. 일반적으로 '왕수석'이라 알려진 안종범(57·구속)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은 여러 불법행위에 주연이나 조연으로 관여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한다. 우직해서 박근혜가 .. 뉴스(News)와 생각 2016.11.13
최순실의 테스타로싸와 박근혜? 2014년 박근혜정권의 청와대 비선실세로 알려지던 정윤회, ‘문고리3인방’이라는 단어를 만든 장본인? 그는 최순실의 전 남편이다. 이화여대를 진흙탕으로 만들어 논 정유라의 어머니는 최순실, 그녀의 아버지는 정윤회. 박근혜(1952~ )와 정윤회 그리고 최순실의 딸 정유라. 최순실은 아.. 참고사항 2016.10.23
朴은 최순실게이트를 인신공격? 정치를 하는 이들이 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하며, 양심적으로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지 않음[仰不愧於天]에 자신하는 세상이 온다면 얼마나 국민들이 행복해 할 것인가! 분명 저들은 앙불괴어천(仰不愧於天) 한다며 말하고 있으나 그렇지 않으니 ‘의혹(疑惑)’이라는 말이 연일 이어지고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0.21
박근혜 '게이트' 벗어날 수 있겠나? 1972년 6월 미국의 워터게이트사건(Watergate Affair)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Richard Milhous Nixon)은 재선 성공을 위해, 비밀리에 공작 반을 워싱턴의 워터게이트 빌딩에 있는, 민주당 전국위원회 본부에 침투시켜 도청장치를 설치하려다 발각되면서 비밀공장반.. 뉴스(News)와 생각 201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