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이도종(掩耳盜鐘)과 朴-崔 게이트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이라면 좋은 종을 훔쳐가려다 무겁다고 종을 부수기 위해 무거운 쇠망치로 내려쳐 깨려고 하는가! 소리가 나는 것이 두려워 자신의 귀를 막고 생각하기를 다른 사람들도 듣지 못할 것으로 자기만의 이해를 하려고 할 것인가? 엄이도종(掩耳盜鐘)이란 말이 있다. 한.. 고사성어 유래 2016.11.02
김영란법, 상시청문회, 朴의 이중성 공자(孔子)께서 “썩은 나무엔 조각할 수 없다[朽木不可雕也].”고 했다. 대한민국은 썩어도 한참 썩었다고 할 정도로 피폐된 공직사회 때문에 국민들은 위험한 나라로 걱정이 적잖았다. 오죽했으면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판사시절부터 그려오던 사회정화를 위해 법안으로 만들어.. 참고사항 2016.05.25
옥새투쟁과 김무성 대표 고심 옥새라고 할 수도 없지는 않을 것 같지만, 새누리당 대표 직인을 모처로 옮겨놓고, 진·친박 세력을 막아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김무성 대표의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 중이다. 새누리당에서는 ‘김무성의 옥새투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수족은 무사한데..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3.25
더민주 비례대표와 진친박의 나락 김종인(1940~)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비례대표 남성1순위를 스스로 거머쥐었다는 뉴스다. 대단하다. 전두환 정권의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에서 근무한 전적이 있어 그런가? 자신을 스스로 내세우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인가? 그를 다시 봐야 할까?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3.21
혼용(昏庸) 개각과 무도(無道) 정국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는 속담은 자식이 많은 가정을 두고 하는 말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말이 될 가능성이 극히 없다. 자식을 둘이나 셋 낳아 기르는 집도 그렇게 흔하지 않으니 말이다. 지금 한국의 출산율을 1.21%p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0년에 가도 1.50%p를 가까스로 .. 마음의 창을 열다 2015.12.22
총선에 건 朴을 야당은 이긴다? 세상은 朴을 두고 선거의 귀재로 말하고 있다. 그가 나서면 지금까지 패한 적이 없어서다. 모두 다 朴이 있던 당이 거꾸러질 것 같았는데도 뚜껑을 열고 보면 상대 당은 그야말로 쑥대밭이었다. 고로 야권에선 朴만 보면 쥐구멍이라도 들어갈 판국이다. 이젠 아주 포기한 상태가 아닐까? 1.. 카테고리 없음 2015.11.09
선관위, 정종섭 최경환 선거법위반 아냐? 선거관리위원회도 엄격하게 따진다면 법을 집행하는 기관이다. 그런데 그 대답이 애매모호하다면 국민이 그 기관을 신뢰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만든다. 2004년 2월 18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경인지역 6개 언론사와 합동기자회견에서 "개헌저지선까지 무너지면 그 뒤에 어떤 일이 생길..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9.15
불법, 탈법에 위증인만 세상에 있나? 박근혜 정권 2기 내각 7인과 국가정보원장 등 8명을 청문하는 중 불법과 탈법은 물론, 이제는 국회 청문회에서 거짓증언[僞證]까지 일삼는 인사가 등장해서 화제다. 제자들이 쓴 논문이나 표절하는 인사로 김명수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내세웠는가 하면, 정성근 문화체육부.. 그리고 그 마음 201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