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과 윤석열 검찰의 연목구어(緣木求魚) 緣木求魚(연목구어) 유래 두산백과는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얻으려고 한다는 뜻으로, 목적과 수단이 맞지 않는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 함을 비유하는 말. 緣 : 인연 연 木 : 나무 목 求 : 구할 구 魚 : 물고기 어 주(周)의 신정왕 3년(BC 318), 맹자는 나라를 떠나 제나라로 갔다. 이미 50을 넘.. 고사성어 유래 2019.12.16
대한민국은 지금 공수처가 필요한 때다? 대한민국 법무부장관 누가 하려 할까?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이 사퇴(2019.10.14.)한 게 거의 한 달이 다됐는데 청와대는 固辭(고사)하는 사람들이 많아 좀처럼 법무부장관 후보자조차 만들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 가다보면 법무부장관 없이 문재인 행정부는 계속 될 것 같다는 느낌.. 적고 또 적다(積多) 2019.11.12
조국 연구실 압수수색의 윤석열 먹통 검찰 조국 수사를 아직까지 하는 먹통 검찰 속이 상하니 말도 막나가고 만다. ‘먹통’은 멍청이를 두고 하는 말이라고 네이버사전은 적고 있지만 먹통처럼 새까맣다는 말로 도저히 움직이지 않는 아주 진한 멍청이를 뜻하는 말로 말이 통하지 않을 때 우리는 쓰며 커왔다. 윤석열은 말이 통.. 마음의 창을 열다 2019.11.06
송강호는 사법개혁까지 갈 수 없다고? 죽을 때까지 찌르니 죽지! “죽을 때까지 찌르니 죽을 수밖에 없다”라고 한 임은정 검사의 말이 새삼스럽다. 임은정 울산지방검찰청 부장검사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와 관련한 입장을 전할 때, 임 검사는 지난 10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늘공(직업 공무원)과 어공(선출 공.. 마음의 창을 열다 2019.10.24
검언유착하는 게 드러나는 데 KBS는 난리? 검언유착으로 鮮民(선민) 잡는 검찰은 필요 없지 않나? 언론(하이에나)에 썩은 고기 덩어리(보도감) 하나씩 흘려줘가면서 길들여왔던 윤석열 검찰은 하이에나들을 조국사태에서 최대한 활용했다고 보지 않을 수 없을 거다. 檢言癒着(검언유착)의 마지막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유시민 .. 적고 또 적다(積多) 2019.10.11
과유불급 윤석열 호와 우파들의 인정머리 대한민국 우파들의 인정머리 이념이 극에 닿게 되면 물불 가리지 않고 변해버리는 게 인간들의 약점 아닌지? 인간이 아닌 성난 동물로 변하고 마는 참담한 장면은 영화 장면에서 이따금 봐왔지만 실제보다 영화가 더 강하게 표현될 수 있을까? 잔인한 영화를 보고 난 관객들의 觀覽(관람).. 마음의 창을 열다 2019.09.26
황교안 삭발은 수구 금력의 최후 저항? 황교안 삭발은 병역의무를 위한 것인가 문재인 정부 규탄인가? YTN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정권 규탄 삭발’이라는 제하에, 한국당 '조국 항의' 집회 한국당 황교안 대표 '조국 장관 파면 촉구' 삭발 황교안 대표 삭발 뒤 한국당 의원들과 자정까지 농성 한국당, 이번 주 정기국회 일.. 뉴스(News)와 생각 2019.09.17
모순의 모순 자한당과 박정희 친일부역자 모순된 독재정치사회가 만든 모순된 자유한국당 장하림 감독이 적은 글에서 박정희를 비롯해서 백선엽과 정일권 등이 어떻게 더러운 친일부역자를 탈출했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코리아 히스토리 타임스는 ‘빨갱이 취급, 동북항일연군, 여전히 일제식민치하’(2018.03.20.일자)라는 제하.. 마음의 창을 열다 2019.09.16
조국 5촌 조카 체포가 조국 체포인가? 조국 5촌 조카는 스스로 귀국했다 KBS는 ‘‘키맨' 조국 5촌조카 체포.."투자업체-정경심 연결·매출도 논의"’라는 제하에, “지난달 중순부터 필리핀 등 해외 도피 생활을 해오다가 검찰 압박에 귀국한 겁니다.”라고 적고 있지만 확실하지 않은 내용이라고 반박을 하는 이들이 적잖다. h.. 적고 또 적다(積多) 2019.09.15
검찰 할 곳도 사람도 외면하고 있는 검찰? 검찰 해야 할 곳과 사람은 외면하는 검찰? 검찰개혁을 위해 조국 법무부장관이 임명되자 발 빠르게 움직이는 행보가 나타나고 있는데 반해 검찰은 아직도 헛 다리만 집고 있는 것 아닌지? 조국 장관 딸에 대한 동양대총장 표창장을 위조한 것으로 몰아오던 최성해(1943~ ) 동양대총장(이하 .. 적고 또 적다(積多) 2019.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