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종교도 알고 믿어야 하지 않겠는가! ‘信仰(신앙)’을 네이버 국어사전은 ‘神(신)과 같은 성스러운 존재를 신뢰하고 복종함’이라고 풀고 있다. 얼마나 많은 삶의 고통을 받고 살아가기 때문에 인간들이 신에게 의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말인가? 그것도 피땀 흘려가며 맹렬히 온 몸 다 바쳐 벌어들인 금 쪽 같은 돈을 머리 조아려 가면서 헌금과 십일조까지 바쳐가면서 선량한 영혼은 더 깊은 암흑 속으로 떨어지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정말 그렇게까지 해가면서 신에게 순종하면 ‘永生(영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어떻게 순종해야 영생을 얻는다는 것인지? 그런 말을 하는 물체는 인간인가 신이던가? 영생교 교주 조희성 씨(이하 조희성)는 1994년 당시 "이 사람이 비를 오게도 하고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