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고 또 적다(積多)

자한당이 文 정부보다 나을 수 있다고 보는가?

삼 보 2019. 10. 10. 04:02



보수언론들이 진실이 있다고 보는가?

 

'유시민의 알릴레오', 5일 첫 방송…첫 초대 손님은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


돈이 많이 있는 사람들도 독재시대에서는 언론사를 차리기는 쉽지 않았다.

왜냐하면 여러 언론이 난무하면 결국 독재를 하는데 언론탄압 지장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컸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 생겨난 소소한 언론사(언론사라고 할 수도 없는 것도 있겠지만)들은 즐비하게 많다.

그래도 기존에 있던 조중동에 버금 갈만큼 큰 언론사는 그리 많지 않다.

그래도 믿을 만한 언론에는 라디오 방송이라고 해도 조회수가 만만치 않은 방송을 만들 수 있다.

반면에 유튜브의 활약에 의한 작은 언론매체들이 난무하게 돼 좋기는 해도 가짜뉴스를 생산해내는 못된 언론매체도 있어 조심스럽게 그들의 상황을 살피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알릴레오 같은 방송은 보고 들을 만하다.

그 전에는 Jtbc를 많이 활용했는데 요즘은 조국 장관과 원수가 됐는지 아니면 문재인 대통령과 무슨 관계가 어긋난 것인지 모르게 조국사태를 나쁜 쪽으로 끌어가려고 하는 입장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는데 반감을 같지 않을 수 없다.

고로 손석희 대표도 반갑게 보이지 않아 MBC로 방향을 틀지 않을 수 없다.

보도는 공정하게 해야 하는데 얼마의 매체들이 그런 의지가 있을지?

더불어 tbs도 자주 보지만 김어준의 "X"이라는 단어만 빠지면 좋을 것 같다.

 

'김어준의 뉴스공장' 김어준, 故 노회찬 의원 추모 "새로운 진보 정치인이었다"


“X이라는 그 단어를 김어준이 쓴다는 게 그만큼 대중들을 막고 있다는 생각도 하게 한다.

하지만 그가 왜 그런 단어를 쓰는지 추측해보면 간단하지 않을까싶다.

워낙 마음이 약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많이 당했기 때문에 자신을 방어하는 수단으로 쓰면서 지금은 습관성으로 변해가고 있지나 않은지?

힘이 없어 당했던 그 시절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그의 방송을 보면 그래도 의리가 있고 正義(정의)에 입각하려고 무진 애를 쓰는 게 엿보여 종종 보게 됐는데 이제 그의 속내를 이해하게 되니 거의 매일 그의 방송에 심취하게 돼가는 것 같다.

조국사태가 시작돼가면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완전 나를 장악해버렸고 다스뵈이다陶醉(도취)시키고 있으니 그의 참마음을 알아버리고 만 셈이다.

결국 조국 장관과 그 가정을 이해해주는 언론매체는 tbs와 알릴레오 그리고 MBC가 서서히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본다.

메마른 사막에 단비가 내리는 격이라고 할까

유시민 이사장이 알릴레오를 통해 검찰 無所不爲(무소불위) 권력을 소개하고 있어 달게 맞으며 고마워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왕좌왕 광화문의 코미디. 헌금은 왜 걷어? (feat.자당 흉보는 김진태)


어떻게 해서라도 인간 조국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국가 百年大計(백년대계)를 망치게 하려는 검찰 권력은 참으로 놀라웠다.

샅샅이 털어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는 말처럼 상상을 초월하게 털어내는 저들의 方策(방책)에 놀라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10.3 개천절과 10.9한글날에 합세한 가짜보수와 신앙이 뭔지도 모르는 사이비 기독교 사상을 지닌 이들이 알릴레오 방송을 듣고 봐야 할 것 같은데 진리의 좋은 말을 찾으려고 갖은 애를 쓰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쓸데없이 광화문에 모이든지 쓸모없는 자리에 모여 윽박지르는 소리만 하며 斜陽(사양)의 길로 가려하지 않는가?

거짓말로 달변인 전광훈 목사(이하 전광훈)의 거짓말을 듣기 위해 온 신앙인들이라면 단연코 진리와는 거리가 먼 소리를 사랑하는 사람들 아닌가?


[사진] 광화문 광장,국민대회 헌금


KBS

전광훈 목사에게 가장 기쁜 시간?‘이라는 제하에,

누군가 돈뭉치를 건네는 손, 이 돈을 받는 손.

 

오늘(9) 광화문에서 열린 보수단체 집회에서 포착된 장면인데, 잘 보이진 않지만, 봉투에는 국민대회 헌금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앵커]

 

돈뭉치가 두툼한 것 같은데, 저게 집회에서 걷은 거죠?

 

[기자]

 

, 집회를 주최한 전광훈 목사 얘긴데요, 오늘(9)도 헌금을 독려하는 말을 합니다.

 

들어보시죠.

 

[전광훈/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 "오늘(9) 순서 중에서 가장 기쁜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무슨 시간일까요? 헌금하는 시간이죠."]

 

가장 기쁜 시간이라고 표현하죠?

 

연단에 앉아 있던 이재오 전 의원도 저렇게 지갑을 열고요, 심재철 의원도 헌금을 합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99455&ref=A

 

[서울포토] ‘조국 퇴진’ 광화문 집회중 헌금 모금


진실로 돈까지 바쳐가면서 거짓말을 들으러 신도들이 모였다는 것인가?

그 반대로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소리 돈뭉치라는 단어는 무엇인가?

자한당은 12일 모임은 취소한다고 했다.

능력의 한계를 느꼈다는 말도 흘러나오고 있다.

10.3일보다 10.9일은 집회 인원수가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전광훈은 그걸 느낀 나머지 천만 명이 모였다고 어림도 없는 거짓말을 했다.

원래 관제데모에서 얻어낼 돈이 없으면 사람 숫자는 줄어들 수밖에 없지 않는가?

점심도 사먹어야 하고 차비도 있어야 하는데 자진해서 나오는 정신 나간 사람들은 얼마나 될 것인가?

자진해서 나온 사람들이 왜 마스크는 쓰고 집회에 나와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인가?


 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퇴진 촉구 집회’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10.09


문재인 정부보다 진정 나을 수 있는 자한당?

 

관제데모는 이승만 독재시대를 거쳐 色魔(색마) 박정희 독재시대나 전두환 광주학살 魁帥(괴수) 독재시대에서는 권력자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수많은 인원을 동원해서

데모대를 막는데 꾸려 쓰곤 했다.

자한당은 그 짓을 버리지 못하고 지금껏 하고 있는 것은 아닐 테지?

고로 헌금을 하는 척 국민을 欺罔(기망)하고 있는 것은 아닐 테지?

기독교 신자들도 없지는 않겠지만 제 정신이 있는 신자들은 아닐 것으로 생각하게 하는 꾸밈의 자세를 보고 있지 않는가?

자한당 지도부도 연단에 서지 않았다는 뉴스다.

완전 쇼다!

자진 서초동촛불문화제 같이 비교하려는!

그리고 목사들 앞세워 할 말 다하지 않았던가?

민중의 소리는

‘“십자가로 사탄무리 물리치자”“주사파 척결”...막말 쏟아진 한글날 광화문 집회’‘라는 제하에,

집회는 대부분 개신교 목사들의 발언으로 채워졌다.

중략

심재철 국회부의장과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김문수 전 의원 등도 참여했다. 심 부의장은 문재인 대통령 아웃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등을 외쳤다. 김진태 의원은 우리의 경쟁상대는 서초동 촛불이 아니라 홍콩시민이라며 홍콩의 시민처럼 정부와 싸워야 한다는 주장까지 내세웠다. 김문수 전 의원은 우리가 가야할 곳은 빨갱이 문재인이 있는 청와대라며 청와대로 진격하자 문재인을 끌어내자고 선동했다. 또 김 전 의원은 조국 장관을 두고 기생충이라고 표현하며 우린 십자가로 저 사탄의 무리를 물리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vop.co.kr/A00001439994.html

 

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퇴진 촉구 집회’ 에 참석한 전광훈 목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2019.10.09


자한당은 그 목사들에게 내년 공천권이라도 약속하지 않았나?

총선 전에 가면 알 수 있을 것이니 더 말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그렇게 가면까지 써가면서 授權(수권)정당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인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조국 장관은 #검찰개혁 시행할 것이고 국민은 #조국수호 할 것이다.

더 이상 깨어있는 정의의 국민은 속지 않을 것이고 문재인 정부 정책을 옹호하며 대한민국 미래 세대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미룬다.

말도 안 되는 용트림은 정의의 국민을 더 열 받게 하여 12일 마지막으로 총동원 될 것으로 본다.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조국 논란'에 하락…부정평가는 9주 만에 역전


문재인 정부는 지금 경제도 활력을 받아가며 최고 수준으로 달려가고 있지 않은가?

국민을 선동하기 위해 자한당 의원들이 디플레이션 운운하고 있지만 외환보유고도 든든하고 경제성장률도 내년 상반기에 다시 제 위치로 돌아설 것이라고 이주열 한은총재는 내다보고 있잖은가?

미중통상마찰에 따른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대한민국에도 미치고 있는 것일 뿐 실업률은 사상최저로 내려가고 있고 동시에 취업률은 자연스럽게 오르고 있잖은가!

누가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문제라고 자꾸만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인가?

세계경제가 온전하지 못한데 한국 경제만 온전할 수 있게 정치할 수 있는 사람이 자한당에서 나올 수 있다고 보는가?

그러면 왜 이명박근혜 정권시대에 지금보다도 잘 해지 못했단 말인가?

자한당이 죽었다 깬다고 해도 지극정성을 다하는 문재인 정부나 민주당만큼 될 수 있다고 볼 수는 없지 않는가?

그래도 자한당으로 쏠리는 그런 국민들이 있으니 ‘X돼지취급을 당했던 것 아닌가?

제발 정신 좀 차리고 멀리 내다보는 千里眼(천리안)의 자세를 잃지 말아야 한다.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총괄 대표를 맡고 있는 전광훈 목사가 9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에 1000만 명이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더팩트 DB



원문 보기

https://news.v.daum.net/v/20191009195208329

http://www.fnnews.com/news/201910080928364338

http://www.startup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67

http://news.tf.co.kr/read/ptoday/176492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