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쓰나미 희생자들과 성탄절을! 인도네시아 쓰나미 희생자들과 함께 성탄절을! 글을 만들기 전 12월 22일에 발생한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쓰나미(Tsunami)로 사망한 429명과 실종자 154명(AFP, The Guardian 12.25.2018.)에 대한 안타까움에 머리 숙인다. 불과 3개월 전 9월에 겪은 강진과 더불어 쓰나미의 후유증에서 벗어나지도 못한 .. 자연(自 然) 2018.12.26
찔끔거리는 문재인 정부 9.13 부동산 대책 부동산 투기가 불러온 不自然(부자연) 사회의 한국? 인간도 하나의 자연 構成體(구성체)이다. 즉 인간도 自然的(자연적)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수백만 년을 살아오면서 뇌를 쓸 수 있는 인간 시대부터 자신들을 자연에서 퇴출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말하자면 자연적이지 못한 인간.. 그리고 그 마음 2018.09.16
허리케인 하비와 북한 미사일 도발 허리케인 하비와 북한 미사일 도발 허리케인 하비(Hurricane Harvey)로 인해 단 이틀 동안 미국 텍사스 주 동남부 지역에 640mm의 폭우 - 1년 강수량(평균 1,270mm)의 절반가량의 폭우 - 가 쏟아지며, 미국에서 5번째 도시 휴스턴이 물바다로 변하고 말았다. 지금까지만 대략 45만의 수재민을 내면서 ..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8.30
유럽산 햄 소시지 위험! 정말일까? 유럽산 햄·소시지 위험! 정말일까? 살충제계란부터 유럽에서 시작하더니 햄과 소시지까지 흔들리고 있다. 원래부터 자연산 음식이 좋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입맛을 자극하는 제품으로 햄과 소시지는 빠질 수 없는 음식 아닌가? 특히 아이들 입에 그 음식이 들어가면 끊을 수 없게 조작.. 건강 생활 2017.08.25
4.16추모와 朴에 대한 국민분노 ‘진리’라는 단어도 결코 인간들이 만든 단어이기에, 자연이 건네 준 진실한 섭리에 대해서도 감히 쉽게 언급할 수 없다. 그러니 그 진실의 도수(度數)가 어느 정도인지도 확실치 않아 인간으로서는 감히 논할 능력이 없다고 본다. 하지만 그 도수를 따지지 않고 스스럼없이 느낀 점에 .. 참고사항 2016.04.17
어미는 둥지를 떠나지 않는다 어미는 둥지를 떠나지 않는다 이렇듯 말 못하는 동물도 자식을 위한 희생은 사람 못지않습니다. 그만큼 어머니란 이름은 사람과 동물이라는 경계를 떠나 위대하고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하루>에서 보내온 KBS의 '야생일기 ' 중 쇠제비갈매기의 모성이었습니다. 하물며 .. 자연(自 然) 2015.10.03
잠들면 꺼지는 TV 와 전등? 센서? 과학이 아무리 발전했다고 해도 인간의 두뇌 영역의 몇 %p에 미치고 있을까 생각해본다. 세월이 가면서 우리 생활에 유리한 제품들이 즐비하게 나오지만 아직도 개발 및 발명을 해야 할 것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느끼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과학을 좋아하거나 즐기는 사람은 아니다. 단.. 자연(自 然) 2015.09.06
불어터진 국수와 일 못하는 장차관 박근혜 정권은 설 명절을 잘 못 쇠었을까? 대통령이라는 이의 입에서 “우리 경제를 생각하면 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부동산 3법도 지난해 어렵게 통과됐는데 비유하자면 퉁퉁 불어 터진 국수였다”는 소리가 튀어나오질 안나, 자신의 거짓과거사는 돌아보지도 못하는 이가 .. 그리고 그 마음 2015.02.25
'증세 없는 복지'는 거짓말이다 새누리당의 박근혜 18대 대선 후보자가 ‘증세 없는 복지’라는 말을 처음 했을 때 전혀 타당성이 없다고 할 이는 그렇게 많지 않았을 것으로 미룬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받아오던 소득세를 받아서 적절하게 쓰면 충분히 될 수 있는 일로 인정할 수 있으니 말이다. 거기에다 숨어있는 지..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2.04
조현아 땅콩회항은 여성 폭력이다? 여성들이 사회에 많이 등장하는 것은 여러 모로 좋은 점이 있다고 한다. 특히 세세한 것까지 잘 챙기는 것을 중점적으로 인정하는 것 같다. 남성들의 관대함이라할까 대충 대충하는 습성을, 현실사회에서 여성들이 견제해주는 것은 미흡한 것을 보충하게 하니, 그로 인해 온전한 사회가 .. 뉴스(News)와 생각 201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