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은 가고 병신년이 온다 을미년은 가고 병신년이 온다 경북 포항 구룡포 일출. 2016년은 저 태양만큼이나 힘차고 활기 넘치기는 한 해이기를 기대한다. /뉴스1 ​ 빨리 보내고 싶은 2015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병신년(丙申年) 다사다난했던 을미년(乙未年) 한국을 뒤흔든 인물들 중 신경숙의 표절, 김기종의.. 게 시 판 2016.01.01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 발의에 덧붙여 사람이 동물을 죽인다는 것도 벅차서 감히 손을 못 쓰는 사람들이 많다. 고대 직업이 분리되지 않았을 때야 자신이 살기 위해 사냥을 해서 그 동물을 잡아 먹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서야 각자 살생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처지에서 어쩔 수 없었겠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피를 본다..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2.21
이완구의 뻔뻔함, 박근혜와 겨루기?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국정원)장이 12일 대법원에 상고를 했다는 뉴스다. 분명 2012년 18대 대선개입을 했는데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영향이 더 크게 작동을 했는지도 모른다. 만일 상고를 하지 않으면 모든 죄를 그대로 눌러쓰게 되면서 대통령 입지까지 흔들릴 것을 감안했을 것이다. ..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2.13
이완구 청문회충돌과 영종대교 추돌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February 12, 1809 – April 15, 1865)은 “나무 베는데 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도끼를 가는데 45분을 쓰겠다(If I only had an hour to chop down a tree, I would spend the first 45 minutes sharpening my axe).”고 했다. 그는 학창시절 가난한 집안 살림을 도우면서 주.. 그리고 그 마음 2015.02.12
이완구 사과청문회와 박근혜 궤변 머리는 좋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하늘 높은지 모르고 승승장구했지만, 평생을 잘 못 살아왔는지,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그저 머리를 조아리며 쏟아내는 말마다 사과에다 변명투성이 발언들뿐이다. 지금 국무총리 청문회가 대한민국 국회에서 10~11일까지 열리고 있는 중이다. 그렇.. 참고사항 2015.02.11
문재인과 박근혜 대결을 본다? 중국 특히 한족의 시조라고 할 수 있는 황제로부터 시작해서 사마천의 시대, 즉 한나라 무제에 이르는 거의 3,000여 년의 역사를 서술하고 있는 책, <사기(史記)>의 저자 사마천(司馬遷)은 한고조(漢高祖) 유방(劉邦)을 도와 천하통일을 시킨 장량(張良=노자철학에 심취한 재상으로 후일..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2.09
언론외압 이완구와 졸모의 새누리당 논어(論語)의 제12장 안연편(顔淵篇) 13절에 공자(孔子)께서 송사(訟事)에 대한 말씀을 하신다. “송사를 듣고 판결하는데 나도 남처럼 할 것이지만, 필연코 자신들로 하여금 송사되는 일이 없게 해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聽訟 吾猶人也 必也使無訟乎]?” 지극히 판단을 잘 해서 실수가 없.. 그리고 그 마음 2015.02.08
이완구, 막아 인마! 빨리! 걔 안 돼! 1월 23일 청와대로부터 총리지명을 받은 이완구 후보자는 제일 먼저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실을 찾아가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을 맞아 입이 찢어져라 귀에 걸려 있사진이 보였다. 얼마나 총리를 하고 싶었으면 저렇게 입이 찢어지고 있나? 측은하기도 하고, 경망스러움에 놀라기도 했다. .. 참고사항 2015.02.07
박근혜 지지율 30.7% 추락과 원인? 지지율에만 매달리다 결국 추락을 면치 못하는 지지율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박근혜 자신의 처지를 미루어 다른 사람의 형편을 헤아릴[推己及人(추기급인)] 줄 아는 이 같으면 국민으로부터 인기를 받으려고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오직 자신만이 이 세상에 있다는 것 때문에 그의 인.. 뉴스(News)와 생각 2015.02.06
이완구 총리후보자 국보위 훈장은? 벌써 40년 이전부터 국가 최고위자가 되기 위해 와신상담(臥薪嘗膽)하며, 준비해온 총리 후보자가 아닌가 할 정도로, 이완구(李完求;65) 총리 지명 후보자(이하 후보자)는 자신의 군 입영 당시 신체검사 X-선(ray) 필름(film)과 차남의 미국 미시건 대학교 유학 중에 무릎 파열 필름 등을 소지.. 참고사항 201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