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구속은 이명박 구속의 예시? 공정한 나라로 가는 서광의 길은? 正直(정직)과 正義(정의)가 자취를 감추고 사라진지 9년 認賊爲子(인적위자) – 잘못된 생각을 진실이라고 믿으려고 하는 자세 – 곧, 도적을 자식으로 알고 誤認(오인)하며 살던 세월의 9년 화이부실(華而不實) - 꽃만 화려했지 열매가가 없던 - 즉, ..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8.31
2002' 박근혜-김정일 밀담 역사? 새누리당은 물귀신작전을 이제 더 이상 한다는 것도 문제가 된다는 생각은 왜 못하는 것인가? 자기 당에 불리할 것만 같으면 민주당이든 상대 당을 붙잡고 같이 죽자며 어리석고 비참한 짓을 이어가려는 방법에 신물이 나지 않은가? 박근혜와 청와대가 미르·K스포츠 재단 그리고 우병우.. 적고 또 적다(積多) 2016.10.17
안철수 정치생명 얼마나 갈까? 수많은 국민이 구태 정치에서 빠져나올 수만 있다면 하며, 새로운 인물이 나오기만 바라던 차에,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의사도 없던 안철수 당시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뜨기 시작했다. 수많은 이들은 그의 정치 입문에 반신반의(半信半疑)하며 학자는 그저 학.. 참고사항 2015.12.14
비주류 불참 속에 文신임 무슨 뜻? 야당이 하는 일에 관심을 갖지 않으려고 마음먹은 지 오래다. 왜냐하면 야권이 하는 일마다 단합되는 일이 거의 없어서다. 모두가 다 너무 잘나서 눈이 부셔 감히 쳐다볼 수 없는 지경에 닿아있는 야권 인사들이기 때문이다. 머리를 숙이는 이는 없고 빳빳하게 날 선 머리들은 곧 사람들.. 뉴스(News)와 생각 2015.09.21
포스코와 연루된 이상득을 파헤쳐야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 이상득(80; 새누리당 18대 포항시 남구와 울릉군 지역 전 의원)전 의원이 포스코 신제강공장 건설과 포스코 협력업체로 알려진 티엠테크 비자금에 연루된 것 같다. 특히 2008년 이구택(69) 전 포스코 회장을 끌어내리고, 2009년 정준양 전 회장을 그 자리에 앉게 만든 것..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9.09
통진당 해산과 대통령 지지율 추락 이제 30%p대로 떨어진 대통령 지지율은 당분간 더 추락할 것으로 예상할 수밖에 없다. 통합진보당 해산을 결정한 대한민국 헌법재판소(헌재) 결정을 두고 온 국민이 흥분의 도가니에서 떠들썩하게 요동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대통령만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헌재까지 포함돼서 국가.. 마음의 창을 열다 2014.12.21
탈당설의 박영선과 세월호 오보자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여야 간 잘 합의가 될 수 있도록 간절히 바라는 국민의 심정을 외면하고 있는 새누리당의 무관심 속에 새정치연합도 격랑의 물결을 타고 있다는 뉴스다. 새누리당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적극적으로 하려하지 않아도 욕을 덜 먹게 만든 장본인이 새정치연합.. 그리고 그 마음 2014.09.15
이명박의 과오, 눈을 떠라 새정련!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가통치를 왜 하려 했을까? 대다수 대통령은 그 권좌에 오르면 최소한 국가와 국민을 위하려는 마음이 싹트기 때문에 심지어 밤잠을 설친다고 했다. 거기에 하루 24시간이 짧아 눈코 뜰 여가가 없을 정도로 바쁜 시간을 쪼개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시간이 부족하다..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