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조국 12

상상을 초월케 하는 입과 지혜의 입

생각 없는 자의 입과 지혜 있는 사람의 입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이라고 한 윤석열(마음과 생각도 구분 못하는 인생) 때문에 대한민국은 단 하루만에 60년 지기 나라와 적이 돼버리게 생겼는데 반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는 19일 전방 방공부대를 찾아 북한 무인기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장병을 격려했다는 뉴스다, 윤석열은 아크부대 장병들을 향해 “당신들의 조국은 아랍에미리티”라고 했다.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를지는 몰라도 윤석열의 조국이 UAE가 될지는 모르지만, 왜 애꿎은 아크부대 장병들 조국까지 UAE가 돼야 할까? 생각이 있다면 이런 소리를 멋대로 내지를 수 있을까? 이재명은 경기 파주시 방공부대를 찾아 단거리 지대공 유도미사일 천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여러분 덕에 ..

尹의 조국은 UAE, 아크부대 장병 조국은?

창피한 게 뭔 줄도 모르는 떼 똥령? 생떼나 쓸 줄 아는 세 살짜리도 엄마가 눈을 똑바로 뜨면 자신이 잘 못한 것을 쉽게 느끼는 아이는 이내 고집을 꺾고 풀이 죽은 법이다.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는 것을 아는지 몰라도, 생 떼쟁이 어린 아이도 눈치가 있다는 말이다. 그런 아이가 인간의 자식이고 인간다움을 길러갈 수 있는 것 아닌가? 사람은 몸에 떼가 끼면 가렵고 까칠해지면서 피부의 영양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게 하는 인간의 피부는,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饗應(향응)을 받으며 살아간다. 고로 인간은 피부에 떼가 있으면 밀어서 벗겨내는 지성도 가졌다. 그런 떼 같은 것들이 인간 정신에 끼어있다면 정신이 얼마나 가렵겠는가! 그래서 인간들은 실수를 하고 난 다음 머리를 긁적거리는 습관이..

소 뒷걸음질 치다 쥐잡기에 밟힌 운명?

병든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은 격? 윤석열(멋대로 지르면 된다는 인생)만 보면 세상 모든 雜病(잡병)에 걸려있는 것처럼 느껴지곤 한다. 실제로 그의 건강에는 관심조차 필요 없다는 생각은 나만의 고집일까만, 정신적 건강은 아주 형편없이 나빠진 것은 틀리지 않을 것 같다. 그러니 육체인들 온전할 까닭이 있으랴! 정신이 흐려 생각 없이 살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말을 그처럼 함부로 하지 않을 테니! 그가 입만 열면 위태롭기 한없다. 소문처럼 술에 찌든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먼저다. 바르게 말 한다면 병원에 있어야 할 사람 같은데,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의 자리에 앉혀놓은 인간들이 있었으니 그들이 無知莫知(무지막지) 원망스럽다. 술은 멀쩡한 사람까지 병을 얻도록 변하게 한다는 게 진즉 밝혀졌는데, ..

압박하는 윤석열과 대항하는 문재인?

늑대새끼를 키운 文(문)은 당해도 싸? 개보다 길들이기 힘든 동물이기에 늑대새끼 만큼은 집으로 데려오면 안 된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은 다 알건만 그저 귀엽다고 데려왔던 사람들은 후회하고 만다. 위키나무도 “아무리 개처럼 보여도 수틀리면 언제 본성을 드러낼지 모른다. 설령 정말 주인과 유대감을 쌓으며 잘 자라더라도 늑대의 사소한 장난조차 그 힘과 크기로 인해 인간에게는 치명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적었다. 야생동물이기에 길들일 수 없는 늑대! 언제 어떻게 돌변할 줄 모르는 인간을 향해 우리는 ‘늑대’라는 표현을 쓴다. 결코 좋은 단어가 되지 않는다. 윤석열 당선자(이하 윤당)를 검찰총장으로 임명하기 전 청와대 검증과정에서는 문재인 정부(이하 문정) 검찰개혁 조건에 맞춰 줄 것에 합당한 인물이라는 것을..

윤석열 음모와 이재명의 진실

진실을 원하는 국민이 아니라 음모를 더 좋아하는 국민? 대한민국 사회는 어떤 사회이기에 ‘眞實(진실)’이라는 단어만 덩그렇게 놓여있는 나라처럼 보일 때가 더 많아 보인다. 이런 글을 쓸 때마다 가슴이 사정없이 뛰며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글로 적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곤 하는 것을 느낀 지 오래이다. 하지만 잠시 내 속내를 털어내지 않을 수 없다. 수많은 사람들은 ‘진실은 없다[There is no Truth!]'’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은 아닐지.. 우리 속담에 ‘이기면 충신 지면 역적’ ‘잘 되면 충신 못 되면 역적’이라는 말이 있다. 정치를 해온 사람들은 이 말이 자신들 가슴에 항상 박혀있어 긴장하며 살아가지는 않을지 생각하게 하는 속담들... 진실을 감추지 않으면 죽어야하기 때문..

윤석열 지지율 떨어지자 콜라보를?

대한민국 국운이 윤석열을 대권자로 만들 것이라면! 의혹투성이 국민의힘{국짐당; 대한민국을 검찰공화독재 국을 만들 작정에 나선 국민의짐 당} 윤석열 대선후보자(이하 윤석열)와 그 가족의 비리의혹을 어찌 다 나열할 수 있을까? 그래도 끝까지 대통령이 돼야 한다는 저들의 욕심은 자기들이 지금 감추고 있는 것들이 세상에 완전히 노출된 이후 알려지게 되면 그들이 가야할 길은 너무나 긴 암흑의 길이 도사리고 있으니 어찌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는 눈들이 많다. 까고 또 까도 끝이 보이지 않는 윤석열과 그 처와 장모의 의혹은 눈덩이처럼 크게 만들어지지만 아직도 검찰속에 윤석열의 잔당들이 검찰을 장악하고 있으니 어찌할 바가 없는 민주당의 책임은 대단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지 않는가? 그 잔당들을 유지하기 위해 국짐당 대..

윤석열이 나쁘다는 걸 정말 모른단 말인가!

윤석열은 정말 나쁜 사람 맞지? “그거는 마치 우리가 지금 해방을 맞아서 새로운 역사를 구상해야 될 때 ‘참 이완용도 훌륭한 사람이었다.’ ‘시경, 서경을 다 삼천독을 하고...’ 뭐 어쩌고저쩌고... 그런 얘기나 똑같은 거예요.” 이 말은 도올 김용옥 선생이 윤석열 국민의힘(국짐당; 인간이 인간의 기본적인 사고조차 구별치 못해 국민을 개 취급하는 인간에게 대권을 잡게 하려는 국민의 짐 당) 후보자가 ‘전두환 정치 옹호발언’에 대해 주진우 기자에게 던진 말이다. 윤석열이 전두환 정치 옹호발언을 하고 장장 3일 동안 버티다가 국짐당의 강력한 사과요구에 의해 억지 사과를 하고 난 그날 밤 자정을 전후하여 자기 집 개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올려놓는 것을 보았으면 윤석열의 傲氣(오기)가 얼마나 지독한지 이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