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 10

한단지보 분수도 모르고 까부는 세상?

* 邯鄲學步 한단학보 邯郸学步(=学步邯郸) [hán dān xué쑤에 bù] (조나라 수도) 한단(邯鄲)에서 걸음걸이를 배운다는 말로, 자기 분수도 모르고 함부로 남의 흉내를 내다 두 가지 다 잃게 된다는 의미. 출전: 莊子(장자) 邯 땅 이름 감/ 조나라 수도 한 鄲 조나라 서울 단 學 배울 학 步 걸음 보 邯鄲之步 한단지보 邯郸之步[Hándān zhī bù] 쏘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을 잘들 기억하면서 지키지 못하는 말과 흡사하지 않은가? 우리 어렸을 때 시골 청년들이 서울에 와서 까불다 당한 얘기도 생각나게 하고, 할 수 없었던 일을 하려다 골탕을 먹던 것도 기억나게 한다. ‘邯鄲之步 한단지보’ 잘 쓰는 말은 아니지만 이런 漢字成語(한자성어)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싶다. 세상이 어수..

문재인 정권 인사가 국민을 죽여주고 있나?

문재인 정부 인사는 끝까지 국민을 죽여주고 있다? 도대체 문재인 청와대 인사는 어떻게 하고 있기에 이처럼 非違(비위) 자들만 골라서 늘어놓은 것처럼 한 결 같은 것을 4년 내내 해오고 있는 것인가? 그렇게 검증할 수 없으면 청와대 인사 담당을 하지 말든지! 이렇게 말하고 있고 문재인 청와대를 믿지 못하는 것 뿐 아니라 인간 문재인에 대한 신의가 온통 너덜거리고 만 것처럼 보인다. 그렇게 민주주의를 지키며 욕먹느니 차라리 인사 검증만큼은 철저하게 샅샅이 뒤져가며 죽여 버리는 검찰을 시켜 완벽하게 파악하고 뒤지는 게 차라리 나았던 것은 아닐지? 윤석열 검찰과 수구 괴물의 언론들이 조국 가족을 산산 조각내면서 털어낼 때 온 천하의 국민들이 바라보면서 얼마나 크게 손뼉을 치던 것을 잊었단 말인가? 참신한 진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