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인사는 끝까지 국민을 죽여주고 있다?
도대체 문재인 청와대 인사는 어떻게 하고 있기에 이처럼 非違(비위) 자들만 골라서 늘어놓은 것처럼 한 결 같은 것을 4년 내내 해오고 있는 것인가?
그렇게 검증할 수 없으면 청와대 인사 담당을 하지 말든지!
이렇게 말하고 있고 문재인 청와대를 믿지 못하는 것 뿐 아니라 인간 문재인에 대한 신의가 온통 너덜거리고 만 것처럼 보인다.
그렇게 민주주의를 지키며 욕먹느니 차라리 인사 검증만큼은 철저하게 샅샅이 뒤져가며 죽여 버리는 검찰을 시켜 완벽하게 파악하고 뒤지는 게 차라리 나았던 것은 아닐지?
윤석열 검찰과 수구 괴물의 언론들이 조국 가족을 산산 조각내면서 털어낼 때 온 천하의 국민들이 바라보면서 얼마나 크게 손뼉을 치던 것을 잊었단 말인가?
참신한 진보적인 인재 한 사람을 죽이기 위해 守舊(수구) 세력들이 나서서 갖은 暴惡(포악)질 다하며 땅강아지 한 마리 빠져나갈 수 없게 했던 것을 우리는 보았는데 왜 문재인 정부는 그런 검찰을 이용할 수 없다는 말인가?
참으로 암담한 게 인간 문재인의 철저한 민주주의 인사 방식이 아니고 무엇일 것인가?
이명박근혜 정권 때도 그처럼 인사에 문제가 없지 않았지만 국정원 동원시켜서 철저히 파 해쳤던 것을 우리는 상상만 하고 있는 것 아닌가 말이다.
이번에는 문재인 정부가 국민들에게 우리나라 관료와 교육계 인사들이 이처럼 썩어 있다는 것을 본보기로 보여주기 위해 내세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원인을 나이가 좀 든 사람들은 조금 알 것 같아 적어본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를 제외한,
4명의 장관 후보자의 슬프고 비참한 사연은 밑의 보도에서 볼 수 있으니 참고하기로 하자!
https://news.v.daum.net/v/20210505043003651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문재인 정부 마지막으로 생각되는 개각이라고 보는 눈들이 크다.
그런데 위의 4명 후보자들은 장관도 되기 전 머리를 숙이며 사과 같지 않는 사과를 하며 국가 장관타이틀을 달고자 앞으로만 잘 끄덕일 수 있는 머리를 숙이고 있다.
인간이란 머리를 깔끔하게 잘 쓰면 깨끗한 인간이 될 수 있는 데 안경덕 고용부 장관 후보자(20%)만 제외하고 80%가 스스로이든 집안 내력이든 그들의 비행에 대해 사과 같지도 않는 사과의 변명을 하면서 속으로는 쾌재를 부르고 있지는 않았을지?
이 고비만 잘 넘기면 장관이라는 거대 제목[Title]을 가슴에 달고 남은 평생 “장관님”이라는 호칭에 으스대며 가슴을 벌릴 대로 다 벌리고 다닐 것이니 말이다.
물론 죽어서도 보통 사람들은 어림도 없는 ‘OOO 장관’이라는 단어를 무덤 앞 墓碑(묘비)에 붙일 수 있을 테니까!
그 정도 머리까지 숙일 것이라면 다른 사람들처럼 장관 자리를 사양했어야 옳은 일 아닌가?
문재인 정부 들어 장관 자리 좀 지켜달라고 하면 손사래를 치는 이들이 적잖아 국무위원 물색하기가 정말 어렵다고 하는 게 틀리지 않았다는 것은 확실하지 않은가?
그렇게 이 시대의 정치인들도 그리고 관료와 교육자들까지 썩어 문들어져 있었다는 게 확실한 것을 문재인 4년 동안 지켜본 국민들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같은 이들이 수두룩하게 있을 것으로 아직도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런 사람 하나 나오기가 하늘에 별과 같은 것인데도 모르는 국민들이 있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 아닌가?
이처럼 악착스럽게 장관이 되려고 하는 이들이 있는가하면 자신들의 과거사를 생각하면 국민 앞에 나설 수 없다면서 손사래를 치며 거절하는 이들이 더 많다고 하는데 국민들은 인간 문재인은 자신이 쓰고 싶은 사람만 쓰겠다고 한다며 가치를 깎아버리고 만다.
쓰려고 하니 쓸 사람이 정말 없다는 것은 그 시대가 그만큼 썩고 병들어 있었으니 어쩔 수 없는 일 아니런가?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대한민국의 과거사가 정말 더럽고 치사하여 인격적인 면에서 본받을만한 것이 없었다는 것을 알면 치를 떨 사람들이 한둘일까?
네 후보자들에 있어 여권 의원들이 감싸는 언행에서 보듯 그들의 비행은 일종 관행?
이런 것이 대한민국 인간들의 과거 습관적인 관행이었다는 것인데,
지금 사람들이 지적하고 있다는 것은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矛盾(모순)이 아니고 무엇이냐!
저 사람들 시절에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향해 손가락질하며 바보 천치라고 했다는 것을 우리는 정말 잊고 사는 것 같다.
이승만 독재시절까지 올라갈 필요도 없이,
色魔(색마) 박정희 독재 정권 시절에 저들이 태어나,
전두환 광주학살 주범을 추대하던 시절 저들의 청춘은 그렇고 그렇게 비행을 저지르는 것을 당연하고 마땅하게 생각했던 한국!
박정희와 전두환을 신격화했던 언론사들이 어울려 만들어 놓은 합작의 잔유물인데 누구 탓으로 돌릴 것인가?
도덕을 가르치는 시간이 없지는 않았지만 입시만을 공들였던 부모나 교육자들의 자세로 인해 청춘들까지 “돈” “돈” “돈”만 머리에 박아두면 됐던 시절을 까맣게 잊고 있다는 게 모순 아닌가?
다섯 명 중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한 사람(20%)만은 깨끗한 인물이라고 야당 의원들까지 합세하며 손뼉을 치고 있지 아니한가?
이처럼 남의 숨은 공을 찬양할 줄 아는 인사들이지만 그들 속 깊은 곳에는 4명의 후보자와 다를 게 얼마나 될까?
수많은 국민들도 남의 숨은 미덕은 적극적으로 찬양할 줄 알면서 자신의 참 길[道(도)]로 가는 이들이 얼마나 된다는 말인가!
수많은 국민들 중 조국이 얼마나 진정성이 있고 참신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군중심리에 의해 같이 밟아버린 사람들은 또 얼마나 될까?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20%) 만이라도 깔끔하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모조리 다 썩고 병들지 않았기에 지금까지 오면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얼마나 감사해야 할 것인가!
고로 문재인 정부는 20%의 보옥을 장관 자리에 앉힐 수 있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문재인 정부만 너무 씹지 말고 지금 세대부터는 인간 문재인이 바라고 촛불혁명 용사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처럼 올바른 대한민국 국민이 돼 썩은 쪽 보다 덜 썩은 쪽이 더 많아지는 것부터 하는 것은 어떨지?
아니 모든 국민들이 가장 올바른 길로만 걸어가는 국민이 돼 다음 세대에서는 이런 人事(인사)에 대한 不祥事(불상사)가 없기를 간절히 바라고 싶다.
오늘의 冥想(명상)
발 돋음으로 서려고 하는 이는 서지 못하고,
사타구니로 넘어가는 이는 나아가지 못하며,
스스로를 나타내려는 이는 뚜렷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옳다고만 하는 이는 빛나지 않으며,
스스로를 잘 낫다 자랑하는 이는 보람이 없으며,
스스로를 뽐내는 이는 길게 가지 않는다.
이런 것들은 참 길[道(도)]에 있어 찬밥이고
쓸모없는 군더더기 행동이라며,
모든 것들이 늘 싫어한다.
그래서 참 길을 걸어가는 이는 거기에 살지 않는다.
[企者不立, 跨者不行, 自見者不明, 自是者不彰, 自伐者無功, 自矜者不長. 其在道也, 曰餘食贅行. 物或惡之, 故 有道者不處]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제24장에서]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50520340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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