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邯鄲學步 한단학보
邯郸学步(=学步邯郸)
[hán dān xué쑤에 bù]
(조나라 수도) 한단(邯鄲)에서 걸음걸이를 배운다는 말로, 자기 분수도 모르고 함부로 남의 흉내를 내다 두 가지 다 잃게 된다는 의미.
출전: 莊子(장자)
邯 땅 이름 감/ 조나라 수도 한
鄲 조나라 서울 단
學 배울 학
步 걸음 보
<유의어>
邯鄲之步 한단지보
邯郸之步[Hándān zhī bù]
쏘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을 잘들 기억하면서 지키지 못하는 말과 흡사하지 않은가?
우리 어렸을 때 시골 청년들이 서울에 와서 까불다 당한 얘기도 생각나게 하고,
할 수 없었던 일을 하려다 골탕을 먹던 것도 기억나게 한다.
‘邯鄲之步 한단지보’ 잘 쓰는 말은 아니지만 이런 漢字成語(한자성어)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싶다.
세상이 어수선할 때는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내 할 일을 하는 것이 자신을 위하는 길 아닐까?
자신을 위하는 길이 결국 우리 모두를 위하는 길이라는 것만 잊지 않는다면 말이다.
뜨거운 생강차 한 모금이 지금 내 가슴을 뚫어주고 있지 않은가!
* 인간으로서 도저히 할 수 없는 짓
인간으로서 정말 해서는 안 되는 짓을
윤석열이 한다는 것이 邯鄲學步(한단학보) 아닌가?
--- 아무리 짓밟아도 꺽이지 않습니다 ---
동영상
* 사람이 될 사람은 스스로 알아 되고
사람이 안 될 사람은 아무리 가져다 대주어도
알아보려하지 않는다.
--- 5번 듣고 가슴에 새겨야할 노무현 대통령 명언 feat. 주권자로서의 책임 ---
동영상
* 인간이라면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을 느껴야 하건만,
감각도 못 느끼는 인간이라면 사람이라 볼 수 있을까?
--- 이부영, "검찰독재라는 백일몽을 깨야 한다" ---
동영상
'漢字成語 한자성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기망양 말고 제발 올바른 길을 찾자! (0) | 2023.03.29 |
---|---|
사람도 설 수 없는 입추지지 (0) | 2023.03.27 |
가구향리폐 덫에 걸린 속수무책 (0) | 2023.03.26 |
곡의봉영 아첨은 피해야 하건만! (0) | 2023.03.23 |
孔子(공자)의 선행기언 이후종지 (0) | 2023.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