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은 또 거짓말
자유한국당(자한당)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가 자한당을 지도하고 있어 민주당에게는 얼마나 유익하게 돼가고 있는지 국민이 이젠 더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녀는 자신에게 불리하면 언제 그렇게 했냐는 식으로 거짓말을 해 온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은 은근히 국민으로부터 인정을 받을 때가 종종 있다.
어제(2019,11.29)에도 분명 민식이법을 볼모하겠다는 식의 말을 해놓고 단 하루도 지나지 않아 거짓말을 능청스럽게 하고 있다.
그녀는 모든 200개 본회의 성정법에 필리버스터 토론을 하겠다고 제안했기 때문에 민식이법도 해인이법도 태호 유찬이법도 그리고 공수처법도 선거법도 또한 모든 민생법안들이 한 건 한 건 토론의 대상이 돼버리는 것인데 문희상 의장과 민주당에서 본회의를 열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없다는 식이다.
모든 200개 법을 필리버스터 하게 되면 계산적으로는 거의 10년이나 걸리는 시간 동안 모든 법은 통과할 수 없는 게 되고 만다.
그 내용은 거의 10년 간 통과할 수 없는 시간만큼(자한당 의원 108명 X 4(의원 1인당 토론연설 평균시간) X 200안건=86,400시간, *1년은 8,760시간) 되고 만다.
자한당이 권력을 잡기 위한 21대총선 승리를 위한 목적 때문에!
연합뉴스도 자한당을 대변하며 열심히 적고 또 적었다.
‘나경원 "민식이법 등 민생법안 先처리 요구 여당이 차갑게 외면"’이라는 제하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30일 "한국당은 어린이 안전법안, 그리고 각종 시급한 민생법안을 우선 처리할 것을 요구했다. 그 요구를 차갑게 외면한 쪽이 바로 여당"이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당에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 즉각 본회의를 열어라. 본회의가 열리는 즉시 우리는 시급한 법안을 우선 처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한국당이 민생법안을 볼모로 잡았다'는 여권의 비판을 거론하며 "어제 한국당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신청으로 선거법 날치기 상정이 어려워진 것에 대한 화풀이를 이런 식으로 하고 싶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말은 바로 하자. 한국당은 '민식이법', '해인이법', 각종 민생법안을 '우선 처리'하겠다고 분명히 이야기했다"며 "지금 누가 누구한테 '민식이법을 막았다'는 새빨간 거짓 프레임을 들고나오는가. 뻔뻔하기 짝이 없는 '남 탓' 버릇"이라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130121315576
세상에 자신에게까지 새빨간 거짓말을 하면서 권력만을 잡겠다고 발버둥치는 불쌍한 한 여인이 있으니 그녀는 나경원!
아이들 엄마들이 나경원이 한 말을 기억하고 있는데 아니라고 하며 뒤집을 것처럼 언론에 흘리고 있는 것은 윤석열 검찰과 완전 흡사한 처사의 짓?
살아서 얼마나 많은 부귀를 누리기 위해 저렇게 간사한 짓까지 해가며 인간이 살아야 할 일이 있다는 말인가?
천년만년 살 것 같이!
그래서 자한당 전신들부터 모조리 욕을 보이는 것 아닌가?
독재의 당 차떼기 당 거짓말 당 몹쓸 당!
자한당에 표를 찍는 그 순간 그 표는 死票(사표)가 되면서 참정권을 버리고 말 것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일 아닌가?
그래도 좋다면 어쩌겠나만,
나경원은 분명 어제 민식이법을 볼모로 하고 있었다는 뉴스가 증명하는 것!
나경원,
그녀는 "국회의장에게 제안한다. 선거법을 상정하지 않는 조건이라면 저희가 필리버스터 신청한 법안에 앞서 민식이법 등에 대해 먼저 상정해 통과시켜줄 것을 제안한다"고 말하는 것을 본 아이들 엄마들은 주저앉으며 국회 안에서 大聲痛哭(대성통곡)까지 하고 말았는데 따가운 국민의 눈총이 들어가니 그제서야 민식이법은 통과시킬 수 있었는데 본회의를 의장이 열지 않는다며 또 거짓말로 국민을 欺瞞(기만)하고 있는 중이다.
국민은 거의 나경원과 자한당의 비굴한 짓을 한 것으로 파악하고 말았는데,
나경원과 자한당은 불이 붙은 것을 거짓말로 끄려하니 꺼질 수 있나?
때문에 민주당은 나경원과 자한당의 상식이하 짓으로 인해 점수를 또 얻었다고 봐야 할 것!
하지만 어떻게 하든 모든 법을 잘 통과시켜야 할 의무와 권리가 민주당에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MBC는
‘나경원 "선거법 상정 안하면 민식이법은 통과시켜 줄 것"’이라는 제하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국회의장에게 제안한다. 선거법을 상정하지 않는 조건이라면 저희가 필리버스터 신청한 법안에 앞서 민식이법 등에 대해 먼저 상정해 통과시켜줄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 "저희는 수많은 민생법안을 고민한다. 민식이, 하준이, 태호 등 어머님, 아버님 저희 모두 이 법안을 통과시키고 싶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또 "국회의장이 사회를 거부하지 말고 민식이 어머님 아버님 비롯해 호응해달라"면서 "제일 먼저 민식이법 법사위 통과된 거 안다. 민식이법 통과 이후 저희가 필리버스터 신청한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의 기회를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http://imnews.imbc.com/news/2019/politic/article/5628931_24691.html
세상을 떠나보내고 가슴에 묻은 아이들의 엄마 아빠들 마음조차 담보로 내걸고 자당권리행사만을 위하는 자한당과 나경원과 그 지도부의 독선적인 태도를 국민들은 얼마나 인정하고 있을 것인가?
아직도 국민의 30%는 자한당만을 위해 살고지고 자한당만을 위해 喜喜樂樂(희희낙락)의 삶을 살아갈 것인가?
애가 단 아이 엄마들 “왜 아이들이 협상 카드냐”라고 하며 가슴을 치고 있는 것이 보이지 않느냐?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9112920508080315&outlink=1
권력이 그렇게 좋아 인간 구실조차 내던지는 자한당인가?
나경원과 자한당은 거짓말로 둘러대지 말고 솔직하게 말하기 바란다.
인간이 확실하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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