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회난동의 주동자를 처단해야!
뉴시스는
‘황교안 "여러분 분노가 국회에 영향 줄 것..우리가 이겼다"’라는 보도 제목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진행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에 대규모 인파가 몰린 것과 관련 "여러분의 분노가 국회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여러분이 승리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규탄대회에서 "애국시민 여러분을 보니 우리가 이겼다. 이 싸움은 오늘 끝날 싸움이 아니다. 이 정부의 굴복을 받아낼 때까지 싸워야 한다"고 했다.
그는 "불법이 있으면 안 된다. 꼬투리가 잡힌다면 이 악한 정부에서 얼마나 폄훼하겠느냐"며 "합법적이고 평화적으로 모든 사람의 함성을 모아 제대로 된 싸움을 한번 해보자"고 했다.
한편,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진행된 한국당의 규탄대회를 앞두고 국회 사무처는 각 출입문을 폐쇄하는 등 이들의 난입을 막으려 했다. 하지만 한국당과 우리공화당 지지세력은 이를 뚫고 국회에 진입한 후 한국당의 규탄대회 장소까지 이동하면서 대혼잡을 빚었다.
이들은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선거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통과를 요구하며 천막 집회를 하던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은 자리를 비우기도 했다.
한국당 지지세력은 '좌파독재 연장 선거법 반대'와 '공수처법 날치기 결사반대' 피켓을 들었다. 한국당은 지지세력들과 애국가를 4절까지 제창하기도 했다.
김성원 한국당 대변인은 이들이 난입한 이후 국회 출입문이 다시 폐쇄되자 "지금 국회에서 다시 문을 걸어 잠그고 있다"며 "애국시민이 못 들어오고 있다. 우리가 주인이다. 대한민국이다. 문을 열어라"라고 외치는 등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주인이 내는 세금으로 움직이는 국회에 들어오겠다고 하는데 국회의 문을 걸어 잠그는 행위는 잘못된 것"이라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강력하게 항의하겠다"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216130304589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계단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공수처법 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 참석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2019.12.1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자유한국당(자한당) 황교안 대표(이하 황교안)가 국회폭력단 앞에 나서서 주동하고 있는 장면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지금껏 무력행사 주동하는 정당대표를 난생 처음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누구를 어딘가를 무엇을 믿는 구석이 있다는 생각이 간다.
검찰은 자한당 국회패스트트랙(패트) 폭력행사에 대한 수사를 반년이 지나가고 있는 이 시점까지 미루며,
오직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 꼬투리잡기만 끊임없이 지속하며 剛木水生(강목수생)의 도를 넘어서버리고 말았다.
16일에도 윤석열 검찰은 조국을 불러들여 유재수(55) 전 부산 경제부시장 감찰무마를 두고 장장 12시간 동안 바짝 깡마른 나무에서 물을 짜듯 쥐어짜내고 있었지만 나오는 게 없으니 귀가시켰다는 뉴스가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216171800004?input=1195m
청와대감찰은 검사들이 조사하는 것과 다르게 감찰일 뿐이지 조사도 수사도 할 권한이 없는데 ‘감찰무마’라는 말로 마치 조국이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처럼,
조 전 장관에게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피의자로 소환한 것부터 윤석열 검찰은 할 일(자한당 의원 수사)은 제대로 하지 않고 청렴결백한 문재인 정부 청와대관료들만 흔들어대고 있으니 황교안이 기가 충천하여 태극기부대를 동원시켜 국회난동 질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검사들이 국회로비까지 하며 검찰개혁을 방해하고 있는 시점에서 황교안의 태극기부대 부추겨 국회난입과 동시 난동으로 국회본회의 무산시킨 것은 검찰로서도 반가운 일 아닌가?
선거법과 검찰개혁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그 순간부터 윤석열 검찰도 어느 정도 수그러들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사실일 것이다.
고로 국회본회의를 막을 때까지 황교안국회난입 사건으로 최소한 막아보자는 황윤합동작전 아닌지?
그 방법은 다각적 수단으로 이용되지 않을까?
막말의 대가들이 대거 참석했다는 것을 보면 말이다.
엄마부대 대표 주옥순
막말의 대가 김문수
이들을 부리면서 공짜로 불렀을까?
그들에게 그에 해당하는 대가는 언제 줄 것인가?
독재시대부터 내려오는 선동정치는 공짜가 없었다는 게 역사적 사실 아닌가?
의문이 들기 시작하게 만든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하건만 아직도 보수들은 선동적인 정치를 하려들고 있다는 게 참으로 비겁해 보인다.
이승만이 그랬었다.
이승만은 친일파를 이용하면서도 그들에게 훈장을 주며 치하하고 위로하면서 권력을 더 하사했으니 그게 그들에게는 국가에 충성하는 것으로 알고 산 불쌍한 영혼들 아니던가?
마쓰우라 히로(松浦 鴻) 노덕술(盧德述, 1899년 6월 1일 ~ 1968년 4월 1일)이 그랬고,
특무대장 김창룡(金昌龍, 1920~1956)도 그렇게 이름이 남아있다.
역사는 이들을 독재자 이승만이 아주 잘 써먹은 친일파 중 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결코 국가를 혼돈의 구렁으로 몰아넣은 인물들로 알려지며 역사의 심판을 기다려야 할 인물들 중에 들어가고 있으니 대한민국은 이제 정의가 있는 국가로 변해가고 있는데 황교안과 그 수하들은 때늦게 후회할 짓을 하고 있는 것 아니던가?
북한에서 내려온 사람들로만 꾸며 일으킨 서북청년단도
남한에 의지가지 할 곳 없는 사람들의 약점을 이용하여 참하고 약점 없지만 나라를 위해서는 정의로운 사람들을 처단시키는 방법의 도구가 된 서북청년단!
북한에서 내려온 그들은 온전했던 남한 鮮民(선민)을 예리하게 처단하고 이승만의 선처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일은 미군정과 이승만 시절에서 끝이 났어야 하건만 다시 그들의 후손들이 살아나고 있는 것 같아 몹시 속이 쓰리고 가슴이 아리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69181&cid=43667&categoryId=43667
공안검사출신 황교안 그가 그 상황의 역사를 얼마나 알까?
아주 안성맞춤 같은 인물은 아닐까?
역사는 언제든 돌고 또 돌아가고 있으니까!
JTBC는
‘"애쓰셨다"..사상 초유 '국회 점거', 한국당 '책임' 도마에’라고 제목을 올려 자한당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식이다.
https://news.v.daum.net/v/20191216204819138
자한당이 책임을 지면 황교안이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는 윤석열과 아주 절친한 선후배 사이?
이들의 독주를 언제까지 봐야 할 것인가?
민주당 설훈 의원이 폭력을 당했고,
정의당 한 의원이 머리채를 잡혔다고 하는 뉴스도 있다.
뉴시스는
https://news.v.daum.net/v/20191216213552727
‘태극기 부대, 국회 난입해 아수라장..9시간 만에 해산’이라며 국회가 난장판으로 변하게 됐다는 말이다.
얼마나 많은 정치꾼들이 잡혀갈 수 있을까?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경찰이 나서야 하건만 경찰은 기소권이 없어 검찰에 넘겨야 하니 윤석열 검찰은 자한당 의원들을 잘 모실 판인데 하나마나한 일 아닌가?
언제나 윤석열 없는 검찰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언제나 대한민국 국민은 검찰을 믿고 정직한 수사와 정당한 기소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을까?
검찰 기소권만이라도 경찰로 넘길 수 있는 방안이 있어야 하는 데 너무나 긴 국회 검찰개혁법이 지체돼있으니 한숨만 나오고 있잖은가?
정의당도 웬만하면 연동제 선거법만 가지고 국회를 무력하게 하지 말고 민주당이 원하는 것에 아주 조금만이라도 양보하는 자세를 취해야 할 때가 아닌가?
지금 민주당은 비례대표제가 할 것도 없는 상황까지 가고 있잖은가?
내년 총선까지 민주당 40% 지지율을 그대로 가져간다고 했을 때,
민주당 지역구 120석 이상은 무난할 것으로 점치고 있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
그렇다면 연동제로 하면 민주당 비례대표 명단에 오른 사람은 단 한 사람도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데 조금은 양보해야 하는 게 정의당 아닌가?
황교안이 이정도로 極惡無道(극악무도)한 길로 가고 있는데 있어,
민주당 지지율은 40%라고 해도 당선자는 120석을 훌쩍 넘길 것이 분명해보이지 않는가?
그렇다면 민주당은 단 한 석도 비례대표자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인데 정의당과 군소정당들의 나눠먹기가 돼야 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국민들도 바람직하다할 수 없는 일 아닌가?
때문에 단 20석이라도 연동형에서 뺀 현재의 비례대표제를 줘야 특수 분야 정치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니 정의당의 양보가 절실할 때라고 본다.
어쨌건 자한당 의석을 최소로 줄이지 않으면 몰상식한 그 당의 입김이 그대로 남을 차기 국회는 만들지 말아야 하지 않나?
자한당 지지율 20%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지역구에서 단 한 석을 차지하지 못해도 10석을 줘야 하는데 그들이 원하는 것도 연동형이 아닌 것을 차라리 선호하고 있으니 20명 의석은 현재 방식으로 둬서 6명과 2명을 가져간다고 볼 때는 차라리 민주당이 요구하고 있는 방법이 더 낫지 않을까싶다.
좌우간 21대 국회에서는 자한당 의석을 최대한 줄인다고 해도 30석은 될 것 같으니 하는 말이다.
자한당 자기들은 죽어도 현 의석 108석은 되게 하려고 애를 쓰겠지만 말이다.
문재인 정부가 잘 되는 꼴을 못 보겠다는 자한당 국회의원을 국민이 그처럼 만들어 준다면 대한민국 국민은 참으로 힘든 나라 국민이라는 것을 알고 살아야 할 것이다.
자신들이 스스로 잘 살 수 있는 길을 막자는 국민인데 누가 동정할 수 있을 것이며 어느 동포들이 해외에서 나라를 위해 애를 써 나가려고 할 것인가?
더 이상 세계의 이목에서 손가락질 당하는 국민으로 남지 말기 바란다.
자립과 자주 국가임을 세계에 알리기 위하는 국민이라면 독재의 잔여 국회의원들은 모조리 척결하고 새로운 국민의 국회가 돼야 할 것이다.
자한당을 정의와 공정한 정당으로 인정할 수 있는 일은 없어야 한다.
때문에 황교안을 강력히 벌하고 자한당 국회의원 축소를 위해 국민들은 온 정성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과거 못났던 시대를 청산하고 먼 미래를 위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원문 보기
https://ko.wikipedia.org/wiki/%EB%85%B8%EB%8D%95%EC%88%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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