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수사에 언론은 잠자고 있나?
언론이 자유한국당(자한당)을 위해 애쓰는 것이 확실하다는 것을 또 느끼게 한다.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를 수사 시작한지 10시간이 넘었는데 아직도 검찰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지 검찰 수사가 끝이 났는지 어느 언론도 보도하는 게 없다.
아마 검찰 수사 중 박근혜처럼 옆방에서 잠을 자게(아니면 쉬게)하고 있어 정경심 교수와 차별이 되니 입을 봉한 벙어리 언론이 된 것은 아닐 테지?
워낙 자한당 즉 가짜보수당과 검찰 그리고 언론은 똘똘 뭉쳐 다니면서 검언유착 정검유착 정언유착이 잘돼있었으니 그렇고 그런 그들끼리 좋은 게 좋다는 방식에 동조하고 있지나 않는지 하는 상상까지 하게 만들고 있다.
가까스로 연합뉴스가 발표한 보도를 다음사이트에서 찾아냈다.
‘'패스트트랙' 나경원 8시간40분 檢조사…"역사적 책무 다하겠다"’라는 제하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3일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지난 4월 국회에서 관련 사건이 발생한 지 약 7개월 만이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남부지검에 출석한 지 8시간 40분 만인 오후 10시 40분께 귀가했다.
나 원내대표는 검찰청을 나서며 취재진에 "현재 자행되고 있는 여권의 총체적, 불법·위협적인 상황에 대해 소상히 설명했다"며 "자유한국당은 의회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역사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이 책임질 일이 있다면 원내대표가 책임져야 한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덧붙였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검찰 조사에서 당시 충돌의 직접 원인은 여권의 불법 사·보임이었으며, 이에 따라 헌법에 보장된 저항권을 행사했을 뿐이라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2시께 검찰청에 도착했을 때도 취재진에 "공수처와 비례대표제를 통해 권력을 장악하려는 여권의 무도함에 대해서 역사가 똑똑히 기억하고 심판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의회민주주의를 저와 자유한국당은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패스트트랙 충돌 당시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에 대한 감금을 소속 의원들에게 지시했는지, 검찰에서 진술을 거부할 방침인지 등 질문에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나 원내대표는 4월 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등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될 당시 벌어진 여야 충돌 상황에서 회의 진행과 법안 접수를 방해한 혐의로 고발당했다.
이 밖에도 검찰은 나 원내대표가 채이배 의원을 감금하도록 지시했는지 등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로부터 당시 현장 촬영 동영상과 CCTV 녹화영상 등 1.4TB(테라바이트) 분량의 영상 자료를 넘겨받은 검찰은 더 구체적인 정황과 선후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두 차례 국회방송을 압수수색해 의원총회 영상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패스트트랙 고발 사건의 수사 대상 국회의원은 모두 110명이다. 한국당이 60명, 더불어민주당 39명, 바른미래당 7명, 정의당 3명, 무소속 1명(문희상 국회의장) 등이다.
한국당 의원들은 당 방침에 따라 경찰·검찰의 출석 요구에 단 한 번도 응하지 않았다.
다만 국회의원이 아닌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검찰에 직접 출석한 바 있다. 황 대표는 당시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남부지검에는 한국당 이만희 원내대변인,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 이양수 의원, 정점식 의원 등이 나 원내대표의 수행인 자격으로 동행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도 참고인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백 의원은 4일 패스트트랙 의안 접수 과정에서 어떤 식으로 방해를 받았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 의원은 현재 패스트트랙에 오른 공수처 설치법 가운데 하나를 발의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13175800004?input=1179m
검찰이 어떤 방식으로 수사를 진행해 나갈 것인지 미지수로 남는 보도가 전부이다.
자한당 의원 60명 거의 범죄자로 인정하고 있는 이들이 많은데 검찰 태도는 杳然(묘연)한지 언론은 깜깜이로 돌아섰다.
조국 전 장관 가족 수사할 때와는 宛然(완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검경의 느슨하고 여유 있는 태도를 보게 만든다.
그러나 그들 나름 무슨 연유가 없다고 할까?
꿩 대신 닭으로 나경원 비위가 보이는 Jtbc 보도 내용이 있다.
‘"나경원, 올림픽 대행사로 특정업체 선정 지시..사전에 자료 넘겨"’라는 제하에,
https://news.v.daum.net/v/20191113201818769
나경원 딸을 위해 헌신한 성신여대 이병우 교수가 나경원으로부터 혜택을 얻은 것 같은 뉴스다.
나 대표의 딸이 2012년 성신여대에 입학하는 과정에서 학교 측으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입니다. 당시 면접위원장은 이병우 전 성신여대 교수였습니다. 이병우 교수는 이후에 나 대표가 이끈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의 예술감독이 됐는데, 그 배경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돼온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진을 만난 당시 조직위 관계자는 "나 대표가 올림픽 행사 대행사로 특정 업체가 선정돼야 한다고 지시해서 관련 자료를 사전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는 광고대행사인 이노션입니다. 이병우 교수를 올림픽 예술감독으로 내세운 유일한 업체였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데 입을 막고 말을 하지 않으면 검찰은 그냥 봐주는 검찰이 된 것인가?
뉴스타파가 보도한 사실을 검찰은 일부 인정하면서도 세밀하게 수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병우 교수가 평창동계올림픽 예술감독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의 영향이 너무 대단했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나경원 그 집안에 얼마나 많은 돈을 소유하고 있었으면 모든 사람들 입을 봉할 수 있는 풀칠을 했을까하는 의문도 들게 한다.
혹시 일본으로부터 받아오고 있는 돈은 없었던 것인가?
일본 돈과 나경원 연결은 없는가?
일본 ‘잽머니’는 그 세력의 범위가 너무나 넓고 커 대한민국 유명 정치인들 중 연결이 된 것으로 호사카 유지 교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전화통화로 밝혔다.
나무위키는 “정치적 로비형 잽머니의 몸통으로 지목받는 단체로는 일본의 비영리 단체인 '일본재단(일본어: 日本財団 にほんさいだん, 영어: The Nippon Foundation)'이 있다.”고 적으면서,
극동국제군사재판에서 A급 전범으로 지정되었던 사사카와 료이치가 조정경기 도박사업을 통해 구축한 자금으로 설립한 '일본선박진흥회'가 전신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대한 100만달러의 기금을 출자하여, 수상자에게 10만달러를 지급하는 '사사카와 보건상'을 만든 바 있는 이 단체는, 인도주의적인 지원 사업에도 국제적으로 다방면에 많은 기금을 투입하고 있지만, 실상을 들여다 보면 단체의 주요 인사들은 독도 문제나 한일 간의 현안에서 극우적인 스탠스를 취해 왔으며, 후소샤를 통해 출간된 우익 역사교과서를 제작한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새역모)"을 지원하는 등, 직 간접적으로 일본의 국내외 우익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단체가 출자 또는 연계하여 구축된 많은 단체들이 국제적으로 분포해 있으며, 사사카와 료이치가 설립한 '사사가와 평화재단'은 미 싱크탱크의 일본 관련 프로그램 등에 연간 35억원 이상을 쏟아붓고 있다. 노무라재단, 도요타, 미쓰비시, 도쿄은행 등도 같은 방식으로 싱크탱크 후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일본 극우단체의 돈은 대한민국에 너무나 많이 들어와 있다고도 한다.
일본 재벌 사회단체들은 지금 한국의 젊은 층들 중 일본과 연결된 이들을 새로 발굴하게 위해 2~30대를 선정하여 유능한 사람들을 상대로 개발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그들의 공략이 대단하다는 것을 논하고 있으니,
나경원도 그 중 한 사람으로 아주 오래 전부터 일본의 지시를 받으며 지나온 것은 아닌지?
정치꾼들 중 매 번 갈 때마다 1,000만원 상당의 금액을 일본 재벌들이든지 사회단체로부터 받고 있다는 게 이제 또 나타나고 있음을 보고 있는데 나경원까지 의심치 않을 수 없는 것은 일본이 노리는 것은 유능한 인물에게 먹이를 던지고 있다고 하기 때문인 것이다.
사법부 판사 중에는 검사 중에는 또 없을까?
결국 수백 년 동안 한반도에 토착왜구들이 자리하게 된 그 방법이 지금도 그대로 이어지며 나가고 있는 것이란 말이다.
정신 차리고 있는 이들에게 저들은 접속하지 않고 사상을 봐 가면서 한국 대학생 신분에게는 30만엔(대략 300만원 가치)을 봉투에 넣어 준다는 것이다.
고로 그 맛을 들이면 일본을 아주 자주가게 돼있고 결국 그들에게 낚이게 돼 정보를 주던지 아니면 일본 순회공연까지 하든지 또는 일본을 위하는 책을 저술하든지 대학 교수 같으면 공공연하게 일본을 찬양하는 교육을 하게 되는 교수들도?
무서운 일본의 함정 속에 나경원도 들어가 있지는 않은지?
나경원은 어떻게 매번 미꾸라지처럼 법망을 잘 피해 다닐 수 있는 여인이란 말인가?
검찰은 제발 나경원도 자한당도 조국 가정 수사하는 방식으로 해봐라!
그녀는 사학비리도 연결돼 있을 것이고 아들과 딸에 관한한 모든 범죄의 온상이 될 것으로 내다보는 눈이 많다.
때문에 검찰을 구속할 수 있는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만 설치가 된다면 검찰도 차별 없는 검찰로 새롭게 탄생되지 않을까?
서로를 감시할 수 있는 기구가 형성된다면 나경원도 황교안 대표도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다시 한 번 더 말하지만 적폐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탄생을 위해 검찰도 국회의원들도 모두 힘을 모아 미래를 여는 나라를 만들게 최선을 다해 주기 간절히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 혼자로서는 너무 힘들고 벅차지 않는가?
국민의 큰 성원도 함께하기를 기대하며...
원문 보기
https://namu.wiki/w/%EC%9E%BD%EB%A8%B8%EB%8B%88
https://news.v.daum.net/v/20191113224427239?d=y
https://news.v.daum.net/v/2019111321155380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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