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9

박원순은 한순간 박정희를 섬겼나?

公人(공인)이 되려거든 明徹(명철)하게 살아라! 인간에게 삼욕[食慾(식욕) 睡眠(수면)욕 性慾(성욕)]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테지만 식욕과 수면욕 때문에 치욕을 당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거의가 더럽다고 상상하는 성욕[性慾, 혹은 肉慾(육욕=성욕 색욕 육정)]으로 인해 인간 恥辱(치욕)을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능동적 남성들이 欲情(욕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노출시키려다가 인생을 망치고 만다. 안타까운 일인 줄 알아야 하건만 알고 났을 때는 벌써 늦어버렸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때문에 성욕은 修道(수도)하는 스님들과 적잖게 비교되곤 하지만 그들인들 일반 사람들과 크게 다른 인간 육체의 기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결코 아니지 않는가! 修養(수양)을 쌓아 정신을 억제하고 極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