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케이신문 망언 무시하자 일본 산케이신문의 노구치 히로유키(野口裕之) 정치부 전문위원 겸 군사전문 편집위원이 8월31일자 칼럼을 통해 "민비(일본이 명성황후를 낮추는 표현)는 사대주의 도착(倒錯=인간으로의 본능이나 감정, 덕성이 이상에 의해 사회 도덕성에 어그 러짐)으로 암살됐다"는 비유의 파문을 일으.. 그리고 그 마음 2015.09.01
중국 전승절 참가 속 남북합의 찬물? 중국은 두 번째 전승절을 맞이하면서 세계 우방을 더 늘리겠다는 의지를 갖는 한편 일본과도 대화를 할 여유를 보이고 51개국에 초청장을 보냈다. 그러나 일본과 필리핀 2개국은 참가거부를 하고 말았다. 일본 아베신조(安倍晋三) 총리는 24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장을 공.. 뉴스(News)와 생각 2015.08.30
독도도발의 원흉 아베정권 정면대처 이틀 전 뉴스에 전북 전주 소재 전북대학교 교정 벚꽃이 강풍에 떨어 진 것을 보고 ‘솔로의 저주?’라는 표현에 마음속으로 의문을 던지고 있었다. ‘그게 왜 솔로들의 저주인가? 일본의 독선에 대자연이 분노하고 있는 것이지.’했다. 해마다 이맘때면 일제가 한반도 사방에 심어놓은 .. 참고사항 2015.04.07
아베가 생각하는 위안부 문제와 현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5일 "군 위안부 문제는 가슴 아픈 일"이라며 "고노(河野)담화(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한 1993년 고노 요헤이 관방장관 담화)를 부정하지 않으며 계승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베 총리는 한국 정부가 한일정상회담의 전제조건으로 제시한..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1.16
아베, 고노와 무라야마 담화계승? 아베신조 일본 총리의 외할아버지가 전범으로 인정되고 있는 한 아베의 망언이 쉽게 사라질 수 있을 것인가? 아베 일본 총리는 2012년 12월27일 두 번째로 일본 총리에 발탁됐다. 그는 총리 당선 1주년 기념으로 2013년 12월 26일 2차 세계대전의 일본 전범들이 안치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