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떼기 비서실장이 왜 필요한가? “위대함의 가치는 책임감이다(The price of greatness is responsibility).”라고 말한 영국의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1874~1965)은 독일 나치주의에 영국 시민들이 물이 들까봐 전전긍긍하면서 치를 떤다. 독일의 히틀러는 1940년~41년 겨울, 영국 런던을 비롯해서 여러 도시를 순차적으로 포격을 했.. 그리고 그 마음 2015.02.28
새누리 거짓정치와 절름발이 새정치 국회의원들이 하는 일들이 모두 국민을 우롱하는 일색인 정치를 보고 있노라면 울화통이 치밀게 하고 있다. 진정한 국민이라면 그 누구든 찬성할 수 없는 대한민국 정치가 깊은 수렁에 빠져가며 침몰된 지 오래라고 하지 않은가? 왜 이렇게까지 어려운 경지에 도달했을까? 그저 단순하게..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8.31
대한민국에 18대 대통령이 있나? 2012년 18대 대선 당시 불쌍하고 가난한 이들을 찾아다니며 한 표를 얻기 위해 쪽방촌을 마다않고 휩쓸고 다니던 한 여인이 있었지요. 그녀는 얼굴의 볼이 움푹 파이고 머리는 희고, 쭈그러진 손을 한 할머니들과 더 가깝게 사진사들 앞에 섰지요. 많은 할머니들이 그녀를 기다리며 이른 새..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8.22
유병언 추정 변사체 발견, 믿어야 하나? 대검찰청은 21일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수사 중간 결과'를 발표하면서 수사 착수부터 지금까지 총 331명을 입건했고, 그 중에서 139명을 구속했다는 것을 발표한 상태다. 24일이면 세월호 침몰(4.16.)로부터 벌써 100일이 되는 날이다. 한 사건에 대한 수사상항으로 볼 때, 숫자로 보아 적지 않.. 뉴스(News)와 생각 2014.07.22
제1야당도 없는 대한민국호 좌초? 세월호가 침몰되고 벌써 21일째 아침이 밝아온다. 그동안 얼마나 기적을 바라면서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는가! 그런데 생존자는커녕, 나머지 실종자 40명에 대해 시신을 확보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의구심에 휩싸여가는 초상집의 분위기는 애간장만 태우고 또 태운다. 진도 실내.. 뉴스(News)와 생각 2014.05.06
의혹을 감추는 나라, 세월호가 열다 ​ ​ 세월호의 의혹이 하나 둘 벗겨지고 있다. 특히 침몰당시 왜 보다 빠르게 구조에 대응하지 못한 것을 두고, 파헤치려는 자세다. ​ 해양사고만 담당하는 구난회사인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이하 언딘=Undine Marine Industry)만이 세월호 침몰 구조작업에 착수할 수 있게 만든 해양.. 그리고 그 마음 2014.05.02
나라가 말이 아니다? 세월호 여객선이 침몰한지 벌써 2주째를 맞이하고 있는데 아직도 실종자 수는 97명이나 된다. 총 인원 476명 중 구조된 인원이 174명, 희생자 수가 205명으로 늘었다. 구조는 앞으로도 2주 이상 더 계속될 것 같은 뉴스에 더더욱 암담해진다. 1차로 5월7일까지 최선을 다해 완전 수색을 하고, .. 참고사항 2014.04.30
'해피아'척결? 어린 학생들이 희생양? 미리 손을 썼으면 어린 학생들의 희생이 이렇게 컸겠는가? 꼭 터지고 난 다음에 그 비리를 캐내겠다는 어리석음을 알고 있는가? 정부는. 이렇게 뒷북만치는 정부로 인해, 어린 학생들이 지금 지난 16일에 전남 진도 맹골수도 해역에서 일어난 세월호 참사에서 구조하는 것을 보고, 구조를 .. 그리고 그 마음 2014.04.25
한쪽은 오열, 다른 한쪽은 기적에 초점? 4월 16일 오전 세월호 여객선이 전남 진도 해상 맹골수도에서 변침(變針)을 하는 과정에서 선체가 기울면서 침몰된 이후 9일 째의 날이 밝아온다. 4월15일 인천을 떠날 때 세월호에 탑승된 인원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수학여행 2학년 학생 325명을 포함해서 전체 인원은 476명이었다... 참고사항 2014.04.24
현 정부 바닥보인 세월호, 세상 바꿔! 국민을 통치하여 다스린다고 해서 정치(政治)라는 단어를 쓰고 있다. 그 다스림이 원활하고 부드러워야 국민이 머리를 숙이게 돼있다. 쉽게 말해 온 나라가 잘 돌아가면 군주시대에서는 임금이 있는지도 모르게 살아간다고 했다. 이런 나라가 최상의 나라다. 두 번째는 임금이 제도를 잘 ..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