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법 이러다 묻히고 만다? 경기도 안산의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함께 승선한 세월호 화물여객선은 금년(2014) 4월16일 오전 전남 진도 앞바다를 통과하면서, 배의 선수를 돌리는 순간, 기본 화물 적제정량을 훨씬 넘은 과적에 의해 배가 기우러지며 차디찬 해수에, 물살까지 빠른 맹골수도로 침몰하고 말았다. 배가 .. 그리고 그 마음 2014.09.28
누란지세의 새정치연합과 문희상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해 국민이 기대야 할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위태로운 상황은 마치 ‘새알을 쌓아올린 형세[累卵之勢]’와도 같았다고 해야 하지 않았을까? 티끌 하나에 지탱하던 새알들이, 숨소리조차 제대로 내지 못하게 하며 지켜봐야 할 정도로 와르르 굴러 떨어질 것 .. 그리고 그 마음 2014.09.19
백척간두에 서게 한 것은 박영선? 박근혜가 남 탓으로만 돌리는 버릇 때문이었는지 몰라도, 이제는 많은 TV드라마에서조차 네 탓으로 하는 대화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지 의문이다. 수많은 이들이 TV드라마를 좋아한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거의가 다 꾸며대는 말이라고 해서 한 때는 TV를 ‘거짓말..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9.18
탈당설의 박영선과 세월호 오보자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여야 간 잘 합의가 될 수 있도록 간절히 바라는 국민의 심정을 외면하고 있는 새누리당의 무관심 속에 새정치연합도 격랑의 물결을 타고 있다는 뉴스다. 새누리당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적극적으로 하려하지 않아도 욕을 덜 먹게 만든 장본인이 새정치연합.. 그리고 그 마음 2014.09.15
세월호 특별법 망친 새누리당 7.30유세 세월호 참사 피해 가족들과 시민단체들이 19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와 거리행진을 서울 도심에서 가졌다.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와 국민대책회의 등은 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는 24일 앞두고 이날 서울광장에서 4.16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를 열었다. 범국..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7.20